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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1 회] 2022-01-21

1. 대한민국이 꽁꽁! 수도 계량기는 펑!...클릭하면 개인 정보 탈탈~ 명절 ‘문자사기’ 예방법 2. 용의자와 닮아서? 경찰의 ‘묻지마 체포’ 3. 겨울 산의 보물, 자연산 'OO'을 찾아라! 4. "나를 기억해" 치매 엄마의 특별한 여행 (1편) 5. 감기 뚝, 면역력 UP! ‘배’의 재발견

[금요아침 브리핑-ST] 대한민국이 꽁꽁! 수도 계량기는 펑!...클릭하면 개인 정보 탈탈~ 명절 ‘문자사기’ 예방법

1) 대한민국이 꽁꽁! 수도 계량기는 펑!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수도 계량기 등 동파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계량기 내부에 있던 물이 팽창하면서 유리가 깨진 것! 동파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집을 비울 때나 야간에는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하고 계량기가 얼었을 때는 미지근한 물로 녹여야 한다는데. 한겨울 동파 예방 꿀팁을 <금요아침브리핑>에서 알아본다.

2) 5차 대유행이 코앞? 우세종 된 오미크론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여파로 신규 확진자가 6000명을 훌쩍 넘어섰다. 정부는 일평균 확진자가 7천 명에 달하면 ‘오미크론 대응단계’로의 방역 체계 전환을 준비 중이라는데. 확산 속도를 볼 때 21일쯤 신규 확진 7000명 선을 넘기며 대응체계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오미크론 확산을 막기 위한 현재 방역 체계 현황을 정리해본다.

3) ‘상습도박’ S.E.S. 슈, 4년 만의 사과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에서 약 7억 9000만원 규모의 도박을 상습적으로 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은 S.E.S. 출신 슈. 그녀가 SNS를 통해 4년 만에 심경을 고백했다, 그동안 반찬가게와 지인의 식당 등에서 일하면서 빚을 갚기 위해 노력했다는데. 그녀가 전한 4년 만의 사과문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4) 클릭하면 개인 정보 탈탈~ 명절 ‘문자사기’ 예방법
‘주문한 상품이 OO 택배에서 배송되었으나 주소가 확인되지 않아 반송되오니 주소 확인 부탁드립니다.’ ‘OO님 설 명절 선물로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확인 바랍니다.’ 같은 문자, 이제는 클릭할 때도 주의해야 한다?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택배 배송 확인 등 문구 활용한 문자결제사기(스미싱)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스미싱 사기 피해 예방법, <금요아침브리핑>에서 알아본다.

[TV신문고] 용의자와 닮아서? 경찰의 ‘묻지마 체포’

지난 해 4월, 부산에 사는 A 씨는 악몽 같은 일을 겪었다. 지인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서울을 방문했다 돌아오는 길에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난데없이 경찰에게 체포를 당한 것. 무려 10여 명의 경찰이 목을 조르고 발로 밟는 등의 폭행을 하는 것은 물론, 테이저건까지 쏘며 강제 진압을 했다는데. 그렇다면 경찰은 왜 무고한 시민을 강제 진압해 체포한 걸까. 경찰의 말에 따르면 폭행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A 씨와 인상착의가 비슷해 오인해 벌어진 일이라는데. 문제는 체포과정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신분확인조차 없었다는 것! 이 일로 A씨는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4주 진단을 받고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며, 당시 충격으로 지금까지도 정신과 상담을 받는 등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단다. 포항에 사는 B 씨 또한 지난 해 기가 막힌 일을 겪었다. 음주운전자의 차량이 아들의 차량과 추돌사고가 났다는데. 음주 운전자는 다름 아닌 경찰 간부 C 씨! C 씨는 만취 상태에서 추돌 사고를 내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B 씨는 사건 처리 과정에서 또 다른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당시 사고는 단순 음주 사고가 아니라 뺑소니였다는 것! C 씨는 당시 사건 현장을 벗어났지만 조사과정에서 경찰의 압박을 받아 단순 음주 사고라고 진술했다고 주장했다는데. 이처럼 용의자를 오인해 체포하는 일이나 조사과정에서 벌어지는 논란은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걸까. 인권침해 VS 공무집행의 논란! 에서 취재했다.

