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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2 회] 2022-02-10

1. 남자 쇼트트랙 금메달 도전! 그 결과는? / 160번의 아동학대! 어린이집에서 무슨 일이? / 죽음으로 내몰게 한 악성댓글! 해결책은? 2. 뚜껑의 재발견! 3. 강원도 원주의 소금산! 4. 젊은 CEO 남편의 고민?!

[오늘아침 브리핑] 남자 쇼트트랙 금메달 도전! 그 결과는? / 160번의 아동학대! 어린이집에서 무슨 일이? / 잇따라 발생하는 악성댓글로 인한 죽음

(1) 남자 쇼트트랙 금메달 도전! 그 결과는?
쇼트트랙 판정 논란을 딛고 9일 밤, 남자 1500m 금메달에 도전하는 황대헌, 이준서, 박장혁 선수! 지난 경기에서 실격으로 인해 결승진출에 좌절했던 에이스 황대헌과 떠오르는 기대주 막내 이준서 선수는 이번 경기에 설욕을 벼르고 있다. 그리고 지난 1000m 경기 중 부상을 입어 11바늘 손등을 꿰맨 박장혁 선수 또한 부상을 견디고 후회 없는 레이스를 펼치기로 결정했는데, 판정 논란을 딛고 쇼트트랙에서 메달이 나올 수 있는 지 <오늘아침 브리핑>에서 겨울올림픽 소식을 전한다.

(2) 160번의 아동학대! 어린이집에서 무슨 일이?
경남 양산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선생이 영유아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정황이 CCTV를 통해 드러났다. 아이들을 물건처럼 던지는 건 물론 아이를 발로 차서 치아 3개를 부러뜨리는 일도 있었다. 이렇게 학대를 당했다고 밝혀진 아이만 무려 6명! 영상을 확인해본 20여 일간 발생한 학대 사례만 해도 무려 160회에 달한다. 과연 어린이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알아본다.

(3) 잇따라 발생하는 악성댓글로 인한 죽음
최근 인터넷 BJ 잼미 (조장미,27)과 프로배구 김인혁 선수 (27)이 악성 댓글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다. 무분별한 댓글에 일부 누리꾼들은 악플러들을 강력하게 처벌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 지속적으로 발생했던 악성댓글 문제! 해결책은 없는지 전문가들을 통해 들어봤다


[알고계십니까] 뚜껑의 재발견!

분리수거를 할 때 누구나 하는 고민거리! 바로 뚜껑은 닫아서 버려야 하는지, 떼고 버려야 하는 지이다. 원칙상 페트병과 플라스틱은 분리배출 시, 용기에 든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부착 상표와 뚜껑 등 다른 재질은 모두 제거해줘야 한다. 그런데 일일이 분리하기도 힘들고, 버리자니 아까운 뚜껑들! <알고계십니까>에서는 버려지는 뚜껑을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첫 번째는 물티슈 뚜껑이다. 먼저 물티슈 뚜껑을 쉽게 제거하는 방법은 냉동실에 약 1시간 정도 넣어둔 다음, 꺼내면 접착본드가 굳어서 쉽게 분리할 수 있다. 이렇게 분리한 물티슈 뚜껑을 활용하기 가장 좋은 곳은 쓰레기봉투다. 특히 음식물 봉투에 물티슈 뚜껑을 씌워주면 여닫기도 편하고, 고약한 냄새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물티슈 뚜껑으로 집안 안전에도 사용 가능하다. 우선 물티슈 뚜껑 뒷면에 양면테이프를 부착한 다음 습기가 많은 화장실이나 어린아이들이 장난을 치기 쉬운 콘센트 뚜껑으로 부착해주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현관문 외시경 덮개로 부착해주면 밖에서 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 걸 차단해 줄 수 있다. 두 번째는 페트병 뚜껑이다. 먼저 가끔 쉽게 열리지 않는 페트병은 고무줄을 뚜껑에 두 번 감아주고 돌려주면 고무줄로 인해 병뚜껑과 손의 마찰력이 높아지고 회전에너지를 그대로 전달받아서 쉽게 열린다. 이렇게 분리한 페트병 뚜껑은 멀티 콘센트 중에서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 덮개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일반 페트병 입구 쪽을 짧게 잘라낸 다음 앞뒤로 뚜껑을 끼워주면 미니 소분함으로 활용할 수 있다. 화장품과 악세사리, 바늘 등을 소분해서 담을 수 있다. 그리고 미니 휴대전화 거치대도 만들 수 있다. 뚜껑을 뒤집어서 칼로 휴대전화가 들어갈 정도로 홈을 만들어서 끼워주면 간단 거치대로 재탄생된다. 그리고 어린이 음료 뚜껑은 직접 짜온 기름병 뚜껑으로 교체해주면 양 조절이 편리해진다. 마지막 뚜껑은 와인 코르크 마개이다. 코르크 마개를 약 1cm 정도로 잘라준 다음 양면테이프를 부착한다. 방 벽과 문고리가 닿으면서 생기는 문콕을 차단할 수도 있고, 자주 여닫는 찬장에 부착해주면 소음도 막을 수 있다는데, 쉽게 버려지는 뚜껑의 화려한 변신 법을 <알고 계십니까>에서 공개한다.


