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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8 회] 2021-11-09

1. 하루 사이에 벌어진 일 2. 1998년 10월 17일, 그날 3. 전국 곳곳 트럭이 멈추고 있다? 4. 생사를 오가는 위기의 순간! 5. 잠을 자는 동안 돈이 들어온다?

[NOW]
1) 하루 사이에 벌어진 일


물이 가득 들어찬 지하차도, 바다에서는 익수 사고까지! 하루 사이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그 이유, 바로 강풍을 동반한 비 때문이다. 주말만 해도 완연했던 가을 날씨, 하지만 하루 사이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쏟아졌는데. 전국에 비를 뿌리는 한랭전선이 우리나라를 지난 이후에는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결국, 갑자기 겨울이 되는 것이나 다름없는데. 급작스러운 날씨 변화의 이유를 알아본다.

2) 밥 먹기가 두려워?

요즘 들어 밖에서 밥 먹는 시간이 두렵다는 직장인들. 그 이유, 바로 부담스러운 식사비 때문이다. 지난달 8천원이었던 매운탕 가격이 이달 1일부터 1만 원으로 올랐다는 한 식당. 원자재 가격이 올랐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실제로 채소 가격은 지난해 보다 세 자릿수, 육류는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식당가 분위기를 현장 취재했다.


[사건 속으로] 1998년 10월 17일, 그날

1998년 10월 17일 새벽 5시 10분경. 고속도로에서 덤프트럭으로 사람을 치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피해자 정양은 사망했고, 경찰은 단순 교통사고로 결론 지었는데. 23년째 딸을 잃은 아버지는 진실을 찾고 있다. 그 이유, 사망한 정양의 시신에서 속옷이 사라졌다는 것! 인근 가드레일에서 발견한 속옷을 경찰에 전했지만,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고. 5개월 뒤 국과수 검사 결과 남성의 정액이 발견되었음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범인은 찾을 수 없었고 13년 뒤. 정양의 속옷에서 발견된 DNA와 일치하는 DNA를 찾게 된다. 사건 발생 지역 인근의 노동자로 근무하던 스리랑카인 K 씨로, 성범죄 전과가 있는 인물이었던 것! 그러나 유가족은 경찰의 조사를 여전히 믿지 못하고, 진짜 진범을 찾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었다. 배상훈 프로파일러 역시, 그날 정양의 행적과 사고를 낸 덤프트럭 운전사의 진술을 다시 살펴봐야 한다고 말하는데. 밝혀진 증거보다 숨겨진 증언이 더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다는 이 사건. <사건 속으로> 들어가 진실을 찾아본다.


[이슈추적] 전국 곳곳 트럭이 멈추고 있다?

유례없는 요소수 품귀 대란에 전국 곳곳의 트럭이 운행을 강제로 중단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물류를 배송하는 대형 화물차뿐만 아니라, 직접 도매를 하는 영세 상인들까지 영업을 중단할 위기에 처해 있다는데. 요소수 수급이 해결되지 않으면 당장 이번 주부터 물류 대란의 고비가 찾아올 것이라고.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요소수를 판매처를 수소문 해 보지만 주유소, 마트 그 어디에도 구할 수가 없는 상황. 이에 인터넷을 통한 요소수 개인 거래까지 활개를 띄고 있다. 하지만 판매가격이 이전보다 10배 상승한 데에 이어 구매 사기 피해자들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물류 대란에 따른 물가 상승까지 예상되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무고한 피해자들까지 속출하고 있다. 요소수 대란으로 인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직접 취재해 본다.


[출동CAM] 생사를 오가는 위기의 순간!

생사를 오가는 위기의 순간, <출동CAM>이 담았다. 첫 번째 현장은 죽전의 한 지하차도. 범퍼카라도 탄 듯 터널 벽을 박은 채 한참을 달리는 차량이 있다? 그런데 이 차량, 도로에서부터 심상치가 않았다는데. 가드레일도 들이받을 듯 위태로운 질주. 뒤에서 따라 오던 차주가 수상함을 느끼고 신고했지만 경찰은 다른 곳으로 향한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두 번째 사건은 서울시 중구에서 벌어진 일이다. 새벽녘, 한 여성이 맨발로 파출소에 뛰어 들어온다. 그리고 머뭇거리다 어디론가 가버리는데. 수상함을 감지한 경찰들은 여성을 따라간다. 여성이 도착한 곳은 한 상가주택. 그런데 뭔가 심상치 않다. 건물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던 것! 모두가 잠든 야심한 시각, 엄청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인데. 과연 경찰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마지막 현장은 군산 앞바다. 깜깜한 밤바다에 떠 있는 파란 물체, 그 정체는 전복된 어선이라는데. 4M에 달하는 파도와 풍랑주의보, 어선 주위로 펼쳐진 그물 때문에 쉽사리 다가갈 수도 없다. 하지만 이대로는 익수자가 저체온증에 걸릴 수도 있는 상황. 과연 해경은 무사히 익수자를 구조할 수 있을까? <출동CAM>에서 취재했다.


[고수의 가정방문] 잠을 자는 동안 돈이 들어온다?

잠을 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온다? 그 시작은 바로 푼돈을 모아 종잣돈 만들기. 채윤미 씨의 푼돈 모으기 비법은 바로 깍두기 가계부이다. 깍두기 가계부는 1칸이 1천 원으로 총 1,000개의 칸을 만들어 소비만큼 색칠하는 가계부로 내역만 작성하는 가계부보다 내가 얼마를 소비했는지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돈을 점점 아껴 쓰는 효과가 있다고. 덕분에 4인 가족인 윤미 씨 집의 생활비는 월 최대 100만 원! 이렇게 절약해 종잣돈을 만든 후, 소형 아파트를 매수해 월세를 준 윤미 씨. 이 아파트는 노동과 시간을 적게 투입하고도 돈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머니 파이프라인의 한 축이 됐다. 이 뿐만 아니라 생활비를 절약하는 깍두기 가계부를 이용한 콘텐츠 제작, 주식과 펀드 수익, 그리고 월급 외 공돈 이렇게 4가지가 윤미 씨의 파이프라인이라는데. 덕분에 목표 금액인 월 100만 원을 자는 동안에도 벌 수 있게 됐다고. 그런데 직접 해 보니 임대료 수익을 얻기 위해 구입한 소형 아파트 매수를 하기 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과연 무엇일까?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비법을 고수의 가정방문에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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