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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회] 2007-06-17

<< Extreme Surprise >>

Ⅰ.
얼핏 보면 지극히 평범한 한 자루의 창 일 뿐이지만, 역대 최고의 권력자라
면 누구나 한번쯤은 손에 넣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켰던 미스터리를 간직한 창! 과
연 그들이 가지려 했던 비밀스런 힘은 무엇이었을까? 2천 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채, 침묵만 지키고 있는 성스러운 창의 기막힌 운명이 펼쳐진다.

Ⅱ. 1880년 호주. 퀸스랜드 인근에 한 산으로 도망치던 현상수배범과 이를
뒤쫓던 경찰이 종적도 없이 행방불명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그리고! 그 후로도 한번
들어가기만 하면 어느 누구도 돌아오지 못해, 공포의 검은 산이라 불리는 곳! 과연
모든 생명체를 집어삼킨다는 그 검의 산의 비밀은 무엇일까?


<< 진실 혹은 거짓 >>

이야기 #1

2004년 일본. 고교시절부터 절친한 삼총사였던 미대생 카즈야와 류지, 그리고 카즈
야의 연인이던 미호. 미술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던 카즈야는 누구도 따라할 수 없
는 독특한 색감의 그림을 그렸다. 그러던 어느 날! 연인인 미호를 모델로 작품전에
출품할 그림을 그리고 있던 카즈야가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는
데...

이야기 #2
2002년 스웨덴. 지나친 호기심과 가벼운 입 때문에 늘 말썽이던 마크. 일하던 식당에
서 해고당한 그는 다시는 말실수를 하지 말자 다짐하며 어느 대부호의 저택에 정원
사로 취직하게 된다. 그런데! 마크는 우연히 주인집의 커다란 비밀을 알게 되고, 집
주인으로부터 비밀을 발설할 시에는 해고는 물론, 위약금까지 물리겠다는 협박을 받
게 되는데..

이야기 #3
1949년 황해도. 유달리 형제애가 깊었던 규철과 용철. 하지만 인민군의 강제 징용을
피하기 위해 규철은 동생 용철을 북한에 두고 홀로 월남을 하게 된다. 그렇게 형 규
철이 남한으로 내려와 있는 사이 한국 땅엔 6.25가 발발하게 되었고, 규철은 영영 가
족을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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