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월 또 추월! 여자 계주 은메달 / 손예진♥현빈, 결혼 발표! 2. 자가진단키트, 제2의 마스크 대란? 3. 양념 오래 쓰려면 이렇게! 4. 보기만 해도 아찔! 현장 속으로 5. 들 한가운데 솟은 수상한 무덤?

1. [NOW] 1) 추월 또 추월! 여자 계주 은메달 / 손예진♥현빈, 결혼 발표!

1) 추월 또 추월! 쇼트트랙 질주
대회 11일 차를 맞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어제 치러진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추월에 추월을 거듭하며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더니 마지막 한 바퀴를 남겨두고 2위로 올라선 여자 대표팀! 결국,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런가 하면, 황대헌 선수의 500m 금메달 도전은 아쉽게도 무산됐다. 한 바퀴를 남기고 추월하는 과정에서 넘어지고 만 것.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냈는데. 쇼트트랙 환상의 레이스를 다시 확인한다.

2) 손예진♥현빈, 결혼 발표!
며칠 전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손예진, 현빈 배우의 결혼 발표!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은 물론, 주한스위스대사관에서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가수 티아라의 멤버 지연과 야구 선수 황재균의 결혼 소식도 전해졌다. 두 사람이 연인인 줄 몰랐던 팬들은 놀라움과 함께 축하를 쏟아내고 있는데. 연예계 결혼 소식! <나우>에서 알아본다.


2. [이슈추적] 자가진단키트, 제2의 마스크 대란?

코로나 19 확진자가 연일 5만 명을 웃돌고 있다. 보건당국은 2월 말 경에는 하루 확진자가 15만 명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 속에 코로나19 검사 체계가 개편됐다. 고위험군만 PCR 검사를 하고, 일반 환자는 자가진단키트로 먼저 실시한 후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자가진단키트를 구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약국과 편의점 등에서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 게다가 힘들게 구하더라도 정확도가 현저히 떨어져 걱정이라는 목소리도 들려온다. 얼마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세현 씨. PCR 검사를 받은 후 결과를 빨리 알고 싶어 시행한 자가 진단에서 음성이 나왔는데, 실제 PCR 검사 결과는 양성이었다고. 이제 코로나19 확진 환자도 자가 치료를 해야 한다는 점과 맞물려 검진도, 치료도 개인의 몫으로 고스란히 넘어간 상황. 그렇다면, 개인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선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 <이슈추적>에서 취재했다.


3. [살림백서] 양념 오래 쓰려면 이렇게!

주부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살림백서>. 요리할 때 무조건 사용하는 양념! 양념의 종류에 따라 보관하는 장소가 다르다. 그렇다면 대체 어디에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첫 번째는 들기름이다. 들기름은 참기름보다 산패가 빠르기 때문에 개봉 후에는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고. 그리고 보관을 할 때는 작은 병에 소분하여 햇빛을 차단해서 보관하거나 참기름과 8대2 비율로 섞어서 보관하면 좋다. 두 번째 양념은 고추장이다. 고추장을 보관할 때는 이것만 있으면 된다! 그 정체 바로 생김. 생김을 고추장 윗부분에 덮어 보관하면 물과 곰팡이가 생기는 걸 방지할 수 있다고. 세 번째로 보관법을 알아볼 식재료는 설탕이다. 설탕은 마시멜로를 넣어 보관하면 굳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데. 그렇다면 이미 설탕이 굳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식빵을 며칠 넣어두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된다. 마지막은 고춧가루다. 고춧가루는 무엇보다 공기와 햇빛 차단이 중요! 페트병에 소분한 후 검정 봉지에 넣어 공기와 햇빛을 차단한 후 보관해야 한다고. 간단하지만 효과는 확실한 양념 보관 방법을 알아본다.


4. [출동CAM] 보기만 해도 아찔! 현장 속으로

생생한 사건·사고 현장을 담는 <출동CAM> 첫 번째 현장, 지구대로 한 남성이 달려왔다. 자신의 아이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는 것. 한달음에 달려간 현장에선 숨을 쉬지 않는 아이를 길 위에 눕혀 아이의 엄마가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는데. 과연 아이는 무사할까? 두 번째 현장, 경찰서로 한 통의 신고가 들어왔다. ‘살려 달라’는 전화 이후 연락이 끊긴 엄마. 게다가 행방조차 알 수 없다는데. 1분 1초가 시급한 상황. 무사히 엄마를 찾을 수 있을까? 다음 현장은 서울의 한 주택가. 새벽 한 시가 넘은 시간, 수상한 남자들이 포착됐다. 으슥한 곳에서 정체 모를 물건을 받은 뒤 ATM 기기에서 돈을 뽑아 주는 남성. 그런데 수상한 움직임은 끝이 아니다. 거래를 마친 후 길에 서서 무언가를 들이마시는 남자들! 그런데 그때, 열댓 명의 경찰들이 두 남자를 에워싸기 시작했다. 누군가 이들의 수상한 행동을 지켜보고 경찰에 신고한 것인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마지막 현장, 경기도의 한 번화가에서 뺑소니 사고가 벌어졌다! 차 바퀴로 보행자의 발을 밟고도 그냥 지나간 것. 그런데 경찰 수사 후, 뺑소니 운전자가 아닌 보행자가 검거됐다는데. 생생한 현장 <출동CAM>이 담았다.


5. [미스터리 헌터] 들 한가운데 솟은 수상한 무덤?

미스터리한 무덤이 있다는 전라남도 강진군의 한적한 농촌 마을. 산도 들도 아닌 논 한가운데 수상한 무덤이 자리 잡고 있다는데. 그 높이만 무려 2.5m! 심지어 500년이 넘도록 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한다.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깔끔한 무덤 주변. 사람의 손길이 닿은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의문의 거대 무덤! 사람이 아닌 말의 무덤이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 휘하에서 활약한 황대중 장군! 그의 말이 묻힌 무덤이라는 것. 대체 어떤 말이었기에 이렇게 거대한 무덤을 만든 것일까? 거대한 말무덤에 대한 영화같은 이야기! <미스터리 헌터>에서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