[혼자旅途(여도)] 강원도 원주의 소금산!

<혼자여도>는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강원도 원주로 떠나본다. 강원도 원주에서 명산으로 꼽히는 소금산으로 향한 최 피디! 최근 소금산에는 기존의 출렁다리보다 2배 정도 길고, 높은 울렁다리가 개통됐다. 울렁다리의 총 길이는 404m, 높이는 200m이며 발아래가 훤히 보이는 유리 바닥이 설치돼 많은 이들에게 속이 울렁거릴 정도의 아찔한 경험을 선사한다. 그리고 울렁다리와 함께 개통한 스카이 워크는 지그재그로 형성된 계단을 통해 150m 정상을 오를 수 있다. 스카이 워크 정상에서는 360°로 펼쳐지는 원주의 풍경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다. 이날 최 피디는 출렁다리, 울렁다리, 스카이 워크를 걸어보며 각각의 다리와 조형물에서 느낄 수 있는 묘미를 소개한다. 이어서 원주식 추어탕을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향한다. 예로부터 강원도 사람들은 치악산의 맑은 계곡에 사는 미꾸라지를 잡아 얼큰하게 푹 끓여 여름 복날 음식으로 즐겨 먹었다고 한다. 원주식 추어탕은 고추장으로 국물 맛을 내고 강원도 특산물인 감자를 넣는다는 특징이 있다. 최 피디는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은 추어탕으로 한 끼 식사를 든든히 한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미로 예술 원주 중앙시장을 둘러본다. 미로 예술 원주 중앙시장 1층에는 오래된 식당과 소고기 골목, 한복점 등 일렬로 나열된 가게를 둘러보고, 먹거리 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겨 강원도 특산물로 만든 메밀전과 메밀전병, 다래 찹쌀떡을 맛본다. 시장 구경을 마친 후에는 도심 속에 자리한 강원감영으로 떠나 강원도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더불어 강원감영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밤하늘을 보며 강원도 원주 여행을 마친다. 강원도 원주에서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혼자여도>를 주목하라.


[부부유별] 젊은 CEO 남편의 고민?!

부부간에 생긴 별난 이야기를 알아보는 <부부유별>! 이번 주 주인공은 돈이면 돈, 성격이면 성격 모자란 것이 없는 남편을 둔 아내 송세연이다. 결혼 후 화려한 커리어우먼에서 현모양처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었는데, 행복한 부부에게 예기치 못한 시련이 닥쳤으니, 남편이 급작스런 뇌출혈로 인해 식물인간이 된 것!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부부에게 크나큰 변화가 생겼다. 아내 세연은 식물인간이 된 남편의 주식부터 회사까지 모두 물려받았다. 홀로 외롭고 힘들게 회사 일을 꾸려나가던 어느 날, 회사로 남편의 동생 인호가 찾아왔다. 그런데!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폭력까지 행사하며 세연에게 화를 내는 동생 인호.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남편의 사고 이후 남편 병간호하랴, 회사 일 돌보랴 지친 세연은 회사 직원과 은밀한 관계로 발전했다. 그 모습을 동생 인호에게 들킨 것! 그것도 모자라 회사 재산까지 빼돌려 사적으로 사용했다. 이를 알게 된 남편의 동생인호는 증거를 확보해 남편 재호의 재산을 모두 환수하려 고소를 진행하게 되는데. 그리고 성년후견인으로서 부부의 이혼 소송까지 진행하는데, 남편이 쓰러진 후 벌어진 진흙탕 싸움을 <부부유별>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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