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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2 회] 2019-11-04

1. 3.3㎡(평)당 1억 2. 최은주 님 (햄버거병 피해아동 어머니) 3. 우리 결혼했어요. 신혼집 입성기 4. 두 번 다시 없을 드라마 ‘두 번은 없다’ 5. 시원~~한 속풀이 최고의 해장은? 6. 1,919만 원의 주인공을 찾아라! 7. 초등학생 위한 ‘아침 든든’ 프로젝트

[브리핑] 3.3㎡(평)당 1억

연일 평당 1억 원짜리 아파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하루에도 수십 개 씩 평당 1억에
대한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이는 얼마 전 강남권에 있는 일반 평형대(59
㎡, 85㎡인 신축 아파트가 평당 1억에 거래됐기 때문이다. 사상 최초, 평당 1억 아파
트가 생긴 이유는 정부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발표한 이후란다.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면 재건축 재개발이 위축될 가능성이 큰데, 가뜩이나 공급이 부족
한 서울에서 신규 공급 중단된다는 신호가 나오자 새 아파트 품귀 현상을 예상해 수
요가 몰려 새 아파트 값이 뛰고 있는 것. 분양가 상한제로 집값을 잡으려다 오히려
서울 집값이 뛴 셈인데. 대체 뭐가 다르기에 평당 1억을 호가하는지, 직접 화제의 아
파트를 찾아가 내부를 살펴보고, 평당 1억짜리 아파트가 향후 아파트값에 어떤 영향
을 미칠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화제의 인물] 최은주 님 (햄버거병 피해아동 어머니)

지난 한 주간 잠시 잊혔던 ‘햄버거병’이 다시 논란이 휩싸였다. 지난 17일 국정감사에
서 “맥도날드가 햄버거병 수사과 정에서 직원에게 허위진술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다시 수면 위로 떠 오른 것. 결국 지난 30일 햄버거를 3년 전, 햄버거를 먹
고 용혈성요독증후군(HUS)DP 걸렸다는 의혹을 일으켰던 ‘시은이 사건’에 대해 검찰
이 본격적으로 재수사에 착수했다. 첫 고소가 있었던 2017년 7월 이후 2년 3개월, 증
거를 찾기 어려워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작년 2월 이후 1년 8개월여 만의 결정이었
다. 2016년 9월 25일, 건강하던 4살 시은이(가명)는 햄버거 하나를 먹었을 뿐이었는
데, 신장 기능의 90%를 상실했다. 그날 이후 매일 10시간의 투석을 받아야 다음날 하
루를 살아갈 수 있는 시은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이의 병시중을 하며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엄마는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는데... 엄마 최은주 씨를 스튜디오에 직접
초대해 발병 이후 시은이의 삶과 재수사가 결정되기까지 엄마 최은주 씨가 어떤 시
간을 보내왔는지 모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사 가는 날] 우리 결혼했어요. 신혼집 입성기

인천광역시의 한 9평 오피스텔, 이곳에는 이사를 앞둔 주인공 이미연 님이 있다.
1년 반 남짓 정들었던 원룸 월세 생활을 청산하고 드넓은 18평 아파트로 이사 가는
이유는 바로 신혼이기 때문. 혼자가 아닌 셋. 바라만 봐도 꿀 떨어지는 남편과 애완
견 웅이가 함께하는 아파트 생활이 기대된다는데...설렘도 잠시, 그녀의 신혼집은
무려 미연 씨보다 딱 1살 많은 32살. 노후 된 아파트지만 신혼살림 장만에 여러 가지
돈 들어갈 일투성이라 예산에 맞춰 구입했다고. 또 한창 뛰어놀 1살 애완견 웅이가
층간소음 걱정 없이 맘 놓고 뛰어다닐 수 있게 1층을 고집했단다. 그래도 신혼집이니
만큼 부부가 꼼꼼히 고른 가전 가구들로 집안을 꾸밀 생각을 하니 벌써 콧노래가
나온다는데. 정겹고 설레는 예비부부의 이삿날 하루를 <이사 가는 날>에서 만나
본다.


