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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회] 2001-04-01

엄마야 누나야, 44회차

여경과 수철은 차를 타고 어느 바닷가 동네에 와 방을 얻는다.
수철은 여경을 안고 태어나서 한번도 고생을 안해 봤을 텐데 이제부터 고생이 시작되는 것이라며 여경을 위해서라면 자기는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정옥은 학수에게 여경이 가출한 것이 아니라 실종됐다고 신문 광고를 내자고 한다.
경빈은 승리에게 여경이 떠난 것이 너의 잘못은 아니지만 지금 어머니 마음이 그러니 네가 먼저 정옥에게 잘못을 빌고 용서를 구하라고 한다.

승리는 마음을 다져먹고 정옥에게로 가서 잘못했다고 하자 정옥은 승리를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승리가 밖으로 나와 참았던 울음을 터뜨리자 경빈은 정옥에게 승리를 용서해 달라고 한다.

정옥은 승리가 공수철이 그렇게 나쁜 녀석인지 귀뜸만 해줬어도 여경이 그런 녀석과 어울리지 않았을 것이라며 일부러 그런 녀석과 사귀게 놔두고 이제는 같이 도망가도록 도와준 승리를 결코 용서할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그러자 경빈은 승리를 자기와 똑같은 쌍둥이로 보기로 하지 않았느냐며 승리를 내보내면 자기도 함께 집을 나가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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