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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8 회] 2021-11-23

1.종부세 대상 급증, 나도 내나? / 한 달 건보료가 704만 원? 2.암 투병 중인데, 이혼하고 싶어요 3.1초라도 빨리! 긴급 상황 4.쿨한 시어머니의 속내? 5.치솟은 배추⦁무 가격

[NOW] 종부세 대상 급증, 나도 내나?/한 달 건보료가 704만 원?

1) 종부세 대상 급증, 나도 내나?
어제부터 시작된 종부세 고지서 발송. 올해는 94만 명에게 5조 7천억 원이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1세대 1주택자도 부과 대상이다? 최고 세율이 인상되고, 공시가격 같은 종부세 결정 요인이 상승되면서 우려가 커진 상황. 하지만 1세대 1주택일 경우 공시가 11억 원 이상 가구에만 종부세가 부과되고, 그 비율은 전체 국민의 2%라고 하는데. 하지만 종부세로 인해 전세의 월세화가 빨라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은 어떨까?

2) 한 달 건보료가 704만 원?
매월 건강보험료가 704만 원인 직장인이 있다? 그것도 무려 3천 명이 넘는다? 대체 어떻게 생긴 일일까. 직장인은 월급에 따른 보수월액 보험료를 내는데, 규정에 따라 지지난해 평균 보험료의 30배로 상한액을 정해 부과한다. 계산을 해보면 한 달 건보료가 704만 원일 경우 월급은 1억 원 이상이라는 이야기다. 우리나라 건강보험료 최대치의 비밀! 알아본다.

[TV신문고] 암 투병 중인데, 이혼하고 싶어요

지난 6월, 사랑스러운 3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은혜(가명) 씨는 말기 암 진단을 받았다. 그런데 이혼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데. 그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투병생활을 시작한 지 3주, 우연히 보게 된 남편의 메신저는 충격적이었다. 남편을 너무나 사랑하고 있다는 낯선 여자의 메시지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치료에 집중하며 은혜 씨가 집을 떠나 있을 때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던 남편. 사실을 알게 된 은혜 씨는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었다고. 그런데 남편은 외도 사실을 부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은혜 씨 때문에 불륜을 저지르게 됐다고 말했다는데. 암 발병 이전에도 크고 작은 다툼이 있어 부부는 사이가 소원했고, 결과적으로 아프게 된 은혜 씨 때문에 자신이 불륜을 저지르게 된 것이라고 윽박을 질렀다고 한다. 은혜 씨의 주장이 사실일까? 이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본다.

[출동CAM] 1초라도 빨리! 긴급 상황

긴박한 현장, 그 생생한 순간을 담는 <출동 CAM>. 첫 번째 현장은 서울의 한 고등학교다. 학교 앞으로 도착하는 오토바이 한 대! 그리고 운전자가 꺼낸 말은 “시험 잘 봐”? 입실 8분 전, 길거리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던 수능 수험생을 오토바이로 긴급 수송했던 것! 수험생의 영웅이었던 오토바이 운전자의 정체, 매년 수험생 수송 봉사를 하는 일반인이었다고 하는데. 긴박한 순간을 함께 한다. 두 번째 사건은 광주의 창고에서 벌어진 일. 시커먼 연기가 자욱하고, 소방관 약 80명이 동원된 화재 현장. 그런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포장지 제조 공장에서 벌어진 사고인 탓에 창고 내부에서도 큰불이 일어났던 것! 거대한 화마와 소방관들의 사투, 취재했다. 마지막 현장은 경찰서 안. 한 노인을 둘러싸고 사람들이 눈물을 흘린다. 이 노인, 영하의 날씨에 3시간 동안 거리를 방황했다는데. 진료차 방문한 병원에서 보호자의 손을 놓치고 그대로 사라져버린 것이다. 노인은 치매를 앓고 있어 빠른 수색이 절실한 상황. 하지만 단서는 베레모를 쓴 노인이라는 것뿐! 과연 그는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픽션 극장 오늘의 참견] 쿨한 시어머니의 속내?

주말 출근도 불사하는 이 시대의 워킹 며느리! 아들 내외를 위해 갖가지 반찬을 만드는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바쁜 일정도 쿨하게 이해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바쁜 와중에도 남편의 출근 복장을 챙겨주던 며느리는 의문의 영수증을 발견한다. 외도를 의심하지만 아닐 거라 생각하며 넘긴다. 그리고 며칠 뒤, 시어머니의 생일을 챙기려던 며느리는 그동안 자신을 빼놓고 시댁 식구들이 함께 여행을 다녔던 것을 알게 되는데! 심지어 그동안 시어머니가 싸줬던 반찬은 먹다 남은 것이었다? 왕따를 주장하는 며느리, 이 가족의 속 사정은? 반면, 다정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는 시어머니가 있다. 며느리는 자신의 옷이며 액세서리를 나누며 애정을 과시하는데.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불편해 보이는 며느리. 사실 결혼 이후 줄곧 수상한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 출장 때문에 집을 비운 어느 날, 남편은 요리하는 아내를 발견한다. 그런데 그 순간, 진짜 아내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한 지붕 두 며느리. 대체 무슨 일일까. 요리를 하던 아내는 다름 아닌 며느리를 따라한 시어머니였던 것. 겉으로 보기엔 너무도 행복해 보이는 두 가정을 두고, 대한민국의 평범한 시어머니 3명과 며느리 3명이 토론을 벌인다. 며느리 눈치에 산다는 시어머니와 아들을 반납하겠다는 며느리! <픽션 극장 오늘의 참견>에서 참견해 봤다.

[알고계십니까] 치솟은 배추⦁무 가격

김장철을 맞아 가격이 올라간 배추와 무! 이럴 때일수록 잘 보관하고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신정아 주부와 그 비법을 확인해 본다. 우선 무와 배추를 보관할 때 꼭 필요한 것이 있다. 그 정체는 바로 신문지!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습기를 피해야 하므로 신문지로 돌돌 싸서 보관해 줘야 하는 것. 특히 배추는 밭에 있었던 모양대로 세워서 보관해야 오래 보관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무의 경우 부위에 따라 맛과 식감이 다르다고. 그렇기 때문에 부위별로 맞는 요리를 해 먹어야 그 맛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가 있다는데. 단맛이 강한 무의 가장 윗부분은 무생채, 단단하고 아삭한 중간 부분은 뭇국, 전골 등에 좋고, 가장 아랫부분은 맵고 단단하기 때문에 무나물이나 익힘 요리에 적합하다고. 정말로 부위별로 맛과 식감이 다를까? <알고 계십니까>에서 확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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