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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회] 2001-04-14

엄마야 누나야, 47회차

깡패들은 수철과 행자를 한적한 길가에 버리고 간다.
의식이 돌아온 수철은 죽은 듯 쓰러져 있는 행자를 가까스로 병원에 옮긴다.

신문광고를 본 영숙은 승리가 왜 자신을 찾느냐며 찬미에게 전화를 한다.
남경은 승리와 경빈을 불러 저녁식사를 하며 승리에게 사과하지만, 그때 마침 찬미는 승리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에게 전화가 왔었다는 소식을 전한다.

그 소식을 들은 승리는 찬미에게 달려가지만 영숙은 승리에게 전화를 해 그냥 그 집에서 잘 살라며 자신은 승리와 같이 살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영숙은 마음이 불편해 또다시 술잔을 기울이고, 승리는 엄마의 그 말에 더욱 서러워 눈물을 흘린다.

수철은 의식없는 행자를 도저히 그냥 둘 수 없어 행자를 간호하기 위해 구미에 남기로 마음 먹는다.수철을 기다리는 여경은 자신의 생일을 쓸쓸히 혼자 보내고, 여경의 집안 식구들은 여경을 그리워하며 생일상을 차린다.

그 때 마침 학수는 수철로부터 전화를 받고 여경의 거처를 알게 되어 여경을 찾으러 섬으로 간다.한편 영숙은 승리가 자신을 찾는 것이 승리와 학수집안 간의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여 정옥에게 전화를 해 만나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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