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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7 회] 2022-02-03

1. D-1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2. 남은 음식의 화려한 변신! 3. ‘쉼’여행 양평으로 떠나요~ 4. 순박한 노총각의 반전은?

[오늘아침 브리핑] D-1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오는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중국 베이징과 옌칭, 장자커우 지역에서 펼쳐진다.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출전할 64명의 선수들은 지난달 31일,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금메달 1~2개를 얻어 종합순위 15위 안에 든다는 목표로 하고 있다. 겨울올림픽의 대표 효자종목으로 불리는 ‘쇼트트랙’ 선수들은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대표팀 첫 공식 훈련을 마친 뒤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컬링 사상 첫 은메달을 획득한 여자부 ‘팀 킴’은 돌고 돌아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출전했다.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는 “영미”가 아닌 이제 “초희”가 울려 퍼질 예정이다. 그리고 스켈레톤에 출전한 아이언맨 윤성빈을 비롯해 피겨스케이팅의 차준환, 스피드 스케이팅의 김민석 등!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의 기대주들을 소개한다.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의 개회식은 2월 4일 밤 9시, 베이징 국립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대회 첫 메달은 2월 5일에 나올 예정이다. 이번 올림픽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MBC 중계방송을 보며 평창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보면 어떨까? <오늘아침 브리핑>에서는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의 주요 경기 장면들은 물론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각오를 들어본다. 그리고 MBC 해설위원 모태범, 안상미의 응원 메시지 등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두고, 겨울올림픽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준비했다.

[알고계십니까] 남은 음식의 화려한 변신!

명절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끝나지 않은 것이 있었으니~ 바로 명절 때 만든 음식들이 남아 있는 것이다. 명절 내내 먹었기 때문에 더 이상 먹지도 못하고 버릴 수도 없는 게 현실이다. 그리고 이곳저곳에서 받은 과일 선물 세트도 처치곤란으로 남아 있다. 오늘 <알고계십니까>에서는 남은 명절 음식을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것은 물론 선물 받은 과일을 어떻게 보관하고 활용할 지에 대해 소개한다. 첫 번째 요리는 나물을 활용한 건강 피자다. 토르티야 위에 토마토 소스를 넓게 펴 바른 다음 피자 치즈를 솔솔 뿌리고, 나물을 곱게 잘라 올려주면 준비 끝! 프라이팬 위에서 살짝만 익혀주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나물 피자로 재탄생된다. 피자 만들고 남은 토르티야와 잡채를 활용한 두 번째 요리는? 노릇하게 구워낸 토르티야에 잡채를 볶아서 돌돌 말아주면, 잡채 토르티야가 완성된다. 마지막은 오래 두면 퍽퍽해지는 전을 활용한 요리법 느끼한 전은 이제 그만! 김치와 버터를 함께 넣고 볶아주면 전·김치볶음밥으로 탈바꿈된다. 명절 남은 음식을 말끔히 해결했다면 그다음 고민은 명절에 받은 과일 선물 세트다. 사과와 배 뿐 아니라 제철 맞은 귤을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까? 먼저 사과를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신문지나 랩으로 낱개 포장해서 -1~0℃에 보관한다. 숙성된 사과의 에틸렌 성분은 다른 과일을 빨리 상하게 하기 때문에 다른 과일과 따로 보관하는 게 좋다. 그다음은 사과를 활용한 요리를 해볼 차례! 식빵과 달걀만 있으면 가능하다. 우선 잘게 썬 사과를 식빵 위에 올리고, 테두리에 달걀 물을 부은 다음 잘 접어 에어프라이어에 180도로 구워주면 초간단 애플파이가 완성된다. 두 번째는 겨울 과일로도 유명한 귤이다. 귤은 신문지로 낱개 포장해 실온에 겹겹이 쌓아서 보관하는 게 좋다. 귤은 서로 부딪혀 생기는 수분 때문에 쉽게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귤을 구워 먹으면 당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귤을 살짝 구워 요거트와 꿀을 올려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 연휴 내내 먹어 지겨운 명절 음식! 맛있게 먹는 법을 <알고 계십니까>에서 공개한다.

