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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2 회] 2022-01-24

1. 노란 천막의 비밀? 2. 시간이 멈춘 횡단보도? 3. 헌 옷 버리고 돈 벌기! 4. 일촉즉발 구조 현장! 5. 평생 건강, ‘00’이 좌우한다?

[NOW] 노란 천막의 비밀?

9시가 되면 불이 꺼지는 상가들. 하지만 이 시간에 가장 활기를 띠는 곳이 있다? 바로 동대문에 위치한 노란 천막이다. 이곳의 정체, 바로 명품의 모조품을 판매하는 일명 짝퉁 거리라는데. 다양한 브랜드, 다양한 품목의 명품 모조품을 판매하고 있는 사람들. 아무리 단속이 떠도 다음날이면 다시 아무렇지 않게 판매를 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조품을 구입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데. 그뿐만 아니라 최근 명품을 구입하기 위해 밤을 새우며 오픈런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명품과 모조품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노락 천막의 비밀을 취재한다.

[이슈추적] 시간이 멈춘 횡단보도?

파주의 횡단보도엔 이상한 신호등이 있다? 수소문 끝에 직접 찾아가 본 현장에선 수상한 점이 발견되지 않는데. 그렇게 직접 건너본 횡단보도. 그런데, 길을 다 건널 때까지 1초를 남기고 파란불이 바뀌지 않는 모습이다! 이 신기한 신호등의 비밀은 바로 인공지능이라는데. 카메라로 횡단보도 위 보행자를 감지해 보행신호를 최대 10초까지 연장할 수 있다. 주민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지만, 차량 신호가 늘어난다는 점에서 차주들의 불만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이 신호등, 그런 문제까지 예상하고 묘수를 만들어뒀단다. 1회 10초에 한해서, 그리고 보행자가 3분의 2지점을 지날 때만 연장되는 것. 그렇다면 이 신호등, 왜 만들어진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교통약자다. 그중에서도 노인!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10명 중 약 6명이 노인이고, 이 수치는 2016년에 이어 5년 연속 증가추세이기 때문. 노인의 몸으로 횡단보도 건너기, 어떤 느낌일까? 노인 체험복을 입고 직접 걸어본 결과,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기능이 저하돼 정말 보행 시간 내에 걷기 어렵다는 의견이다. 노인이 많은 탑골공원에 가서 살펴보니 많은 노인이 보행신호 내에 길을 건너지 못하는 모습인데. 그렇다면 대체 왜 보행신호를 이렇게 촉박하게 설정해놓은 것일까. <이슈추적>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본다.

[오늘의 돈] 헌 옷 버리고 돈 벌기!

누구나 하나 쯤은 가지고 있는 헌 옷. 그렇다면 이 헌 옷을 가장 비싸게 버리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헌 옷 수거함이다. 하지만 수거함이 잘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 곳에 버리면 내가 받을 수 있는 돈은 0원으로 수익이 전혀 없다. 두 번째 방법은 중고거래를 하는 것이다. 중고거래를 하면 내가 원하는 가격에 옷을 판매할 수 있지만 사진을 찍어 올리고, 구입자가 원한다면 착용까지 한 후 사진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세 번째 방법은 바로 고물상 판매. 하지만 고물상에서는 1kg당 단가가 낮을 뿐만 아니라 버릴 옷이 많다면 가져가서 버리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마지막 방법은 헌 옷 수거업체를 이용하는 것. 고물상보다 1kg 단가가 높고 직접 집으로 방문을 하여 헌 옷을 가져가기 때문에 편리하다. 하지만 20kg 이상이 돼야 방문을 하기 때문에 소량의 옷이라면 이용하기 힘든 상황. 하지만 상태가 좋은 브랜드 옷은 단가를 높게 쳐주기 때문에 중고나라 판매가 귀찮은 사람들이 이용하면 좋다고. 이처럼 헌 옷을 버리고 돈 버는 방법뿐만 아니라 쓰레기 줄이고 돈 버는 방법도 있다. 바로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받기! 리필스테이션을 이용하거나 마트에서 전자 영수증을 발급받으면 포인트로 돌려받게 되고 5월부터 적립 포인트를 현금이나 카드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이다. 환경도 생각하고 돈도 버는 방법! 확인해 본다.

[출동CAM] 일촉즉발 구조 현장!

일촉즉발 사건·사고 현장을 생생히 담는 <출동CAM>. 첫 번째 현장은 대전의 한 도로 위. 한 시민이 차를 세워 다급히 어디론가 향한다. 그곳에서 발견된 건 다름 아닌 전복 차량? 운전자를 구출하기 위한 필사의 사투가 펼쳐진다! 게다가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자 사고 현장을 수습한 후 쿨하게 현장을 떠나는 남성! 그의 정체는? 그런가 하면,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그런데, 용의차량은 수차례 정차 명령을 했음에도 아랑곳 않고 오히려 경찰을 따돌리는데. 시속 130km로 굉음을 내며 질주하는 용의차량. 이렇게 놓치나 싶던 그때, 한 시민이 차량의 앞을 막아선다. 과연 시민과 공조한 경찰은 무사히 용의차량을 검거할 수 있을까? 다음 현장은 아산의 한 도로 위다. 도로 위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 그 이유, 차에서 화재가 발생했기 때문. 다행히 당시 순찰 중이던 경찰관들이 화재 현장을 발견하게 된다. 신속하게 차량의 화재를 진압하는 경찰들. 4명의 경찰이 각자 맡은 자리에서 화재를 진압하고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과연 아무 사고 없이 화재 진화에 성공했을까? 마지막 현장, 농수로에 고립된 무언가를 구출하기 위한 긴급 작전이 펼쳐졌다! 하지만 사람들의 손길을 거부한 이 생명체의 반항에 난항이 시작되는데. 과연 무사히 작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출동CAM>에서 만나본다.

[내 몸의 골든넘버] 평생 건강, ‘00’이 좌우한다?

환갑이 지나자 관절이 삐걱거리고, 손발 저림까지 나타나 마음고생이 심하다는 오늘의 주인공. 게다가 당뇨까지 발병했다는데. 그런데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인 줄 알았던 근육 감소로 인해 당뇨가 발병한 것은 물론 심혈관 질환까지 유발하고 있다? 주인공이 건강을 되찾기 위해 기억해야 될 오늘의 골든 넘버! 바로 ‘30130’ 법칙이다. ‘30130’의 301은 30대 전후로 1%씩 감소하는 근육을 뜻한다. 나머지 30은 근 감소를 막기 위해 끼니당 30g 이상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 그래서 ‘30130’ 법칙으로 건강은 물론 젊음까지 지켰다는 오늘의 또 다른 주인공을 만났다! 벌써 손주가 있는 할머니지만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는 오늘의 주인공. 그의 건강관리 비결과 30g씩 단백질을 챙겨 먹을 수 있는 비법을 알아본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이 젊고 건강한 몸을 위해 꼭 먹는 것이 있으니 바로 산양유 단백질이다. 산양유에서 나온 단백질을 추출한 것으로 장에 자극을 주지 않고 소화 흡수가 잘 되면서, 단백질 함량도 높다고. 뿐만 아니라 혈관 과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는데. 노년 질환을 예방하고 젊고 건강해지는 비결, <내 몸의 골든넘버>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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