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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9 회] 2022-02-21

1. 확진자 10만 명, 방역은 느슨? 2. 나무에 박힌 의문의 쇳덩이? 3. 눈을 뗄 수 없는 아찔한 순간! 4. 시청률 64.9% <사랑이 뭐길래> 5. 몸속 수도관! 청소가 필요해?

[NOW] 확진자 10만 명, 방역은 느슨?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 그리고 정부는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조정된 거리두기 방안의 주 내용은 이렇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은 그대로 6인으로 유지. 식당, 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밤 9시에서 10시까지로 1시간 연장. 그렇다면 영업시간 1시간 연장이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될까?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그리고 또 하나 바뀐 것이 있다. 이전까지 필수였던 QR 체크! 마트, 백화점 등은 이제 QR 체크를 하지 않아도 이용을 할 수 있고, 카페, 식당 등은 백신 접종 여부를 알려주는 전자 증명서만 확인시켜주면 QR 체크를 찍지 않는다. 하지만 오미크론 확산세가 거센 상황. 거리두기 조정, 괜찮은 걸까?

[미스터리 헌터] 나무에 박힌 의문의 쇳덩이?

충청북도 진천군의 한 마을에 미스터리한 현상이 벌어졌다? 100년 넘게 마을을 지키며 주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나무에서 수상한 물체가 발견됐다는 것. 그 정체는 바로 쇳덩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쇳덩이는 나뭇가지 깊숙이 박혀 있는 상황. 마치 나무와 한 몸이라도 된 듯 꿈쩍도 하지 않는데. 대체 어쩌다 나무에 쇠가 박힌 걸까? 혹시 누군가 일부러 벌인 일은 아닐까? 의문의 쇳덩이를 두고 여러 추측이 난무하던 그때! 마을 토박이 주민을 통해 쇳덩이의 정체가 밝혀졌다. 바로 '종'이다. 수십 년 전, 마을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달아둔 종이라는 것. 그러면 어쩌다 종이 나무 깊숙이 박힌 것일까. ‘종’ 품은 마을의 수호신 나무! 미스터리한 현상의 진실을 <미스터리 헌터>에서 밝혀본다.

[출동CAM] 눈을 뗄 수 없는 아찔한 순간!

아찔한 사건·사고 현장을 담는 <출동CAM>. 첫 번째 현장, 아동용 헬멧에 손가락이 낀 어린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원들! 꽉 끼인 손가락을 빼기 위해 헬멧을 절단해야만 한다. 그런데 헬멧의 이중구조에 절단도 쉽지 않은 상황! 무사히 아이의 손가락을 빼낼 수 있을까? 두 번째 현장, 한밤중 국내 최장 길이! 설악산 폭포빙벽에 등산객들이 고립됐다? 하산을 하다 바위에 로프가 끼어 옴짝달싹 못 한다는 것! 지체하면 생명까지 위급한 상황. 빛 한 줄기 없는 새벽, 오로지 랜턴 하나와 로프에 의지한 필사의 구조 작전이 펼쳐진다! 극한의 구조 현장, 대원들은 등산객을 모두 구조할 수 있을까? 세 번째 현장은 올림픽대로 위. 경찰의 정차 명령에도 멈추지 않고 달리는 수상한 차량이 있다. 한참 동안 이어진 경찰과 차량의 추격전! 그런데 그때. 도로 위 다른 운전자들이 경찰을 도와 차량을 막아서기 시작한다. 그날 도로 위에서 무슨 일이 있던 걸까? 마지막 현장, 제주도 바다에서 조난 신호가 들려왔다. 3명이 승선해 있던 어선이 거친 파도에 전복된 것이다! 다행히 두 명은 그 자리에서 구출했지만 한 명은 어선 전복 어선 안에 고립된 상황, 나머지 한 사람까지 구조하기 위한 수중 수색 작전이 펼쳐진다! 눈을 뗄 수 없는 현장들, <출동CAM>에서 만나 본다.

[그해 우리는] 시청률 64.9% <사랑이 뭐길래>

MBC 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내 말이 곧 법이다! 대발이네 집안은 절대 권력 아버지 중심의 가부장제 집안이다. 이에 반해 집안일도 서로 돕는 지은이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집안이 사돈을 맺게 된다. 그리고 지은은 시댁에서 생활하며 가부장제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놓기 시작하는데. 유쾌한 이야기와 가족 구성원의 변화를 사실적이고 재미있게 풀어낸 이 드라마는 1992년 방송됐다. 그리고 이 드라마와 함께 일명 벼락스타가 된 가수가 있다. 바로 드라마의 상징적인 음악, ‘타타타’를 부른 김국환이다. 김국환뿐만 아니라 92년 데뷔한 서태지와 아이들 역시 큰 인기를 얻으며 대중가요계의 역사를 새로 썼다.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이 분 92년, 올림픽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었다. 바로 쇼트트랙 김기훈 선수가 대한민국 최초의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것! 하계 올림픽에서는 마라톤 황영조 선수가 금메달을 선물하기도 했다. 그러는 동안 사건, 사고 역시 끊이지 않았다. 신행주대교가 무너지고, 10대 청소년 폭주족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것. 그리고 전대미문의 미제 사건인 대입학력고사 시험지 도난 사건도 발생했는데. 다사다난했던 1992년! 그해로 되돌아 가본다.

[내 몸의 골든넘버] 몸속 수도관! 청소가 필요해?

5년 전, 급성 허혈성 뇌졸중을 진단받은 이공순 씨. 꾸준히 약을 먹으며 관리하고 있지만 좀처럼 차도가 보이지 않아 걱정이 많다고 한다. 검사 결과, 그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는 평균을 훨씬 웃도는 상태! 공순 씨의 일상을 살펴봤다. 오후 1시가 다 되어서야 시작되는 식사. 그런데, 집이 아닌 바깥에서 먹는다? 업무 때문에 식사 시간이 불규칙하고, 이동 중에 김밥으로 때우는 경우도 허다하다는데. 그리고 그가 꼭 챙겨 먹는 것은 닭가슴살. 단백질이 몸에 좋다고 해 기름기 없는 닭가슴살을 챙겨 먹는다고. 하지만 전문의는 불규칙한 식사 시간과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단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식사 시간이 불규칙하면 콜레스테롤이 상승하고, 고단백 식품을 섭취하면 독성 단백질 부산물인 호모시스테인이 생겨 혈관 자체를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 한편,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성공했다는 최금손 씨. 그 또한 과거에 고지혈증을 앓았지만, 골든 넘버 ‘b12630’을 실천하고 혈관 건강을 되찾았다고 한다. ‘b12630’의 비밀은 바로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비타민 b12, b6 섭취다. 그리고 금손 씨에겐 또 다른 비결이 있었으니, 바로 ‘병풀 오메가3’! 병을 고치는 풀이라는 병풀 추출물이 함유된 오메가3라는데. 정맥 내벽을 보호하고 콜라겐을 활성화하는 병풀 성분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가 만나 혈관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혈관 건강 되찾는 비결! 자세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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