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기원전 250년 그리스. 그리스인들이 숭배하던 영험한 한 신녀가 있었다. 그녀는 신전 의 석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를 마시며 사람들에게 신탁을 전했는데.. 그러던 어 느 날,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한 신녀! 그리고 비통해 하던 사람들의 잇따른 집단자 살! 훗날, 한 학자에 의해 신녀와 신전에 얽힌 놀라운 비밀을 밝혀내는데.. 과연 어 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Ⅱ. 1963년 일본. 희귀병을 가지고 태어나 겨우 살아난 한 아이가 있었는데.. 아이는 주 위의 어떤 소리나 움직임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아 부모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그 러나 훗날 이 아이는 작곡까지 하게 되었고.. 아이의 일화를 바탕으로 쓴 아버지의 소설은 국제적인 상까지 받게 되었는데.. 과연 이들 부자에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 을까..
<< 진실 혹은 거짓 >>
이야기 #1. 2002년 서울. 다세대 주택의 지하방으로 서글서글한 인상의 청년이 이사를 오게 되 었다. 그런데...! 이사 온 그 날 밤부터 그는 섬뜩한 소리와 악몽에 시달리기 시작했 고, 얼마 후, 결국 그 방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는데....
이야기 #2. 1640년 파리.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철학으로 유명한 철학자 데 카르트. 모든 일에 늘 이성적으로 대처하는 그였지만, 그에게 있어 이성적일 수 없 는 단 한 가지가 있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이야기 #3. 1955년 일본. 우연히 친구들을 따라 아야코의 문병을 가게 된 미쓰요. 그는 병상에 있으면서도 환한 미소를 가진 그녀에게 첫눈에 반했고, 그녀와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하는데.. 그렇게, 결혼에 골인 한 두 사람은 얼마 후, 작은 가게를 차리게 된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