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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8 회] 2022-03-04

1. 제 20대 대통령선거 D-5 / 위층보다 20만 원 더? 관리비 폭탄의 원인 2. 욕설에 폭행까지... 폭군이 된 이웃 3. 식기세척기 세제, 뭘 써야 할까? 4. 60년간 점방을 지키는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 (2편) 5. 봄철 미세먼지 걱정, 토마토로 해결?!

[금요아침 브리핑-ST] 제 20대 대통령선거 D-5 / 위층보다 20만 원 더? 관리비 폭탄의 원인

1) 제 20대 대통령 선거 D-5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어제(3일)에는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야당 단일화를 선언했다, 두 후보는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며 선거 후 즉시 합당을 추진할 것이라 전했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역사와 국민을 믿는다. 민생, 경제, 평화 통합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가겠다"고 짧게 답했다. 야당 단일화로 이번 대선은 사실상 민주당 이재명,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3자 구도로 예상되는 상황. 오늘부터는 이틀간 전국에서 사전투표도 진행될 예정인데. 5일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선 이슈, <금요아침브리핑>에서 정리해본다.

2) 위층보다 20만 원 더? 관리비 폭탄의 원인

지난 해 말 집들이를 시작한 고양의 한 아파트에선 관리비 문제로 시끄럽다. 같은 크기의 주택을 분양받았는데 저층에 사는 입주민은 윗집보다 매월 20만 원 이상의 관리비를 더 내야한다는데. 분양 당시 각 층에 서비스 면적을 준다고 홍보한 시공사. 하지만 막상 입주를 했더니 저층의 경우 서비스 면적이 아닌 주거 공용 면적으로 포함돼 있었다는데. 이에 저층 주택은 총 공급 면적이 높아져 관리비까지 높아진 것이다. 계속되는 주민들의 항의에 시공사에서는 설계상 공급 면적을 조정해 보려 했지만 지자체에서 반려해 추가 대안을 고민 중인 상황. 계약과 다른 내용으로 관리비 폭탄을 맞은 아파트! 해결 방법은 없을까. <금요아침브리핑>에서 정리해본다.

[TV신문고] 욕설에 폭행까지... 폭군이 된 이웃

얼마 전, 다급한 목소리로 도움을 청하는 제보가 들어왔다. 대전 동구의 한 동네를 발칵 뒤집은 남자가 있다는 것. 남자의 예측 불가한 행동 때문에 아파트 주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데. CCTV 영상 속 남자는 길거리 오토바이 배달원을 발로 차는가 하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뒤따라 타려는 노인에게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영상 속 남자의 정체는 바로 같은 아파트에 산다는 이웃 주민 A 씨! A 씨는 벌써 1년째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주변을 돌아다니며 동네 주민들에게 욕설, 폭행, 공갈 등을 일삼고 있다는데. A 씨와 마주칠까 두려워 몇몇 주민들은 외출도 꺼리고 있는 실정이란다. 지난해 한 이웃이 적어둔 피해사례만 무려 31건! 신고 또한 1년째 이어지고 있다는데. 문제는 이뿐이 아니다. A씨는 자신보다 약해 보이는 노인과 여성들만 골라 상습적 위협을 가하고 있다는 것. 아파트 주민들은 과거 차분했던 A씨가 한순간 폭군으로 변했다고 말하는데. A씨의 어머니 또한 온순했던 아들이 그 사건 이후 변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대체 그를 폭력적으로 변하게 만든 원인은 무엇일까? 에서 취재했다.

[알고계십니까] 식기세척기 세제, 뭘 써야 할까?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전 중 하나인 식기세척기! 건조기, 로봇청소기와 더불어 일명 ‘삶의 질’을 바꾸는 3대 가전으로 손꼽히는데. 그런데 가루형부터 액체형, 고체형까지, 종류도 가격도 다양한 식기세척기 세제,, 대체 어떤 걸 사용해야 할까? 그래서 준비했다! 제작진이 무작위로 액체형, 고체형, 가루형 세제를 구입해 같은 조건으로 그릇을 세척해봤는데. 그 중 세척력이 가장 우수한 세제는 과연 무엇일까. 이뿐이 아니다. 1회 ‘표준사용량’’으로 세제 가격을 계산해봤더니 액체형>가루형>고체형 순으로 고체 세제 가격부담이 높았는데. 그런데 베이킹소다, 식초, 구연산, 소금, 레몬오일만 있으면 식기세척기용 천연 세제를 만들 수 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세척력은 일반 세제에 뒤지지 않는단다. 식기세척기 그릇만 닦는다는 건 오산! 기름때가 가득 낀 후드는 물론, 가스레인지 받침대와 에어워셔 디스크까지 깨끗이 청소할 수 있다는데. 살림 전문가가 전하는 식기세척기 활용 꿀팁부터 청소법까지! 식기세척기의 모든 것, <알고계십니까>에서 공개한다.

[가족愛탄생] 60년간 점방을 지키는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 (2편)

경상남도 함안의 시골 마을, 이곳엔 60년 넘게 한 자리를 지키는 점방이 있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낡고 허름한 공간의 주인장은 89세 곽순덕 할머니. 한때 마을의 유일한 가게였던 할머니의 점방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내어주고, 쉬어갈 수 있는 마을의 사랑방이었다. 작은 것 하나라도 손님들과 나누고 싶어 했던 할머니. 이제는 귀가 어두운 할머니를 대신해 손님들이 직접 물건을 찾고 가격까지 정하는 세상에 둘도 없는 점방이 되었단다. 할머니는 17살이 되던 해 결혼해 4형제와 객식구까지 열여덟 명을 먹이고 재우며 평생 점방을 일궈왔다. 자신의 인생을 바친 점방을 떠나지 못하고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는 할머니. 결국, 타지로 떠났던 첫째아들 이구녕(68세) 씨는 수십 년 만에 고향으로 다시 돌아왔다. 종일 점방을 지키려는 할머니 때문에 하루에도 수차례 집과 점방을 오간다는 아들. 그런데, 무슨 일인지 할머니가 점방을 비운 채 홀로 외출에 나서는데! 할머니는 대체 어디를 가시려는 걸까? 시간이 멈춘 곳, 60년간 자리를 지키는 점방과 할머니의 두 번째 이야기를 <가족愛탄생>에서 만나본다.

[리얼현장&] 봄철 미세먼지 걱정, 토마토로 해결?!

지금 부산광역시 대저동에는 빨강, 초록 빛깔이 가득이라는데. 주인공은 바로 토마토!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토마토는 면역력 증강은 물론 미세먼지로 발생하기 쉬운 알레르기성 비염 및 염증에 도움이 된다는데. 때문에 이맘때 먹으면 딱 좋은 식재료로 손꼽히기도 한다. 대저에서 수확하는 토마토는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낙동강 하류의 비옥한 퇴적층에서 생산돼 과육이 단단하고 ‘단짠단짠’한 맛이 특징. 2월~5월까지만 생산돼 이 시기를 놓치면 맛보기 힘들다는데. 토마토의 붉은 색깔을 내는 라이코펜은 대표적인 항산화물질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폴리페놀 성분은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지금 이맘때 먹으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단다. 단짠단짠한 맛이 나는 토마토는 후숙 과일이라 녹색인 상태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고 실온에 1~3일 정도 후숙해 먹으면 더욱 좋다는데. 신선한 토마토 고르는 법부터 토마토를 활용한 이색 요리까지! <리얼현장&>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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