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의 낯선 손님들

비가 오는 날을 이용, 연쇄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경찰은 수사에 들어간다. 농촌 총각들을 대상으로 술집 여자들과 결혼시켜 재산을 빼내는 사기꾼들에 의해 피해를 입은 청년 익만을 용의자로 추정, 그 현장을 덮쳐 체포한다.

택시기사가 여자의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 경찰은 수사에 나서게 되고 죽은여인 문정희양의 집에서 같은 회사의 김차장에 관한 스 크랩북을 찾아내고 이내 불륜의 관계임을 고백한다. 그리고 회사 근처의 식당 아들이 문양을 사모했고 스카프까지 선물한 것을 알 고 검사끝에 살인범으로 결정하나 후에 정신장애자임을 알고 재조 사, 김차장의 조종으로 인한 유도살인임을 밝힌다.

출감한지 얼마안된 청년이 피살된채 발견되고 경찰은 수사에 나선 다. 피살된 사내가 묵었던 여관에서 약도를 발견하고 이를 근거로 수 사는 진행된다. 그리고 피살된 청년은 교도소에서 같이 지내던 박씨 아저씨에게 서 훔친 돈과 물건이 있는 약도를 받았으나 그 물건을 손에 넣는 도중 같이 한방에 있던 폭력배에게 목숨을 잃고 물건을 뺐겼다는 것을 밝혀내고 폭력배를 체포한다.

퇴계로 학원 이사장 홍경덕이 시체로 발견된다. 익명의 여자 신고로 홍경덕의 조카를 용의자로 보나 아님이 밝혀지고 수사는 지연된다. 얼마후 전당포 아저씨의 신고와 다방 아가씨의 도움으로 홍경덕의 정부 남숙양과 폭력배 3명에 의한 살인임이 밝혀진다.

아파트에서 한 여자가 비명소리와 함께 단추 한개를 손에 쥐고 베 란다에서 떨어져 죽는다. 수사결과 단추는 그의 남편것이고 평소 사이가 안좋았으며 여자는 시한부 인생에 남편에게 아주 심한 노 이로제가 있었다는 걸 알게 되고

자신의 아이가 병원에서 죽자 병원집 딸을 납치하게 되지만 점차 정이 들게 된다. 수사반장은 며칠간 수사하나 범인의 동기와 모든 것을 고려, 범인을 믿고 모든 수사망을 철수시킨다. 범인은 자신 의 딸과 다녔던 곳을 납치한 병원집 딸과 가본뒤 집으로 돌려보낸다.

피로 맺은 친구 최현을 위해 살인을 하게된 충수는 10년간의 옥살이 끝에 출옥을 하지만 그동안 변해버린 세상과 친구 최현에 대해 심한 배신감을 느낀다. 1.2부를 통해 충수의 복수와 히로뽕 판매책이 된 최현에 대한 수사가 병행하여 전개되며 죄의 결과는 반드시 벌로 끝나게 됨을 보여준다.

피로 맺은 친구 최현을 위해 살인을 하게된 충수는 10년간의 옥살이 끝에 출옥을 하지만 그동안 변해버린 세상과 친구 최현에 대해 심한 배신감을 느낀다. 1.2부를 통해 충수의 복수와 히로뽕 판매책이 된 최현에 대한 수사가 병행하여 전개되며 죄의 결과는 반드시 벌로 끝나게 됨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