[리얼현장&] 겨울 산의 보물, 자연산 'OO'을 찾아라!

눈이 펑펑 쏟아지는 한겨울! 이런 한파 속에서 더 특별해지는 것이 있다? 바로 자연산 더덕! 봄, 여름, 가을에도 재배되지만 특히 추운 날을 보내고 있는 겨울 더덕은 잎과 줄기의 영양분이 모두 뿌리로 옮겨가 맛과 영양이 사계절 중 최고라는데. 더덕을 찾아 올라간 산 중턱~ 자연산 더덕은 경사도가 높은 곳에 모여 있어 채취가 쉽지 않다. 심지어 날씨 탓에 잎들이 말라있어 더덕을 찾는 것부터 쉬운 일이 아닌데... 하지만 산더덕을 찾는 방법이 따로 있다?! 그건 바로 깨끗하고 마디가 없는 줄기를 찾는 것! 어렵게 채취한 더덕 중 특히 좋은 더덕은 잔뿌리가 적고 통통한 것이 좋은 더덕이라고. 또한 더덕에도 암수가 있는데 매끈하게 쭉 빠진 모양이 수더덕, 통통한 것이 암더덕이다. 효능은 똑같지만 수더덕이 더 맛이 좋단다. 인삼 성분 중 하나인 사포닌이 함유되어있어 산삼 다음 ‘사삼’이라고 불릴 정도로 귀한 제철 더덕의 효과와 더덕을 이용해 특별한 요리를 만드는 법까지! <리얼현장&>에서 공개한다.

[가족愛탄생] “나를 기억해” 치매 엄마의 특별한 여행 (1편)

경남 하동의 한 작은 시골 마을, 이곳엔 매일 아침 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모녀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김월순(87세) 씨와 딸 김선명(52세) 씨. 딸 선명 씨는 잠에서 깨자마자 “엄마 나 기억나?” 라는 질문을 가장 먼저 한다는데. 이유는 바로 아침이면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는 엄마 때문. 과거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며 야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을 만큼 총명하고 부지런했던 엄마. 하지만 10여 년 전, 치매 진단을 받은 후, 매일 조금씩 기억을 잃어가고 있다는데. 때문에 매일 아침, 선명 씨가 자기소개를 해야 엄마는 어렴풋이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을 찾아올 수 있단다. 마치 어린아이가 되어버린 엄마의 기억을 오랫동안 남겨 주기 위해 막내딸 선명 씨는 얼마 전, 엄마와 특별한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다. 엄마의 추억이 남아 있는 장소를 찾아 그 기억들을 조금씩 되살리는 건데.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산속까지 마다하지 않는다는 모녀. 이곳은 엄마에게 어떤 추억이 남아있는 곳일까? 매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모녀의 이야기를 <가족의 탄생>에서 만나 본다.

[알고계십니까] 감기 뚝, 면역력 UP! ‘배’의 재발견

겨울철이 되면 뚝 떨어진 기온과 건조해진 실내 환경 탓에 면역력이 조금만 떨어져도 감기에 쉽게 걸리곤 한다. 그래서일까? 이맘때가 되면 주부들 사이에서는 환절기 면역력을 지켜줄 우리 배가 인기 만점이라는데. 또한,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오면서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우리 배 선물은 건강과 맛까지 챙길 수 있어 1석 2조란다. 그래서 준비했다! 눈으로 보기만 해도 당도 높은 배 고르는 꿀팁부터 선물 받은 배 오래 보관하는 꿀팁! 그리고 각종 요리에 활용 가능한 배 만능당과 배깍두기, 배샐러드까지~ 우리 배를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배 활용법을 <알고계십니까>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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