[1회]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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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는 욕심쟁이였다
맛잘알, 이장우에게 내려진 특명!
지친 하루를 위로해 줄 막걸리 한 잔과
맛깔스러운 음식 한 상으로
폐양조장 일대를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켜라!
장우가 맛으로 살려야 하는 지역은?
‘맛의 대명사’ 전라도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의 곡창지대 김제!
그곳에서 만난 낡았지만 감성 있는 폐양조장과
장우의 로망을 그대로 살린 그림 같은 전원주택
힐링할 생각에 부푼 것도 잠시..
장우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선물(?) 논 1,200평?
막걸리를 위해 모내기부터 추수까지 직.접할 것!
한편, 인생 첫 막걸리 만들기에 나선 장우
야심 차게 만든 막걸리를 마을 주민들에게 대접했지만
그에게 돌아온 건 혹평뿐?!
무너진 요리천재로서의 자존감 회복을 위해
한 번 먹고 반한 앞집 할머니의 파김치 전수받기에 도전했지만
이 역시 대 혼란에 빠지고 마는데...
과연, 김제에서의 삶... 이대로 괜찮은걸까?
나 이장우, 김제 살릴 수 있는걸까?
11월 27일 (수) 밤 9시
<시골마을 이장우> 첫 번째 이야기, 전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