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처럼 살다가 그림자처럼 죽는다는 어둠의 무사, 닌자! 전국 시대 일본, 그림자만 봐도 죽는다는 전설적인 닌자의 출현으로 인 해 각 지방의 영주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어느 날 그 닌자에게 죽음을 당하는 아버지를 목격하게 된 소년. 그는 가슴깊이 원한을 품고 최고의 닌자가 되어 원수를 찾아 나선 다. 그리고 마침내 원수를 찾아내게 되지만 과거를 청산하고 스님 이 된 남자는 죽기 전에 마지막 할 일이 남았다고 애원하는데... 목숨과도 바꿀 만큼 절박한 그 일은 과연 무엇일까?
<진실 혹은 거짓>
이야기1. 흉악범들로 무법천지가 되어버린 마을. 그들을 잡기 위한 현상금 이 걸리자 전문 총잡이들이 마을로 모여들기 시작한다. 그 때 어디 선가 홀연히 나타난 한 사나이, 그는 일주일만에 모든 수배범들 을 잡아내며 마을의 수호신으로 추앙 받는데... 하지만 그에게는 세상이 깜짝 놀랄만한 비밀이 숨어 있었다. 과연 그것은?
이야기2. 소문난 우동 맛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에 걸려온 한 통의 전화! 30년 간이나 줄곧 우동가게의 단골 손님이었던 노인이 죽음을 앞 두고 꼭 우동을 먹고 싶다고 했다는데... 가족들은 그 먼 곳까지 어 떻게 가냐고 만류하지만, 남자는 우동 한 그릇을 챙겨들고 길을 나 선다. 도대체 그 곳은 어디며, 그는 우동을 무사히 배달할 수 있을 까?
이야기3. 자신이 경영하던 공장의 부도로 하루아침에 길거리 노숙자 신세 로 전락한 남자. 마침 우연히 마주친 낯선 남자들이 그에게 폐가에 서 하룻밤을 지내면 돈을 주겠다고 제안을 하는데... 마침 돈이 궁 하던 그는 이 이상한 거래에 선뜻 승낙을 하고 폐가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얼마 후 그 폐가에 얽힌 비밀이 밝혀지는 데... 도대체 폐가와 이상한 거래 사이에는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