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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8 회] 2021-03-31

1. 女속옷 입고, 편의점 간 남자? 2. 편도 수술 5개월 만에 사망, 왜? 3. 사랑이 뭐 길래 4. '댕댕님 드라이하실게요~' 펫 드라이어 5. 염증에 찌든 혈관, 기름으로 녹여라?

[오늘 아침 브리핑] 女속옷 입고, 편의점 간 남자?

새벽 3시, 서울 동대문구의 한 편의점으로 들어온 손님. 그런데, 음료를 골라 계산대로 향한 손님을 보고 충격에 휩싸인 아르바이트생! 여자 속옷에 스타킹까지 착용한 그의 정체는 30대의 남자? 심지어, 3개월 동안 여자 속옷을 착용한 채 편의점을 방문한 것이 30회 이상. 게다가 아르바이트생 앞에서 음란 행위까지 서슴지 않았다는 것! 대체 그 이유는 뭘까? 작년 12월부터,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을 노려 편의점에 들어온 후 범행을 저질렀다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대범해진 남자는 아르바이트생에게 신체 접촉까지 시도해 결국, 경찰에 체포됐다. 3개월 동안 지속된 범행에도, 외국인이었던 아르바이트생이 한국말이 서툴러 신고조차 쉽지 않았다는 것. 그는 외국인 아르바이트생이 마음에 들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는데. 여성 속옷을 입고 편의점에 출몰한 남자, <오늘 아침>에서 취재했다.


[TV 신문고] 편도 수술 5개월 만에 사망, 왜?

2년 전, 잦은 편도염 재발에 수술을 받은 故 김동희 군. 1시간 정도 걸리는 간단한 수술이라는 의사의 말과 달리, 2시간이 넘게 걸린 수술. 그런데 수술 후 5개월 만에 숨진 동희 군. 아이는 왜, 사망한 것일까? 수술 후 약도 먹지 못하고 힘겨워 한 아이, 결국 부모는 입원 기간을 연장해 달라 요청했는데. 하지만 주치의는 퇴원을 강요했고, 다른 병원으로 옮긴 날 새벽, 잠을 자던 아이가 엄청난 양의 피를 토하며 의식을 잃었다. 급히 수술한 병원으로 아이를 옮기려 했지만, 환자를 수용할 자리가 없다며 거부, 길에서 30분 이상 방치되다 뇌 손상 판정을 받고 작년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건, 주치의가 동희 군의 수술 기록을 수정했다는 것! 수술 과정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석연치 않은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라는 부모의 주장. 과연 사실일까? 그로부터 8개월 후, 동희 군의 주치의에게 같은 수술을 받고 식이장애를 겪게 됐다는 또 다른 환자가 나타난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치의는 근무지를 옮겨 계속해서 진료를 보고 있는데. 같은 의사에게 같은 수술을 받고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 <오늘 아침>에서 취재했다.


[제3의 눈] 사랑이 뭐 길래

지난해 10월 17일, 전북 전주시의 한 아파트 3층 계단에서 폭발물이 터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폭발물을 터뜨린 남자는 손과 귀, 눈 등에 큰 부상을 입고, 현장에서 체포됐는데. 이에 재판부는 17일 협박·폭발물 사용·특수주거침입·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그런데 경찰 조사 중,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피의자가 직접 폭탄을 만들었다는 것. SNS를 통해 폭탄 제조법을 익히고 직접 재료까지 구입했다는데. 대체 왜,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일까? 폭탄이 터진 아파트에는 피의자가 10여 년 전부터 사랑했다고 주장하는 여자가 살고 있었던 것. 두 사람은 중학교 동창으로 졸업 후에도 여자를 짝사랑한 피의자. 심부름 업체를 통해 여자의 집 주소를 알아내고, 집 근처에서 배달 일을 하며 주위를 맴도는 스토커였던 것. 그러다 고백이 거부당하자 사제폭탄을 만들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22년 동안 국회에서 논의됐던 ‘스토킹 처벌법’, 드디어 지난 24일에 통과됐지만,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스토킹 사건과 ‘스토킹 처벌법’ 실효성에 대한 문제 <오늘 아침>에서 들여다본다.


[오늘 아침 실험실] '댕댕님 드라이하실게요~' 펫 드라이어

반려인 1,500만 명 시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위한 펫 가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털 날림 고민을 없애는 펫 전용 무선 청소기, 산책 후 자동 발 세척기 등 반려인들의 고민을 덜어줄 다양한 각양각색의 펫 가전들. 그중에서도 목욕 후 뽀송하게 털을 말려준다는 펫 드라이어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본다! 사람보다 피부가 예민하고 어린아이처럼 연약해 특히 털 말리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반려동물. 제작진이 준비한 ‘스탠드 형, 재킷 형, 룸 형’ 펫 드라이어 3종! 과연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 먼저 반려동물의 피부 온도에 맞춰 모근까지 말려줄 안전한 펫 드라이어는 무엇일지, 열풍 온도 측정해본다. 사람보다 청력이 무려 16배나 예민하다는 반려동물, 펫 드라이어 사용 시 소음은 어느 정도일까? 펫 드라이어의 핵심! 건조 성능 실험을 위한 특별 게스트, 7마리 비숑. 과연 어떤 펫 드라이어가 단시간에 뽀송뽀송함을 선사해줄지 기대해보자. 이 외에도 반려인들이 궁금해하는 전기 요금과 전자파 테스트까지 준비했다. 반려인의 편리함과 반려동물의 뽀송뽀송함을 극대화해줄 펫 드라이어가 궁금하다면 이번 주 <오늘 아침 실험실>에서 확인해보자.


[내 몸 체크리스트] 염증에 찌든 혈관, 기름으로 녹여라?

아무 증상이 없던 사람이 심장 이상을 느낀 지 1시간 이내 사망하는 경우가 우리나라에서만 연간 3만 명! 그 원인의 90%는 심장 마비.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문제가 생긴 심혈관 질환은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크고 쌀쌀해지는 시기엔 심혈관 질환을 주의해야 하는데. 실제로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어 걱정이 많은 박영금(55세) 씨. 규칙적이지 않은 심장 박동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부정맥 진단을 받았다. 평생 관리하지 않으면 언제 심장이 멈출지 몰라 불안하다는 그. 심지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까지 각종 혈관질환을 진단받고 시골살이까지 시작했지만 건강은 좀처럼 나아지질 않는다. 반면 저혈압에 혈액순환 장애까지 있었다는 이은옥(47세) 씨. 하지만 지금은 머슬마니아 대회에 나갈 정도의 근력을 자랑하며, 혈관 질환까지 완벽하게 극복! 그의 혈관 건강 비법은 건강한 식단과 꾸준한 운동. 하지만 그 외에도 혈관 건강을 지켜준 특급 비법이 있는데. 바로 알티지 오메가-3! 불포화지방 비율을 높여 포화지방 섭취 없이 혈액 속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준다는데. 망가지긴 쉬워도 되돌리긴 힘들다는 혈관 질환. 이를 극복한 은옥 씨의 특급 비법, 알티지 오메가3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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