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라디오에 이어 심야괴담회까지 접수하러 온 배우 김정난! 대문자 T 김정난을 울컥하게 만든 사연은?
* 공포 라디오에 이어 심야괴담회까지 접수하러 온 배우 김정난! 대문자 T 김정난을 울컥하게 만든 사연은?
○ 사연 1. <강원도 펜션>
■ “...오빠 ...맞지?” 즉흥으로 떠난 여행 중 묵게 된 의문의 펜션, 그곳에서 무언가에 홀려버린 남자 친구?!
지친 일상을 벗어나 남자 친구와 강원도로 즉흥 여행을 떠난 주영 씨(가명). 미리 숙소를 예약하지 못한 탓에 도로를 헤매다, 가까스로 손님이 전혀 없어 보이는 의문의 펜션에 묵게 된다. 짐을 풀고 바람 좀 쐴 겸 혼자 산책로를 걸어 올라가던 주영은 펜션 주인과 한 아주머니가 제사상 위 커다란 중식도 앞에서 기괴한 굿을 벌이는 현장을 목격한다. 오싹함에 서둘러 방으로 돌아왔지만, 이번에는 남자 친구가 무언가에 홀린 듯 손에 중식도를 든 채 섬뜩한 말을 읊조리기 시작한다.
○ 사연 2. <수혼제>
■ “아, 그러고 보니까 오늘 수혼제 날이지?” 학교에서 수혼제를 지낸 뒤 겪게 된 기이한 사건!
1998년 봄, 수의학과에 재학 중이던 수영 씨(가명). 희생된 동물들의 넋을 달래는 제사인 ‘수혼제’ 날, 제사상 위에 뜬금없이 올려진 기괴한 돼지머리를 목격한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평소 챙겨주던 유기견 ‘보름이’를 발견하지만, 녀석은 어째서인지 수혼제를 지내는 장소에 있는 비석인 수혼비 뒤편만을 노려보며 사납게 짖어댈 뿐 다가오지 않는다. 그날 밤, 뒤풀이를 마치고 돌아가던 수영은 수혼비 옆 어둠 속에서 섬뜩한 형체를 목격하게 되는데...
○ 사연 3. <당집귀>
■ "실례하겠습니다......!" 엄마의 심부름으로 친구들과 무당집에 방문했다가 마주한 소름 끼치는 경험!
엄마의 부탁으로 심부름을 하기 위해 고교 동창인 친구 주호(가명), 민재(가명)와 함께 산자락 끝에 있는 신당 '진혼암'으로 향한 상혁 씨(가명). 아무도 없는 으스스한 신당에 무속용품을 두고 나가려던 순간, 옆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금기라도 걸려 있는 듯 붉고 노란 부적이 덕지덕지 붙어 있던 방문을 민재가 열어젖히자, 신당 대문이 굳게 닫히고 휴대폰마저 먹통이 된 채 세 사람은 산속 신당에 갇히고 만다. 과연 세 사람은 무사히 신당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