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겨울 축제 줄줄이 취소! 2. 집 앞 하천에서 쓰레기 냄새가? 3. 70년대 화학공장의 대변신 4. 의부증 아내의 비밀은? 5. 갑작스런 한파, 난방비 비상?!
[오늘아침 브리핑] 겨울 축제 줄줄이 취소!
코로나 19로 인해 즐기지 못했던 겨울 축제들을 올해에는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었지만 점점 늘어나는 확진자로 겨울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겨울 축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 축제와 평창 송어 축제 등을 준비했던 지자체에서는 한숨만 나올 뿐이라는데, 바로 축제에 사용될 물고기들이 갈 곳을 잃고 폐사될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매년 100만 명 이상 관광객이 몰리던 축제이기 때문에 준비했던 산천어만 무려 95톤, 30만 마리가 넘는다고 한다. 1년 동안 애지중지 키우던 산천어들은 어떻게 사용될까? 일단 화천 군청에서는 산천어로 통조림과 어묵 등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천어를 키우고 있는 양식장 대표는 화천 군청에 4.5톤을 납품할 계획이지만 나머지 1.5톤의 산천어들은 갈 곳을 잃어서 난감하다고 한다. 그 뿐 아니다. 평창에서는 축제를 준비하면서 10톤의 송어들을 양식했지만 판로를 찾지 못해 큰 어려움에 빠졌다. 1년간 애지중지 키웠던 물고기들이 갈 곳을 잃어 버려 피해가 이만저만 아니라는 어민들! 지역 경기 또한 꽁꽁 얼어붙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2년 동안 열리지 못하는 겨울 축제! 판로를 잃어버린 물고기들은 어떻게 처리될 것인지 <오늘아침 브리핑>에서 알아본다.
[이슈추적] 집 앞 하천에서 쓰레기 냄새가?
경기도 수원시의 대표적인 생태하천 서호천. 지난 9월부터 서호천 군데군데 하얀 부유물이 둥둥 떠다니고 희뿌연 침전물들이 강바닥을 뒤덮었는데. 생태하천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오염되어버린 이곳. 도대체 무슨 문제가 생긴 걸까? 원인은 인근의 유제품 생산 공장에서 방류한 정화되지 않은 폐수이었다. 해당 공장에서는 작년 6월, 악취가 심하다는 민원으로 인해 폐수처리시설 개선 공사를 진행했는데. 그 과정에서 정화되지 않은 폐수가 매일 천 톤 이상, 총 16,000톤가량 방류된 것이다. 오염된 하천에서 풍기는 고약한 악취로 인한 민원이 9월 한 달에만 무려 300여 건에 달했다고 한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해당 공장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을 하고 있다는 것! 관리 책임이 있는 경기도청 관계자는 공장 측에서 폐수처리시설 개선 공사에 앞서 개선계획서를 제출하며 자진신고 했기 때문에 초과 배출에 대해 약 7,500만 원을 부과하는 것이 최선이라는데. 주민들은 이대로라면 공장 폐수 초과배출 문제가 앞으로도 끊이지 않을 것이며 생태 하천의 생태계는 지켜질 수 없을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끝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공장 폐수로 인해 고통 받는 지역 주민들. 같은 사건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어떤 점이 개선되어야 할지<이슈추적>을 통해 짚어보자.
