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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2003년 12월 28일 (일) / 제 26 회 (최종회) 재영(김지우)의 일로 걱정하던 재인(강동원)은 다현(김정화)이 연 애 편지를 읽으면서 자기에게는 관심을 보이지 않자 은근히 시샘 을 내고, 잠시 다현과 투닥거린다. 그러다 재인은 그 편지가 예전 에 자기가 후원하기로 한 경은이에게서 온 편지임을 알고는 그나 마 안심한다. 서현(경준)은 진만(최상훈)과 미정(김영란)에게 자기가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받은 사랑을 어렵게 사는 이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아 프리카로 떠나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둘은 굳이 떠나야 겠냐며 서 현에게 재고해볼 것을 부탁한다. 이 사실을 접한 희진(김지유)은 자기가 서현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도 되겠냐며 넌지시 묻는다. 재인은 재영과 형준이 안쓰러워 둘의 교제를 허락하지만, "'야반도 주'나 '속도위반'만은 절대 않된다"며, 형준에게 농담으로 자기 를 "형님"이라고 부르라고 윽박지른다. 한편, 아들 형준이 로펌을 그만두고 계속 갈팡질팡 못하는 모습을 본 동석은 진만과 술잔을 기울이며 고민하는데...
1%의 어떤 것 26 회 2003-12-282003년 12월 21일 (일) / 제 25 회 동석(이희도)은 형준(김승민)과 재영(김지우)의 교제를 반대한다. 항상 자신을 친 딸처럼 여겼던 동석이 결혼을 반대하자 재영은 섭섭하기만 하 고 우연히 선희(오미희)와 동석의 대화를 듣던 재영은 둘이 서로 사랑하 는 사이라고 오해를 하고 형준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는데... 한편, 선희의 생일날 다현은 손수 미역국을 준비하고 선희의 생일을 잊 고 있었던 재인은 다현에게 고마워한다. 수영(김청)과 혁주(전인택), 현 진(한혜진)은 규철(변희봉)의 집에 인사를 드리러 오는데 현진이 쟁반을 들고 다니면서 일을 돕자 수영은 현진이 홀몸이 아니니 일을 시키지 말라 고 유난을 떨고 정 없던 수영이 현진을 끔찍히 챙기자 변한 수영의 모습 에 가족들은 놀란다. 크리스마스날 서현과 희진(김지유) 유진과 준현(허정민)은 함께 보내는 데 서현은 희진에게 행운의 동전을 선물한다. 수영과 혁주는 현진을 데리 고 미정(김영란)과 진만(최상훈)의 집에 가고 함께 음식을 만들고 다정하 게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호텔일로 바쁜 재인(강동원)을 찾아 간 다현(김정화)은 재인과 크리스 마스 선물을 주고 받으며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1%의 어떤 것 25 회 2003-12-212003년 12월 14일 (일) / 제 24 회 결혼식을 올린 태하(이병욱)와 현진(한혜진)은 신혼여행지에서 그 동안 자기들이 이곳까지 오게된 일들을 회상한다. 현진은 태하에 게 자신을 붙잡아 준 걸 고마워하고, 태하는 자신의 의도대로 따라 준 현진에게 감사하다고 말한다. 이윽고 수영(김청)에게서 안부전 하가 오는데, 수영은 현진에게 전자파가 많이 나오는 핸드폰대신 일반전화로 통화하자며, 현진을 걱정해준다. 현진이 임신한 이후로 밥을 제대로 못먹는다는 사실을 접한 수영 (김청)은 미정(김영란)을 찾아가 한번만이라도 집에 들러 현진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지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자 미정은 수영에 게 잘 아는 전문음식점에 부탁하라고 퉁명스럽게 대답하면서도, 현진이 걱정되어 미정의 집에 들러서는 현진이 먹고싶어하는 만두 를 만들어준다. 서현(경준)은 유진(정민아)에게 검사결과를 알려주며 이제는 아프 지 않을 것이라고 안심시키고는 같이 놀이동산에 가자고 제안한 다. 그리고 형준(김승민)과 같이 놀이 동산으로 온 재영과 함께 어 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 서현은 형준을 만나서는 재 영을 잘 부탁한다는 말을 건네는데...
1%의 어떤 것 24 회 2003-12-142003년 12월 7일 (일) / 제 23 회 커피숍에서 태하(이병욱)는 현진(한혜진)의 건강을 생각한다며 까 다로운 주문을 하는 바람에 현진과 종업원을 난처하게 만든다. 그 러다 현진네 집으로 찾아간 태하는 현진의 아버지에게 앞으로는 현진을 잘 대해주라고 부탁하는가 하면, 진만(최상훈)과 미정(김 영란)을 찾아가서는 자신들은 다음 주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말한다. 수능성적이 발표나자 준현(허정민)은 형과 누나와는 달리 자기는 너무 공부를 못한다며 푸념한다. 그러자 진만은 준현과 함께 포장 마차로 가서는 술을 한잔 주며 "갈 수 있는 대학에서 하고 싶은 것 하라"며 위로한다. 집으로 돌아온 준현은 미정에게 실망시켜 미안 하다고 말하지만, 미정은 이만하면 잘한 거라며 오히려 준현을 대 견하게 여긴다. 음식을 많이 먹어 채한 줄 알았던 다현은 병원에 잠시 들렀다가 임 신소식을 접하는데...
