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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7 회] 2021-11-08

1. 골목길서 흉기 휘두른 남성, 왜? 2. 백신 미접종자, 차별 논란 3. '일상회복' 첫 주, 음주운전 폭증? 4. 2021 F/W 실험실 패션쇼! 5. 코앞으로 다가온 겨울, 꽉 막힌 '코'?

[오늘 아침 브리핑] 골목길서 흉기 휘두른 남성, 왜?

지난 5일, 부산 구포역 인근 골목길을 들어서는 두 남성. 그런데! 신문지에 쌓인 무언가를 꺼내 함께 걷던 남자를 향해 돌진하는 또 다른 남성. 신문지에 돌돌 쌓인 물건의 정체는 바로 날카로운 흉기였는데. 결국, 흉기에 찔려 사망한 피해자. 근처 CCTV에 고스란히 담긴 처참한 살해 현장! 그런데, 더 충격적인 것이 있다? 사건이 일어난 시각은 오후 5시 30분경. 유동 인구가 많은 대로변 인근 골목길이었기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가해자는 주위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잔인한 살인 행각을 벌였다는 것. 망설임 없이 남성을 찌르고 곧바로 도주한 범인. 아직도 용의자의 행방을 알 수 없다는데.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오늘 아침>에서 취재했다.


[오늘e] 백신 미접종자, 차별 논란

한 주의 이슈 키워드를 뽑아 보는 오늘e 시간! 첫 번째 키워드, 방역 패스! 지난 1일부터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방역 패스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접종 완료자에 대한 다중이용시설의 자유로운 출입을 보장하고, 미접종자 보호를 위한 일종의 안전장치라는 취지로 방역 패스를 도입했다고 발표한 정부. 하지만 일각에서는 미접종자에 대한 차별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상황.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된 지 8일째, 과연 어떤 변화들이 생겨난 건지 방역 패스가 적용된 시설들을 찾아가 보고 또 방역 패스로 인해 일부 시설 이용이 어려워진 미접종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두 번째 키워드 ‘요소수 부족 사태’. 중국이 요소수 수출을 중단하면서 디젤 차량에 사용되는 요소수 품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요소수는 차량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을 물과 질소로 바꿔주는 역할로 요소수가 부족할 경우 정상적인 운행이 불가능하고 시동조차 걸리지 않는다는데. 문제는 요소수를 꼭 필요로 하는 차량이 버스와 화물차는 물론, 소방차나 구급차 같은 긴급 차량까지 포함된다고. ‘요소수 부족 사태’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오늘e에서 취재해본다.


[출동! 단속반] '일상회복' 첫 주, 음주운전 폭증?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된 지 일주일째. 그런데! 시행 첫 날 단속한 음주운전 적발 건수만 전국적으로 3백여 명! 이 중 면허정지 수준은 89명, 면허취소 수준은 200명, 측정을 거부한 사례가 10명! 만취한 운전자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아 현장에 출동한 견인차를, 또 다른 음주 차량이 들이받고 도주하다 붙잡히는 등 크고 작은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 경찰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과 연말연시 모임으로 음주운전이 늘어날 것을 우려해 내년 2월까지 게릴라식 단속을 이어갈 예정.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첫 주말, 대대적인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시작한 현장을 경찰과 함께 <오늘 아침>이 동행 취재했다.


[오늘 아침 실험실] 2021 F/W 실험실 패션쇼!

계절과 유행에 따라 달라지는 패션! 하지만 원하는 대로 옷장을 채우긴 힘든 상황. 그래서 준비했다! 바느질이나 재봉틀 없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SNS 속 패션 노하우! 실제로도 가능할까? 먼저 바지가 원피스가 되고, 티셔츠 한 장이 치마가 될 수 있다? 과연 가능할까? 또 운동화 끈과 머리핀만 있으면, 바지 길이는 물론 라인까지 조절이 가능하다는데. 과연 누구나 쉽게 연출할 수 있을까? 게다가 평범한 옷에 재단 없이 포인트를 줄 수 있다는 영상! 손수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옷을 꾸밀 수 있다는 방법은 무엇일까? 한편, 제작진에게 날라 온 한 통의 편지. 부모님을 패피로 만들어 달라는 의뢰인의 사연, 과연 실연 가능할까? 2021 실험실 F/W 패션쇼! <오늘 아침 실험실>에서 준비했다.


[내 몸 신호등] 코앞으로 다가온 겨울, 꽉 막힌 '코'?

겨울만 되면 훌쩍거리는 코. 그런데 알고 보니 비염 때문?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가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라는데. 그런데, 비염은 면역 균형이 깨졌다며 몸이 보내는 신호라는데. 실제로, 오랫동안 비염을 앓아온 김경숙(52세) 씨. 엄마와 경숙 씨의 딸까지, 3대째 이어진 모태 비염이라고. 게다가 심한 코골이로 깊게 잠들지 못하고 온종일 피곤한 경숙 씨. 비염 관리를 위해 좋다는 것들은 꾸준히 해보지만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그런데, 경숙 씨의 일상을 지켜보던 전문의는 비염을 개선하기 위한 습관들이 오히려 비염을 악화시켰다는 진단을 내렸는데, 도대체 어떤 습관이 문제인 걸까? 반면, 과거 10년이 넘도록 비염을 앓고 위염과 뇌경색까지 겪은 채경숙 (68세). 그런데 지금은 과거에 아픈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회복한 모습. 그 비법은 바로 비염부터 고치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채경숙 씨가 비염을 극복한 방법은 무엇일까? <오늘 아침>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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