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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2 회] 2022-03-14

1. 휘발유 가격이 2,820원? / 아무나 탈 수 없는 버스 2. 시대별 패션, 이렇게 변했다? 3. 위기의 현장을 지키는 영웅들 4. 깔끔해지는 마법, 집게의 변신!

[NOW] 휘발유 가격이 2,820원? / 아무나 탈 수 없는 버스

1) 휘발유 가격이 2,820원?
SNS에 떠도는 놀라운 사진 한 장. 휘발유 가격이 2,820원? 사실일까. 놀랍게도 주유소에 표시된 가격은 사실이다. 심지어 인근 주유소 휘발유 가격도 2천 원을 돌파한 상황. 대체 이유가 무엇일까.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니아 침공 사태 여파로 국제 유가가 크게 오르면서 국내 휘발유 가격도 덩달아 상승한 것인데. 상황이 이렇다 보니 기이한 현상도 생기고 있다. 바로 차주들의 주유소 원정이다. 오늘 기름값이 가장 싸다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주유소를 찾아다니고 있는 것. 무섭게 치솟는 휘발유 가격. 대체 언제까지 지속될까. 현장을 취재했다.

2) 아무나 탈 수 없는 버스?
대중교통 때문에 고통받는 입주민들이 있다? 그 이유,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 결국 주민들은 십시일반 돈을 모아 지난 11월 마을 중심에 있는 사거리에서 지하철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만들었다. 덕분에 마을버스를 타면 40분이 걸리는 지하철역을 10분 만에 갈 수 있게 됐다는데. 그런데 지자체와 마을버스 회사에서 셔틀버스가 불법이라며 수사를 의뢰했다? 바로, 여객 운송 혼란을 일으킨다는 이유 때문이다. 입주민과 지자체, 그리고 버스 회사 사이 첨예한 갈등, 해결할 수 있을까?

[그때 우리는] 시대별 패션, 이렇게 변했다?

되돌아보면 추억이 되는 패션. 과거 패셔니스타의 모습은 어땠을까? 1960년대, 우리나라에 최초로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이 등장했다. 바로 윤복희. 그녀가 미니스커트를 입은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고 그 열풍은 60년대를 지나 70년대까지 이어졌다. 그런데 미니스커트, 마음 편히 입고 다닐 수 없었다? 당시에는 경찰이 대나무 자를 들고 다니며 무릎 위 15cm 이상이 되는지 단속을 하고 다녔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남자들의 머리 길이 또한 단속 대상이었다. 멋쟁이의 척도였던 장발이 금지되어 있었던 것! 그로 인해 웃지 못할 사건들도 많았다는데.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그리고 그 당시 유행한 패션은 또 있었다. 바로 나팔바지. 넓으면 넓을수록 멋쟁이였던 1970년대! 그 시절을 되돌아본다. 다음은 캐주얼의 시대 1980년대. 그 시절에는 10대 청소년들이 패션의 새로운 수요자로 떠올랐고 디스코 열풍이 불며 패션 또한 디스코 풍의 패션이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1990년대는 스타들이 유행을 선도했다. 서태지와 아이들, H.O.T의 등장으로 패션 판도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그뿐만 아니라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들의 패션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과연 당시에는 어떤 패션이 유행했을까? 반면, 2000년대는 대한민국 패션의 암흑기였다. 연예인 역시 피할 수 없었다는데. 그때 우리의 패션을 되돌아본다.

[출동CAM] 위기의 현장을 지키는 영웅들

우리 주변에는 언제나 위기 상황이 도사리고 있다. 그럴 때 우리를 지키는 사람들이 있으니! 오늘의 <출동CAM>, 첫 번째 현장은 김해의 한 거리. 트럭 위 적재된 상자에서 불길이 치솟는다. 운전자는 불을 꺼보려고 하지만 건조한 날씨 때문일까, 화재 진압이 쉽지 않다. 그런데 그때, 소화기를 들고 달려온 택시기사와 학생들? 택시를 타고 화재 현장을 지나던 학생들이 택시기사와 함께 현장으로 달려온 것인데. 이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두 번째 현장은 부산이다. 가드레일을 받을 듯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량. 이내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 한다. 그리고 이 모든 현장을 지켜보는 이가 있었으니. 과연 그의 정체는? 다음 현장은 충북 영동이다. 할머니 댁에 간 아들이 열흘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실종신고. 할머니 댁은 장기 요양으로 비어있는 데다가, 추운 날씨에 실종자의 안부가 더욱 걱정되는 상황인데. 실종자의 실마리라고는 간헐적으로 잡히는 휴대전화 신호뿐! 과연 실종자를 찾아낼 수 있을까? 마지막 현장은 제주도의 바다 위. 뒤집힌 선박 위로 헬기가 날아다니고, 해경은 바다에 몸을 던진다. 헬기, 경비함정, 구조대 등 가용세력이 총출동한 사건, 과연 실종자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출동CAM>에서 공개한다.

[살림백서] 깔끔해지는 마법, 집게의 변신!

주부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살림백서>. 집 안 곳곳에 자리 잡고 있지만, 막상 사용할 일이 없는 집게들. 이렇게 사용하면 된다! 항상 엉켜있어 어떤 용도인지 알기 힘든 각종 선. 이럴 때 사무용 집게로 선을 하나씩 묶어주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게다가 머리끈이나 액세서리 보관함도 만들 수 있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주방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데. 영상을 보면서 요리할 때, 고정이 어려워 매번 넘어지는 휴대전화. 크기가 다른 사무용 집게 2개로 초간단 거치대를 만들 수 있다. 작은 집게의 손잡이를 큰 집게로 집어 주면 끝! 그런가 하면 빨래집게로 주방용품 걸이도 만들 수 있다. 또, 쓰레기통보다 작아 사용하기 불편한 비닐봉지! 쓰레기통에 걸쳐 빨래집게로 고정하면 재활용과 일반 쓰레기를 한 번에 분리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화장실도 빨래집게만 있으면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항상 물이 묻어있는 욕실화부터 칫솔까지! 빨래집게만 있으면 편하게 세워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활이 편리해지는 집게 활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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