1%의 어떤 것 23 회 2003-12-072003년 11월 30일 (일) / 제 22 회 태하는 식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현진과 결혼하겠다고 선포하지 만, 정작 현진의 승낙을 얻지 못한다. 일이 쉽게 풀리지 않자 태하 는 할아버지 규철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는데, 마음대로 되지않 자 고민에 빠진다. 서현은 태하를 찾아가 현진의 임신사실을 알리 고, 태하는 현진을 찾아가 자신의 아기를 소중하게 키우고 싶다고 간절히 말한다. 형준은 재영을 찾아가 세미나 일을 도와달라고 하지만 재영은 바 쁘다며 거절한다. 형준은 그런 재영이 의하스럽고, 재영이 서현을 만나는 것을 보고 둘의 관계를 시샘한다. 한편, 유진은 서현에게 자기를 놔두고 다른 사람을 사귀지 말라고 엄포를 놓아 주위 사람 들에게 폭소를 자아낸다. 선희로부터 가족간의 행복에 대해 듣고 난 수영은 마음이 조금씩 흔들린다. 그러다 현진의 임신사실을 알게된 수영은 어쩔 수 없이 태하와 현진의 결혼에 동의한다. 수영과 혁주는 다현네 집으로 가 진만과 미정에게 현진의 결혼을 승낙해 달라고 하지만 오히려 수 영과 미정은 실랑이만 벌이는데...
1%의 어떤 것 22 회 2003-11-302003년 11월 23일 (일) / 제 21 회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재인(강동원)과 다현(김정화)은 각각 자기 네 집에 들러 인사한다. 재인의 말실수로 규철(변희봉)을 포함한 가족들은 재인이 신혼여행가서도 일한 사실을 알게되고는 기막혀 한다. 아침에 밥하기 위해 일찍 일어난 다현은 어떻게 밥을 해야하 는 줄 몰라 재인을 깨운다. 그런가 하면 둘은 출근을 하기 위해 매 일아침마다 부산을 떨며 하루 하루를 시작한다. 서현(경준)은 병원에서 수술이 막 끝난 유진(정민아)을 집으로 데 리고 온다. 그러다 얼마 후 유진의 언니인 희진(김지유)이 나타나 유진을 허락도 없이 데려갔다며 아무 이유없이 서현의 뺨을 때린 다. 그러다 자초지종을 알게된 희진은 서현에게 미안하기만 한데, 진만과 미정은 이들의 사정이 딱해 둘을 당분간 집에서 머물게 한 다. 태하(이병욱)는 현진(한혜진)에게 프로포즈 하지만, 현진은 받아 들이지 못한다. 이에 태하는 사랑은 쉽게 접을 수 있는 게 아니라 며 현진을 끌어안지만, 현진은 마음이 아프면서도 자신을 제발 놔 달라고 읊조린다. 회사로 돌아온 태하는 그 길로 사표를 내고, 부 모님인 혁주와 수영에게 자신과 현진과의 결혼을 허락하지 않는다 면 멀리 떠나겠다고 하는데...
1%의 어떤 것 21 회 2003-11-232003년 11월 16일 (일) / 제 20 회 태하(이병욱)와 현진(한혜진)은 재인과 다현에게 결혼 선물을 하 기 위해 백화점을 둘러보게 된다. 그러다 둘은 수영(김청)에게 발 견되고, 태하는 수영으로부터 현진이 왜 이곳에 왔는지에 대해 추 궁당한다. 태하는 현진이 자신과 결혼할 여자라고 말하자 수영은 현진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며 화를낸다. 얼마 후 수영은 현진을 불러내 태하와 더 정이 들기 전에 태하를 떠나달라고 다그친다. 게다가 수영은 만약에라도 태하와 현진이 결혼하려 한다면, 자기는 둘의 결혼을 끝까지 반대하겠다고 못박 는다. 수영의 이 말에 현진은 차츰 괴로워지고, 이후 태하가 자신 을 찾아오거나 전화를 해도 핑계를 대며 피하기만 한다. 드디어 재인과 다현의 결혼식날, 결혼식은 빨리 진행되고 둘은 어 느덧 신혼여행지인 왜목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둘은 분위기를 잡 으며 신혼을 느끼려 하지만 재인은 회사에서 걸려오는 전화와 이 메일을 받느라 바쁘고, 이 때문에 다현은 곧 토라지고 만다. 결국 다현과 재인은 같은방 다른 자리에서 신혼첫날밤을 보내는데, 자 신의 잘못을 인정한 재인은 새벽이 되자 다현을 깨워 해가 뜨는 장 면을 함께하며 다현을 위로하는데...
1%의 어떤 것 20 회 2003-11-162003년 11월 9일 (일) / 제 19 회 다현(김정화)은 재인(강동원)에게 막상 약혼식을 올리긴 했지만 올해는 결혼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둘은 티격태격하고, 호텔로 돌아온 재인은 호텔예식부에 예약가능한 날짜를 따져보다 가 11월 11일이 가능한 날임 알게된다. 그 날 별일 없으면 결혼하 자고 말해 다현을 뜨악하게 만든다. 현진은 자신의 집에 찾아갔다가 계부로부터 맞기 직전에 이르는 데, 태하가 나타나 현진을 보호한다. 태하는 자신의 허물을 보이 고 싶지 않았다는 현진을 위로하고, 그 자리에서 앞으로 자신이 현 진의 가족이 될 것임을 약속한다. 우여곡절 끝에 다현이 재인네 집에 들어가서 사는 게 결정되고, 진 만과 미정은 규철(변희봉)을 찾아가 인사하며 집안을 둘러본다. 그 리고 규철은 결혼할 때 뭔가 준비하고 싶다는 진만과 미정에게 혼 수를 준비하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결혼식 때 축의금이나 화환 도 받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이에 둘은 조금 걱정스러워 하는데, 오히려 규철은 재인과 다현의 결혼선물로 자기가 예복을 준비하겠 으니, 걱정 말라는 말로 둘을 안심시키는데...
1%의 어떤 것 19 회 200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