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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1 회] 2021-10-29

1. 환절기 떨어진 식욕, 어찌하‘오리’ 2. ‘창업 어벤져스’ 대박 비결은? 3. 자고 나면 생기는, 학교 앞‘쓰레기 산’ 4. 엄마를 찾아주세요! 5. 우리 몸도‘월동 준비’가 필요한 이유

[오늘아침 브리핑] 환절기 떨어진 식욕, 어찌하‘오리’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기운도 없고, 식욕도 저하되기 쉬운 환절기! 송지혜(23세) 씨는 이때만 되면 유독 걱정이 많아진다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잔병치레를 하는 어머니 때문. 그래서 준비했다! 엄마를 위한 환절기 특급 보양식! 떨어진 면역력 올려주고, 활기를 불어넣어 줄 보양식 주인공은? 바로, 오리! 다른 육류에 비해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오리는, 레시틴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면역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비타민A도 풍부해 노화 예방과 관절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는데. 하지만 집에서 통 오리를 조리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그래서 요즘엔 오리를 부위별로 판매하거나 소량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곳들이 많아졌다. 그렇다면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으면서도, 영양은 살린 오리 요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오리고기 잡내 없애는 법부터 특별한 오리 요리법까지 <오늘아침 브리핑>에서 소개한다.


[알고 계십니까] ‘창업 어벤져스’ 대박 비결은?

계속되는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월에는 IMF 이후 가장 높은 실업률을 기록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이들이 창업에 뛰어들지만, 창업하는 기업 10개 중 7개는 5년을 버티지 못하고 폐업할 정도로 쉽지 않은 것이 창업! 그런데 이런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대박’이 난 기업들이 있다는데. 라이브 방송이 한창인 한 뷰티 콘텐츠 플랫폼 스타트업 사무실! 최근 일본, 중국을 넘어 미얀마 지역에서도 한류가 큰 인기를 끌면서 한국의 화장품과 화장법에 관한 관심이 뜨거워졌고, 그런 미얀마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국 화장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기업이 등장했다. 현재 미얀마 현지에서 사이트 팔로우 수만 100만 명을 넘었다는데. K-뷰티의 한류를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이뿐만 아니라 버리기 어려운 대형 폐기물을 손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앱을 개발한 기업과 가정에서 정수기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수질 탁도 측정기를 개발한 기업까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침체 속에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며, 창업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고 계십니까>에서 담아봤다.


[TV 신문고] 자고 나면 생기는, 학교 앞‘쓰레기 산’

전국 곳곳의 야산이나 공터에 방치된 채 발견되면서 사회 문제가 됐던 ‘쓰레기 산’! 그런데 쓰레기 산이 이번엔 도심 속 학교 앞으로 밀려오고 있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 앞. 쓰레기봉투가 쌓이고 쌓여 성인 키만 한 쓰레기 산을 이루고 있다. 살펴보니 비닐. 플라스틱, 종이 등 대부분 재활용 쓰레기로 종류도 다양한데. 대체 이 쓰레기들은 모두 어디서 오는 걸까? 지켜봤더니 오전부터 저녁까지 관할 지역 내 2개 동에 있는 재활용 쓰레기가 매일 해당 학교 앞으로 모여 산처럼 쌓였던 것! 이에 주민들은 악취도 날뿐더러, 하필이면 학교 앞에 자리해 미관상 좋지 않다며 불만을 토로하는 상황! 게다가 수거하는 사람들이 리어카를 오토바이에 매달아 끌고 다니며 재활용 쓰레기를 학교 앞으로 가져오다 보니,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데! 해당 학교의 한 교사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3년째 구청에 민원을 넣고 있지만 어쩔 수 없다는 대답만 들었다고. 하지만 현행법상 학교 200m 이내는 ‘교육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폐기물을 수집, 보관, 처분하는 행위를 할 수 없다. 그런데도 어떻게 학교 앞에 쓰레기 산이 생길 수 있는 걸까? 해당 구청의 입장까지 < TV 신문고>에서 취재했다.


[세상에 이런 法이] 엄마를 찾아주세요!

남편과 일찍 사별하고 홀로 두 아들을 길러낸 어머니. 원룸 건물을 소유한 건물주로, 자산도 탄탄하게 모으며 자식농사도 잘 지어 모두의 부러움을 샀는데. 하지만 누구에게도 말 못 할 속사정이 하나 있다. 훤칠한 외모에 자기 앞가림은 제대로 하는 둘째 아들과 달리, 30대 중반이 다 되도록 취업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빌붙어 사는 첫째 아들 때문! 이미 결혼해 독립해 살고 있는 동생에 대한 자격지심도 상당해, 평소 어머니와 큰소리로 다툴 때도 많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가 갑자기 사라진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장남까지 행방불명되는데. 모자(母子)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모자의 실종 수사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지역에서 어머니의 시신이 발견된다. 지역 주민들의 증언에 따라, 장남이 어머니의 유력한 살해 용의자로 특정되는데. 장남이 정말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자취를 감춰버린 걸까? 2008년 국민이 직접 재판에 참여하는 ‘국민참여재판’이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범인에게 사형이 선고됐던 사건을 <세상에 이런 法이>에서 만나본다.


[건강하신家] 우리 몸도‘월동 준비’가 필요한 이유

점점 떨어지는 기온에 대비해 우리 몸도 월동 준비가 필요하다?! 기온이 떨어지면 우리 몸은 체지방을 태워 열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지방을 축적하기 위해 공복감이 늘어난다고. 따라서 날씨가 추워질수록 살이 찔 수밖에 없다는 것! 그렇다면 어떻게 찌는 살 막고, 건강하게 월동 준비를 할 수 있을까?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가졌다는 윤정애(53세) 씨. 과거 교통사고로 인해 살이 찌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석 달 만에 12kg를 감량! 지금은 자타공인 ‘뒤태미인’으로 거듭났다는데. 윤정애 씨가 살도 빼고 건강을 되찾기 위해 주목한 것은 바로, 장 건강! 한편, 박정숙(41세) 씨 역시 20대 못지않은 뒤태를 자랑하며 동네에서도 소문이 자자하다고. 하지만 정숙 씨 역시 출산 이후 75kg까지 체중이 늘어나면서 무릎 통증과 우울증까지 겪어야 했다는데. 그랬던 정숙 씨가 현재 몸무게 51kg으로, 무려 24kg을 감량하면서 확 달라질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전업주부에서 현재는 프리랜서 트레이너로 변신해 제 2의 인생을 살아간다는 정숙 씨. 역시 우리 몸 최대 면역 기관인 장 건강에 주목했다는데. 점점 날이 추워지면서 살이 찔 수밖에 없는 시기! 장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도 성공할 수 있는 월동 준비 비결을 <건강하신家>에서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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