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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회] 2010-07-17

시크릿바캉스 + 프로레슬링 3

★ 무한도전 <시크릿 바캉스> 특집!! ★


# 무한도전 즉흥여행 <시크릿 바캉스>

어디로? 어떻게? 무엇을??
출발 날짜 외에도 그 어떤 것도 정해지지 않았다!!!
가고싶은대로, 하고싶은대로!! 순전히 멤버들의 계획만으로 시작된
순도 100% 즉흥여행!! 무한도전 <시크릿 바캉스>!!

출발당일, 지각방지 프로젝트 일찍와주길 바래~!
가장 늦게 온 사람이 전 멤버의 회비를 지불한다!!
집합시간은 8시!! 지각이 무서워 전날 밤 텐트를 치고 잠든 주인공과
꼴등을 차지한 주인공은 과연 누구?

# 2010 이색 바캉스룩, '형돈이 스타일~!'

2010 썸머패션의 NEW 아이콘이 된다~?!
바캉스 특집 스페셜 드레스코드~! '형돈이 룩 따라잡기!!'

은갈치색 광택 정장, 빨간색 줄무늬 가방
그리고 마지막!! 검정구두 구겨신기까지~
겉모습은 물론, 어색한 애티튜드까지 완벽하게 소화한다~!

원조의 미친 존재감, 그리고 이미테이션의 색다른 재미까지!!
2010년 여름을 강타할 스타일 혁명!! 7명의 형돈이

# 큰소리 떵떵치던 그들의 목적지는?

놀 때만큼은 참~ 적극적인 무도 멤버들~
이기적 마인드로 외쳐대는 각자의 워너비 장소만 수 십군데~!!
거기다 사돈네 밥집, 아는 형이네 레저스포츠 가게 등등
홍보효과 노린 무도 바캉스 유치 대란까지~!!

출발 전, 목적지와 교통편 정하는 데만 무려 2시간~!!
결국, 그들이 향하게 되는 곳은 과연 어디??

# 열심히 웃긴 무한도전, 떠나라!!!

기차 안, 굶주린 스태프의 간식 값을 책임진다~!!
추억의 MT게임과 함께 벌어진 간식 카트 골든벨!!
기분좋은 지출의 주인공은 누구?

노래도 부르고 수다도 떨고~ 아주 평범한 기차여행도
쉴 틈 없이 달려온 그들에겐 아주 특별한 재미!!
스태프와 연기자 모두가 들뜬 촬영보다는 MT같은 여행!!

무더운 여름, 생각만으로도 시원한 그들의 바캉스!!
열심히 웃긴 무한도전, 떠나라!!!

★ <프로레슬링> 특집 제3화 믿어야 산다★

# 다시 돌아온 타이거마스크~!

바쁜 스케쥴로 훈련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아무추어 프로레슬러 WM7!!
잠재워진 그들의 레슬러 혼을 깨우기 위해 준비했다!!

돌아온 타이거 마스크!!

이른 아침 출근길에 갑자기 타이거 마스크를 마주친다면?
다시 한 번 급습 당한 WM7, 그들의 반응은?

한계, 그리고 믿음!!

은글슬쩍 찾아온 슬럼프와 한 단계 더 어려워진 기술 연마로
한계에 부딪힌 아마추어 레슬러들!!
기술이 어려울수록 선수간의 믿음은 없어선 안 될 필수 조건이라는데~!!

그들은 과연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레슬링 기술연마에 성공할 수 있을까?
무한도전 프로레슬링, 그 세 번 째 이야기!! 믿어야 산다!!

빵빵 터지는 웃음으로 무더위를 식혀줄 일곱 남자의 이야기!!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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