[혼자旅途(여도)] ‘쉼’여행 양평으로 떠나요~

연휴동안 가족들 뒷바라지 하느라 힘들었던 주부들이여~ 홀로 떠나자. 홀로 시간을 보내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 경기도 양평군에 있다. 첫 번째 힐링 장소는 각양각색 테마 공간에서 몸에 쌓인 피로를 한 번에 풀어줄 수 있는 곳이다. 이곳 실내에서는 100여 가지 식물들이 조성된 온실 정원에서 아로마 족욕과 구슬 찜질을 할 수 있다. 아로마 족욕과 구슬 찜질을 통해 강추위로 경직된 몸을 이완시켜본다. 그다음 야외로 이동하면 약초 족욕, 거품 족욕, 돌 족욕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족욕탕과 오감 테라피, 오행 테라피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나타난다. 최 피디는 오감 테라피 중 컬러 테라피, 향기 테라피, 명상 테라피를 통해 시각, 후각, 청각을 자극해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본다. 두 번째 힐링 장소는 고즈넉한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다. 식당에서는 평범할 수 있는 국수에 신선한 재료로 만든 고명과 알록달록한 꽃을 올려 특별함을 더한다. 최 피디는 부드러운 갈빗살과 진한 사골 육수가 어우러지는 국수와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두부 튀김이 올라간 비빔 국수를 먹어본다. 더불어 부추, 새우, 오징어 등 갖은 재료가 넉넉히 들어간 해물 부추전까지 곁들여본다. 세 번째 힐링 장소는 카페, 전시관, 공연장, 소나무 정원을 겸비한 복합 문화 시설이다. 복합 문화 시설에서는 한강을 바라보며 티타임을 보낼 수 있고 사진작가, 서양화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드넓은 소나무 정원에서 겨울철 간식인 군밤과 군고구마를 먹으며 난로를 쬘 수 있다. 네 번째 힐링 장소는 두물머리이다.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진다 하여 이름 붙여진 두물머리에는 느티나무 쉼터가 있다. 최 피디는 느티나무로 된 정자목에 앉아 한강을 바라보며 쉬어가는 시간을 갖는다. 혼자만의 힐링 장소를 <혼자여도>에서 소개한다.

[부부유별] 순박한 노총각의 반전은?

부부간에 생긴 별난 이야기를 알아보는 <부부유별>! 이번 주 주인공은 순박한 노총각 이귀동이다. 건물도 있고, 땅도 있고, 집도 있는 노총각 귀동에게 딱 하나 없는 것이 바로 아내이다. 동네에서 착하기로 소문난 귀동에게 여자를 소개시켜주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마을 주민 박순자가 소개해준 여자가 있었으니~ 바로 최시윤이다. 귀동과 나이차이가 15살 정도 나지만 시윤은 귀동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고, 2번째 만남에서 아이를 가지게 된다. 임신 후 결혼을 하게 된 이귀동과 최시윤! 앞으로 행복한 미래가 펼쳐질 것만 같은 부부에게 불행이 찾아왔으니, 아내 시윤이 유산을 하게 된 것!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 귀동의 태도가 180도 달라졌다. 유산한 아내를 챙기는 것이 아니라 마구 화를 내는데, 이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귀동과 결혼은 이웃 주민 박순자와 최시윤이 모두 공모한 것이었다. 최시윤은 이미 애인과의 관계에서 임신한 상태였던 것! 임신한 채 귀동을 만나 결혼을 했지만 아이를 낳은 후 생부가 탄로날 것을 걱정해서 일부러 낙태수술을 받았다. 갑작스러운 낙태를 알게된 귀동은 검사를 받고 자신이 무정자증인 것을 알았다. 그리고 순자와 시윤을 고소했다. 순박한 노총각의 마음을 이용한 사기 사건을 <부부유별>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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