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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회] 2003-04-16

위풍당당 그녀 11회

2003년 4월 16일 (수) / 제 11 회

취중에 서로 부둥켜안고 잠이 든 인우와 은희. 잠에서 깬 인우는
옆자리의 은희를 보고 놀라지만, 은희가 잠꼬대를 하며 눈물을 흘
리자 조심스럽게 닦아 주려한다. 하지만, 은희는 이를 오해해 인우
를 거세게 밀어 친다. 전후 사정을 들은 은희는 미안한 마음에 인
우를 치료해주려 하고, 인우는 어떤 끌림에 의해 은희에게 키스를
하려 한다.

금희는 은수에게 은희의 해고문제와 함께 자신이 가인식품 하청
을 담당하겠다고 말한다. 은희의 해고 문제로 고민하던 인우는 결
국 얘기를 꺼내려 하지만, 은희가 엉뚱한 얘기들을 늘어놓자 어이
없이 웃어버린다. 금희는 인우에게 하청을 빌미로 은희의 해고를
종용한다. 한편, 은희는 납품을 위해 병원 식당 영양사에게 직접
떡국을 끓여 대접하지만, 영양사가 무시하자 따끔한 충고를 한다.

금희는 앞으로 길녀의 간병을 직접 맡으라는 지훈의 얘기 속에 불
길한 예감이 든다. 한편, 은희에게 무안을 당한 영양사는 결국 납
품을 허락한다.금희는 은수를 조종해 은희를 내쫓을 계획을 세운
다. 두 사람의 얘기를 우연히 들은 지훈은 금희에게 자신이 직접
말하기 전에 모든 것을 돌려놓으라고 냉정하게 말한다.

인우는 김회장을 찾아가 은희를 해고할 수 없다며 하청을 사양한
다. 한편, 은수에게서 자신의 해고소식을 들은 은희는 짐을 싼다.
이를 보던 인우는 자신의 허락 없이는 회사를 그만둘 수 없다며 은
희를 붙잡는다. 한편, 금희는 김회장이 변호사에게 유산 상속을 상
의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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