혼자旅途(여도)] 70년대 화학공장의 대변신
이리저리 바쁜 연말, 멀리 나가지 않아도 되는 도심 속 여행지를 소개한다. <혼자여도> 떠나도 좋은 곳, 바로 성수동 골목 여행이다. 첫 번째로 찾은 곳은 1970년대 화학공장에서 탈바꿈한 감성 가득 복합문화공간. 빨간 벽돌 건물은 성수동에 많은 제조업체가 들어서며 공단을 이룰 때의 양식으로 50여 년 전의 흔적이다. 낡은 공장을 허물지 않고 현대감각으로 되살린 이곳엔 남녀노소 만족할만한 다채로운 감성 공간으로 채워졌다. 그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성수동의 대표 산업을 볼 수 있는 수제화 거리이다. 곳곳에 놓인 신발 조형물을 보며 걷다보면 성수 수제화의 역사와 장인들의 구두 작품을 전시된 수제화홍보관을 만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대통령의 구두를 만든 수제화 명장 1호 유홍식 명장을 직접 찾았다. 구두 인생 약 60년 차에 달하는 그는 수제화 거리의 산 증인! 유홍식 명장이 들려주는 성수동 수제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들어본다. 성수동 골목의 숨겨진 맛집, 삼겹살까지 파는 분식집이다. 유홍식 명장의 단골집이라는 이곳엔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볶이 같은 일반 분식부터 어른 입맛까지 사로잡는 메뉴까지 그야말로 요리 천국이다. 마지막 목적지는 성수동 감성의 새로운 지평을 연 서울숲! 메타세콰이어길을 비롯해 도심 속에서 만나는 대자연의 공간으로 사계절 방문자가 끊이질 않는다. 그리고 서울숲을 통해 곧바로 한강까지 갈 수 있는 길을 걸어본다. 혼자서도 즐거움 가득한 하루를 선사할 서울 성수동으로 <혼자여도>가 떠나본다.
[부부유별] 의부증 아내의 비밀은?
부부간의 생긴 별난 이야기를 알아보는 <부부유별>! 매일 일에 치여 사는 만년 대리 홍민재, 그리고 그의 아내 최희진이 있다. 그런데! 유독 남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아내 최희진! 유별난 의부증을 보이는데, 그녀는 왜 남편을 감시하는 것일까? 사건의 발달은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년 전만해도 여느 가정과 다를 거 없이 바쁜 남편을 챙겨주는 다정한 아내였던 최희진! 그런데, 회사 동료 김미주와 외도의 현장을 목격하고 180도 달라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더 황당한 것은 외도 현장을 아내에게 딱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남편 관리나 잘하세요.”라고 말하는 당당한 불륜녀 김미주 때문이다.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서 김미주를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진행해서 2,000만 원의 위자료를 받은 아내 최희진! 남편의 외도 이후 그녀의 의부증은 날로 심해졌던 것인데, 상간녀 소송 이후에도 아내 최희진을 속여가면서 만남을 이어오던 홍민재와 김미주! 차근차근 외도의 증거를 모았던 아내 최희진이 다시 한 번 상간녀 소송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한 명의 상대에게 2번의 상간녀 소송은 가능할 것인가? 아내를 두고 한 여자와 계속해서 외도를 이어오고 있는 별난 남편의 이야기를 <부부유별>에서 소개한다.
[알고계십니까] 갑작스런 한파, 난방비 비상?!
당초 추울 것으로 예상되었던 12월의 기온, 하지만 예년보다 훨씬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가 싶더니. 갑작스러운 동장군이 찾아왔다.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은 물론 다양한 환경 변화로 인해 기습적인 한파와 들쑥날쑥한 추위는 올 겨우내 계속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추워지는 날씨도 날씨지만 그만큼 걱정되는 것 . 바로 높은 줄 모르고 올라만 가는 난방비 문제! 특히 기온차가 심한 최근의 추위는 제대로 준비하지 않는다면 난방비 폭탄을 맞을 수 있다고 하는데, 볼 때마다 한숨 나오는 우리 집 난방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가장 먼저 손 봐야하는 곳, 바로 보일러다. 중앙난방과 개별난방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만약 집 안에 보일러가 없다면 어떻게 관리를 해줘야 할까? 보일러 전문가에게 혼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보일러 청소법을 배워본다. 그리고 항상 궁금했었던 외출 시 보일러 설정부터 온도만큼 신경 써야 하는 습도와 겨울철 적정 온도 설정법까지 알아본다. 또한 요즘은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 온수 매트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온수 매트 청소는 어떻게 하는 걸까? 온수 매트 또한 물관 청소를 통해 그 효율을 늘릴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 집 난방비 특급 다이어트 비결을 <알고 계십니까>에서 확인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