[핫이슈] 두 번 다시 없을 드라마 ‘두 번은 없다’

주말 안방을 책임질 新 가족극이 찾아왔다!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주말 베일을 벗
은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국민배우
윤여정을 비롯해 박세완, 곽동연, 오지호, 예지원, 박아인, 송원석 등 매력 터지는 주
연들의 조합과 주현, 한진희, 박준금, 황영희, 정석용, 고수희 등 내로라하는 명품 배
우들이 총출동해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는데.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
된 ‘낙원여인숙’에 장기 투숙 중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한 번뿐인 인생
에 어제의 실패와 시련도, 사랑의 상처도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재기를 꿈꾸는 유
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다. 각자의 사연을 지니고 여인숙에 모인 사람들이
함께 부대끼고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선사할 예정이라는데. 빵 터
지는 재미는 물론 훈훈한 감동, 그리고 짜릿한 사이다 매력까지 모두 갖춰 시청자들
의 오감을 만족시킬 역대급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 <오늘 아침>에서 제작발표
회 현장을 찾아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6명의 주연 배우를 직접 만나보고 주말 내
내 화제를 몰았던 명장면까지 소개한다.


[결정! 당신의 선택은?] 시원~~한 속풀이 최고의 해장은?

해당 VOD는 제작진 요청에 따라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알고 계십니까] 1,919만 원의 주인공을 찾아라!

“대통령상의 영예와 1,919만 원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혼자서 상상만 하던 아이디어
가 현실로 이뤄진다면? 세상은 넓고~ 개선되어야 할 정책은 수없이 많은 현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특별한 경연이 펼쳐진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개최된 국민 참여 아이디어 경연
대회, ‘코리아챌린지’! 지난 9월, 뜨거운 관심 속에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된 후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총 16팀의 예선 진출자가 선발되었는데. 이후 10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치열한 예선 경연이 펼쳐진 상황!심사위원단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
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6팀만이 본선에 올랐다. 11월 23일에 벌어질 본선에서는 일반
인이 국민판정단으로 직접 심사에 참여할 수도 있다는데. 그야말로 국민이 제안하
고 국민이 선택하는 정책 아이디어 경연 대회! 최종 1등은 대통령상의 영예와 함께
1,919만 원에 달하는 상금까지 거머쥐게 된단다. 과연 본선에 진출하게 될 기발한
아이디어는 무엇일까? 이틀 동안 펼쳐진 뜨거운 예선 현장을 <오늘 아침>에서 찾아
가 본다.


[건강하신家] 초등학생 위한 ‘아침 든든’ 프로젝트

강산이 아무리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사실이 하나 있으니. 바로 한국인은 밥심이라
는 것! 그중에서도 '아침'은 하루 중 가장 바쁠 시간인 오전에 뇌를 활성화하는 원동
력이 돼, '아침은 황제처럼, 저녁은 거지처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강조되어 왔
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초등학생의 경우, 두뇌활동 및 육체적 성장이 함께 이뤄지
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잘 챙겨 먹는 게 더더욱 중요하다는데. 하지만 바쁜 일상 속,
점점 늘어나고 있는 아이들의 아침 결식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방송 오늘
아침>에 아침밥 요정이 떴다! 전남 영암에 있는 한 초등학교로 야심에 찬 발걸음을
한 우리의 아침밥 요정. 그런데, 아이들이 교실에 없는 초유의 사태 발생! 물어~ 물
어본 끝에 아이들을 찾아낸 곳은 바로 학교 급식실? 아이들에게 아침 간편식을 챙겨
준다는 이 학교! 그것도 단순한 아침이 아니라, 초등학생 입맛부터 건강까지 꽉~ 사
로잡기 위해 시리얼, 주먹밥, 떡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 있단다. 든든한 아침 식
사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집중도가 올라간 건 물론, 얼굴빛까지 밝아졌다는 후문. 미
래의 꿈나무, 그들의 배를 든든~히 채워주는 아침간편식을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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