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2월 28일 (수) / 제 7 회 갑수는 마침 홍콩에서 돌아온 효동에게 가게를 팔 생각을 밝힌다. 그동안 갑수에게 가게를 팔라고 종용했던 효동은 효동각을 다시 살려놓겠다며 팔지 말라고 갑수를 말린다. 희애가 남자친구를 데려온다고 하자 황금룡 분점에서는 태광과 희문이 궁굼해하며 희애와 남자친구를 기다리고 있다. 희애와 함께 황금룡 분점에 들어서던 효동은 복수를 벼르던 태광과 정면으로 맞닥뜨리게 된다. 효동은 태광이 바로 희애 아버지임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태광은 희애에게 자신이 갑수와 껄끄러운 사이이며, 부모도 모르는 효동을 다시는 만나지 말라고 단속한다. 조리사 시험을 치른 효동과 희애, 시내는 합격하지만 효동과 희애는 마음이 서먹하다. 홍콩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각각 우송받은 효동은 코끝이 찡하고, 희애는 눈물을 흘린다. 효동각을 태광이 사려한다는 말을 들은 효동은 절대로 가게를 팔지 않겠다며 단호하다. 효동은 효동각 주방에서 직접 요리를 해서 효동각을 인정받는 식당으로 키워놓겠다고 결의에 차있다. 효동이 주방에서 직접 요리해 내놓은 음식을 시식한 결과 모두의 만족을 얻어낸 효동은 갑수의 완강한 반대를 꺾는데 성공한다. 어색하고 우울한 분위기 속에서 희애를 만난 효동은 앞으로 희애 만나기가 힘들것 같다며 잘 지내라는 인사를 나눈다. 포장마차에서 음식값을 일부 밖에 내지 않고 달아나던 용걸을 붙잡은 효동은 그 주먹에 맞아 정신을 잃게 된다. 효동은 용걸을 밀가루 반죽 전문으로 효동각에서 일하게 한다. 희애가 효동을 좋아하는 낌새를 눈치챈 희문은 희애를 유학보내려 하지만 희애는 황금룡을 최고의 음식점으로 지키겠다며 각오를 보인다. 효동각을 찾은 희애는 효동에게 효동각에 절대 지지 않고 황금룡을 최고의 식당으로 지키겠다며 다시는 효동을 보지 못할 지 모른다는 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