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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8 회] 2021-12-07

1. 교통사고 사망, 신고자가 가해자? 2. 백신 자유를 외치는 사람들? 3. 한순간도 방심 금물! 4. 자꾸 귀신을 보는 남편? 5. 식자재 오래 보관하는 법?

[NOW] 교통사고 사망, 신고자가 가해자?

지난 5일 오전 2시 20분 경. 포천시의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주변 CC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분석한 경찰. 그런데! 가해자의 정체가 충격적이다. 신고자가 가해자였던 것! 신고 당시, 차를 몰고 지나가다 쓰러진 사람을 발견하고 신고했다는 20대 여성. 경찰 수사 결과, 당시 여성은 동승자 3명과 함께 현장을 지켜보며 목격자 행세를 하다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여성을 도주 치사 혐의로 긴급 체포한 상황! 그날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현장을 취재했다.

[이슈추적] 백신 자유를 외치는 사람들?

전국 곳곳 사람들이 거리로 모이고 있다? 이들이 모인 이유는 바로 백신 접종의 자유를 위해서라는데.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행한 지 한 달 만에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연일 최악으로 이어지며, 정부는 백신 미접종자의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제한하는 일명 ‘백신패스’를 다시 확대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정부의 이 정책이 백신 접종을 강제하고 의무화하는 정책이며, 미접종자를 차별하는 정책이라고 주장하는 것. 백신패스, 과연 백신을 ‘의무화’하는 정책일까? 그런데 ‘백신패스’를 두고 국민들의 갑론을박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2년간 영업제한으로 생계에 지장을 받았던 자영업자들에게는 당연히 반갑지 않을 소식일뿐더러, 백신패스 대상자에 12세 이상 청소년들도 포함되며 논란은 이어지고 있는데.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 ‘백신패스’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시선을 직접 들어본다.

[출동CAM] 한순간도 방심 금물!

위기의 순간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오늘도 아찔한 현장으로 떠나본다. <출동CAM>, 첫 번째 현장은 송파구의 도로 위. 비틀비틀, 차 사이를 마구잡이로 주행하는 차량이 있었으니. 대놓고 중앙선 침범까지 하는 모습! 그리고 경찰은 이 모든 광경을 지켜보고 있다. 늦은 시각, 다른 인명사고가 나기 전에 한시바삐 검거해야 한다! 간 큰 도주 차량의 최후는 어떻게 될까? 다음 현장은 경찰에 눈에 포착된 화재 현장이다. 교통사고 현장 지원 후 복귀하던 경찰. 어둠속에서 반짝거리는 광경을 목격하는데. 스튜디오에 큰 불이 난 것! 경찰은 곧장 달려가 현장을 살핀다. 경찰에게 주어진 것은 소화기 4대 뿐. 과연 그들은 무사히 화재를 진압할 수 있을까? 마지막 현장은 평택의 공사 현장이다. 흙구덩이 안, 한 남성이 목만 내놓고 파묻혀있다는 신고가 걸려왔다는데. 가슴에 가해지는 흙의 압력 때문에 정신을 잃은 남성. 설상가상, 구덩이의 깊이는 2.5m에 달해 구조대원들이 진입하기조차 힘든 상황인데. 구조대원은 사다리를 걸쳐 남성을 고정시킨 들것을 땅 위로 올려보지만, 쉽지 않다. 과연 이 남성, 무사히 구조될 수 있을까? <출동CAM>에서 취재했다.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자꾸 귀신을 보는 남편?

드디어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부부. 그런데, 이사 후부터 남편이 귀신을 본다? 모두가 잠든 새벽, 주방은 물론 집안 곳곳에서 귀신을 목격하는 남편. 아내는 피곤한 탓에 환각을 본 거라며 남편을 달래지만 남편의 불안증세는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는 참다못해 제삿밥을 준비하고 잠이 든다. 그런데 다음날! 실제로 제삿밥이 줄어드는 소동이 벌어지는데. 정말 이 집에 귀신이 사는 걸까? 며칠 뒤, 남편을 출근시킨 아내. 그런데 또 다른 남성의 출근 준비를 돕는다? 대담하게도, 아내가 내연남을 집 안으로 끌어들인 것! 그때, 출근한 남편이 다시 돌아오고 일촉즉발의 상황이 발생하는데. 그사이 감쪽같이 사라진 내연남. 대체 이들에게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에서 확인해 본다.

[알고계십니까] 식자재 오래 보관하는 법?

비싼 식자재를 오래 보관할 방법은 없을까? 그 비밀을 알고 있다는 정다겸 주부! 첫 번째 식자재는 대파. 잘 보관하면 1년 이상 싱싱하게 먹을 수 있다는데. 우선 대파를 화분에 심으면 오래 보관할 수 있고 새싹이 자라기도 한다. 그 다음 바닥에 소금을 깐 밀폐 용기에 보관하고, 방부제 역할을 하는 소주를 뿌려주면 된다고. 다음으로 알아볼 식자재는 마늘이다. 수분 흡수 및 습기 조절에 효과적인 신문지를 활용하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고. 또, 깐 마늘은 소금을 담은 밀폐 용기에 보관하면 좋다. 마지막 식자재는 고추. 고추의 보관 방법은 총 두 가지다. 찌개나 반찬에 넣어 먹기 좋은 방법은 고추를 굵게 갈아 얼려놓는 것! 두 번째 방법은 키친타월에 하나씩 감싸 둥근 밀폐 용기에 세워 넣는 것이다. 식자재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을 <알고계십니까>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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