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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5년 9월 15일 (목) / 최종회 서준의 사랑고백에 근영은 행복해하며 어찌할 바를 모른다. 서준은 근영에게 줄려다가 만 반지가 떠오른다. 소극장 빈 객석에서 근영을 위한 노래를 부르고, 반지를 건네준다. 서준과 근영은 점점 만인에게 공인된 연인처럼 즐겁다. 재민은 서준의 충고대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찍기위해 고심하다 근영을 떠올리게 되고 서준에게 허락을 받는다. 서준에게 아프리카다큐촬영 제의가 들어오게 되고, 근영은 고민을 하게되는데...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16 회 2005-09-152005년 9월 14일 (수) / 제 15 회 서준과 근영은 서로 전화를 하고 싶어하지만 용기가 나지않고, 그러다 서준과 근영이 첫만남처럼 서점에서 우연히 만난다. 근영은 서준에게 재민과 헤어지는걸 묵묵히 도와줘서 고맙고 미안하다고 한다. 서준은 그런 근영에게 기다려줬으니 자기랑 사귀기로 한 약속을 지키라고 한다. 그리고 근영은 아무말 없이 허락한다. 서준은 또다시 서준식의 어설픈 데이트를 근영과 함께한다. 재민은 어설픈 데이트를 하는 서준에게 근영이 좋아하는 것과 멋지게 데이트하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서준과 재민은 점점 친해지게되고, 재민은 서준이 알려준 사진 공모전에 온 힘을 쏟게 된다. 희원은 서준과 근영이 사귀는걸 보고, 근영에게 서준의 옛애인이 한국에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는데...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15 회 2005-09-142005년 9월 8일 (목) / 제 14 회 근영은 재민에게 이제 만나지 말고 서로를 놔주자고 말을 한다. 재민은 근영의 말을 듣고 혼자 술을 마시다 서준의 사무실로 간다. 재민은 서준에게 자신의 아픈 마음을 얘기하고, 서준은 위로를 해준다. 서준의 오피스텔에서 잠을 잔 재민은 다음날 혼자서 훌쩍 여행을 떠난다. 재민은 혼자서 여행을 다니며 사진 찍는 일에만 집중한다. 희원이 일하는 잡지사에서 서준의 옛애인을 인터뷰하게 되고, 이것을 알게되는 서준은...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14 회 2005-09-082005년 9월 7일 (수) / 제 13 회 도서관으로 근영을 따라온 재민은 공부하려다가 근영의 손에 반지 가 없는 것을 보고 씁쓸한 기분을 느낀다. 재민은 속상한 것을 감 추며 먼저 나가겠다고 하고 스튜디오로 간다. 근영에 대한 서준의 자신감을 감지한 재민은 기분이 좋지 않다. 근 영에게 서준과 만난 것을 왜 감췄냐며 따지지만 근영은 어짜피 우 리 둘은 지금 헤어지는 중이지 않냐고 되묻는다. 이제 너무 늦었다 는 근영의 말이 재민은 너무 슬프다. 서준은 재민이 정정당당하게 승부하자고 했다며 이별계약서를 보 고싶다고 말한다. 이에 근영은 머뭇거리며 이별계약서를 보여준 다. 서준은 근영에게 계약이 끝내려면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하는 데...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13 회 2005-09-072005년 9월 1일 (목) / 제 12 회 근영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던 재민은 서준의 차에서 내리는 근 영에게 테이프로 닥지닥지 붙인 '이별계약서'를 내민다. 계약이 아 직 안끝난 것 같다는 재민의 말에 근영은 화들짝 놀란다. 재민은 서준에게 근영을 포기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하고 사라진다. 다음 날, 재민은 머리만지고, 옷을 고르는 등 비장하게 스튜디오 로 출근한다. 재민은 근영에게 저녁식사 제의를 하고, 근영 역시 할 말이 있다며 받아들이는데... 모두들 퇴근한 빈 사무실 남아있는 서준은 도무지 집중이 되지 않 는다. 초조하고 마음이 놓이지 않은 서준은 근영에게 전화하려다 가 관두고 만다. 서준과 사귀기로 했다는 근영에게 재민은 계약이 유효하다고 딱잘 라 말한다. 자신이 좋아졌다며 헤어지는데 시간을 달라는 재민의 말에 근영은 어이가 없는데...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12 회 2005-09-012005년 8월 31일 (수) / 제 11 회 재민은 서준이 좋아질 것 같다고 한 근영의 말을 믿을 수가 없다. 그만 헤어질까?라고 묻던 근영의 물음을 생각하던 재민은 이별계 약서를 구겨버린다. 한편, 근영은 재민이 남녀 사이 쿨하게 헤어지 면 된다며 술을 권하자 기분이 이상하다. 헤어져 각자 집으로 간 둘은 허탈하고 씁쓸하다. 다음날, 재민은 가벼운 장염으로 출근을 하지 못한다. 할아버지는 재민이 근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병이난 것을 알자 속상해한 다. 생각 끝에 할아버지는 근영이네 집으로 연락을 한다. 스튜디오에 들른 희원은 재민과 헤어졌다는 근영이 담담한 반응 을 보이자 화가 난다. 더구나 서준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누고 있자 더 기가 막힐 뿐이다. 근영은 서준과 같이 장소헌팅을 갔던 길에 재민과 헤어졌다는 사 실을 밝히고 서준과 데이트하는 것에 대해 yes의 답을 보내는데...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11 회 2005-08-312005년 8월 25일 (목) / 제 10 회 서준의 고백에 근영은 당황하면서 망설인다. 그런 근영의 모습에 아랑곳 하지않고 서준은 자기식대로 밀어부친다. 한편 근영의 가족들은 민수를 내세워서 재민이가 근영에게 접근을 못하도록 한다. 재민은 서준과 근영이 데이트 못하도록 방해를 하고, 희원은 재민과 근영이 못만나도록 방해를 한다. 재민의 방해로 놀이공원에서 근영을 한참을 기다린 서준은 몸살감기에 걸리고 근영은 망설이다 서준에게 병문안을 가는데...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10 회 2005-08-252005년 8월 24일 (수) / 제 9 회 재민과 근영은 몰래 서준의 사진 작업을 도와준일 때문에 다툰다. 바에서 재민과 서준이 술을 같이 마시며 이야기하는 도중, 재민은 서준에게 근영의 사진을 돌려달라고 하지만 서준은 거절한다. 그리고 재민에게 근영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돌려서 얘기한다. 재민은 근영과 서준이 가까워지는것을 막아보지만 뜻대로 되지않는다. 희원은 서준의 스튜디오에 근영이 못 나오게 하기 위해 재민에게 렌즈값을 대신 준다. 재민은 근영에게 희원의 돈을 거짓말로 속여서 건네주지만 이내 근영에게 들통이 나고 근영은 재민에게 실망하는데...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9 회 200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