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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4 회] 2022-01-26

1. 영유아 예방접종 횟수를 확~ 줄인다? 2. 옆 건물과 불과 52cm? 동굴 하우스 3. 재난 현장, 숨은 영웅이 있다? 4. 한 지붕 두 엄마 5. 겨울철, ○○○을 사수하라

>[오늘아침 브리핑] 영유아 예방접종 횟수를 확~ 줄인다?

영유아를 키우는 엄마들의 큰 숙제 중 하나, 바로 시기에 맞는 예방접종이다. 모태 면역력은 생후 2~6개월이면 사라지기 때문에 영유아기의 예방접종은 아이의 건강을 위한 필수인데. 질병 관리청에서 권고하는 표준 예방접종 종류만 해도 총 11가지. 이를 단독 백신으로 접종할 시 최대 24회까지 접종해야 한다. 게다가 예방접종은 정해진 시기에 접종해야 면역원성을 형성하는 데 효과적이고 최적의 면역형성을 위해서는 백신마다 일정한 간격을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워낙 종류가 다양하고 횟수도 많다 보니 일정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는데. 6가 혼합백신은 2, 4, 6개월 필수접종인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 간염까지 총 6가지 질환을 하나의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최신의 혼합백신. 기존 백신보다 병원 방문 횟수를 줄이고, 시간 절약, 접종 비용 감소 등 최대 332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를 위해 적기 접종률을 높여주는 6가 혼합백신에 대해 <오늘아침 브리핑>에서 알아본다.

[TV 신문고] 옆 건물과 불과 52cm? 동굴 하우스

지하처럼 대낮에도 24시간 불을 켜고 생활해야 하는 동굴 하우스가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얼마 전 지어진 옆 건물 때문이라는데. 두 건물 사이의 거리는 불과 52cm! 온종일 볕이 들어오지 않아 대낮에도 불을 켜지 않으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란다. 게다가 창문을 열면 보이는 것이 옆 건물 콘크리트 뷰! 이사를 하고 싶어도 워낙 건물 사이 간격이 좁다 보니 이삿짐을 나르는 사다리차도 진입이 불가해 이사 자체가 쉽지 않다고. 이렇다 보니 주민들은 스트레스로 약까지 처방받아 먹고 있을 정도. 아파트 바로 옆에 지어진 건물 때문에 주민들의 피해는 점점 쌓여가지만 정작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는데. 전국 곳곳에서 지어지는 콘크리트 뷰 건물에 대해 에서 알아본다.

[알고 계십니까] 재난 현장, 숨은 영웅이 있다?

최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린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사고 현장은 철근과 콘크리트, 유리 조각 등으로 뒤덮여 수일 째 실종자를 찾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 사람이 걸어 다니기도 힘든 곳을 열심히 수색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인명 구조견! 사고 나흘 만에 첫 번째로 실종자를 발견한 것도 바로 인명 구조견 소백이와 한결이었다. 인명 구조견이란 구조대원들과 함께 산사태, 지진, 건물 붕괴 등 다양한 사고 상황에서 실종자 수색, 구조를 돕는 개를 말하는데. 잘 키운 인명 구조견 한 마리는 구조대원 30명 몫의 일을 한다고 할 정도로 매년 각종 사고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그렇다면 인명 구조견으로 활동하기 위해선 어떤 훈련을 받고 있을까? 위험천만 사고 현장에서 보여준 인명 구조견들의 활약상과 오늘도 훌륭한 인명 구조견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훈련 현장을 <알고 계십니까>에서 만나 본다.

[세상에 이런 法이] 한 지붕 두 엄마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을 운영하며 부를 쌓은 여자. 여자에겐 평생을 반듯한 모범생으로 살며 여자의 자랑이 된 장남과 서른이 넘도록 백수로 지내며 속을 썩이는 둘째 아들, 막내딸까지 세 명의 자식이 있었다. 둘째와 셋째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일까, 당뇨와 고혈압 판정을 받으며 앓아눕게 되는데! 하지만 어머니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회사를 퇴사하면서까지 고향으로 내려온 첫째 아들 부부 덕분에 걱정을 덜게 된다. 특히 어릴 적 일찍 돌아가신 친엄마 대신 시어머니를 진짜 엄마처럼 살뜰히 챙기겠다는 며느리에겐 고마운 마음뿐이었는데. 첫째 아들 부부와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그들 앞에 죽은 줄로만 알았던 사부인, 즉 며느리의 친정엄마가 나타난다. 사실 친정엄마는 죽은 것이 아니라 바람이 나 집을 나갔었고 그렇게 딸과 연을 끊었었던 것. 남자에게 쫓겨나 갈 곳이 없다는 사부인이 안쓰러워 결국 집으로 들이게 된다. 그런데, 사부인과 함께 살면서 화목하던 집안 분위기가 조금씩 뒤틀리기 시작하는데! 한 지붕 아래 함께 살게 된 시어머니와 친정엄마,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충격적인 반전을 <세상에 이런 法이>에서 알아본다.

[건강하신家](*녹용 협찬) 겨울철, ○○○을 사수하라

유난히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 겨울!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이 30% 감소해 겨울철 건강관리는 다른 때보다 신경 써야 한다는데. 면역력이 떨어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신체 능력도 확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 몸무게처럼 잴 수도 없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면역력, 어떻게 챙겨야 할까? 차가운 날씨에도 매일 밖에 나가 운동을 한다는 안호중(69세) 씨. 누가 봐도 건강해 보이는 호중 씨에게도 힘겨운 시간이 있었다는데. 3년 전, 딸과 운동하기 위해 함께 집을 나섰는데, 갑자기 쓰러져 죽을 고비를 넘겼던 것. 원인은 고혈압이었다. 그 이후로 하루도 빠짐없이 혈압약을 챙겨 먹는 아버지를 보며 딸 은주 씨는 아버지에게 언제 큰 병이 찾아올지 몰라 항상 걱정됐다고. 그래서 건강에 좋은 것들을 알아보다가 병의 원인이 면역력 저하로부터 생긴다는 것을 알고 아버지의 건강을 위해 건강식과 함께 ‘이것’을 함께 챙겨주고 있다. 덕분에 일흔이 가까운 나이에도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는 안호중 씨. 게다가 어른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이것’이 아이의 성장 발육에도 도움 된다는데, 겨울철 면역력 충전 비법 <건강하신家>에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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