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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2 회] 2022-03-28

1. 40년 터전, 이참에 철거? / 통영에 사람이 몰리는 이유? 2. 우리가 즐기던 간식은? / 라면은 이렇게 탄생했다! 3. 눈을 뗄 수 없는 사건 속으로! 4. 피자에 숨은 보물?

[NOW] 40년 터전, 이참에 철거? / 통영에 사람이 몰리는 이유?

1) 40년 터전, 이참에 철거?

40년을 넘게 마장동을 지켜왔던 먹자골목. 그런데 최근 화재로 절반에 가까운 가게가 불에 탔다. 그런데, 화재 이후 철거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 그 이유, 위험한 무허가 건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88올림픽 이후, 마장동 소 도축장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생긴 무허가 가게들. 바로 지금의 먹자골목이다. 상인들이 직접 짓다 보니 일명 샌드위치 패널이라 불리는 소재가 사용됐단다. 심지어 가게마다 놓인 가스통. 불안함을 느끼는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한 것. 하지만 상인들도 억울한 점이 있다는데. 세금을 계속 내는 것은 물론, 사업자등록까지 되어있기 때문이다. 상인들과 주민들의 갈등, 해결 방안은 전혀 없는 걸까?

2) 통영에 사람이 몰리는 이유?

코로나19 이후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즐기기 어려웠던 문화생활. 그런데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사람이 몰리는 곳이 있다. 바로 경상남도 통영! 이곳에서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통영국제음악제. 지난 25일 성공적으로 문을 연 음악제는 4월 3일까지 국내외 연주자들의 20개가 넘는 공연이 준비돼 있다. 현재 엄청난 인기로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매진된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무려 실시간 중계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맘껏 즐길 수 있는 공연, 그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그때 우리는] 우리가 즐기던 간식은? / 라면은 이렇게 탄생했다!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 주는 간식! 그렇다면 과거에는 어떤 간식을 먹었을까? 1960년대는 끼니도 제대로 챙기기 힘든 시절이었다. 간식이라고는 자연에서 살아 숨 쉬는 것들뿐. 그 예로 개구리, 고구마 등이 있다. 그 와중에 동네에 찾아오는 엿장수가 파는 엿은 그 시절 최고의 군것질거리였다. 그리고 여름이면 사랑받는 간식도 있었다. 바로 아이스케키와 냉차! 그리고 계절에 상관없이 즐기던 달고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간식들은 위험했다? 허가 없이 만들어 판매됐기 때문에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했던 것. 결국 1970년대에 들어서 불량식품과의 전쟁이 선포되기도 했다. 부정식품이라고 부르며 불매운동을 벌였던 것. 이후 제과 회사의 위생시설을 갖춘 공장에서 과자와 아이스크림 등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1990년대 유독 사랑을 받은 간식이 있다. 바로 빵. 특히 국진이빵, 핑클빵, 캐릭터 빵의 인기는 하늘을 치솟아 떨어질 줄을 몰랐는데.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과거 간식을 되돌아본다. 그리고 과거부터 우리의 식생활을 책임져 온 음식이 있다. 바로 라면! 1960년 꿀꿀이죽으로 끼니를 때우던 서민들의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등장한 라면. 하지만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했고 1965년 정부의 혼식 분식 장려정책이 시작되며 라면의 대중화가 시작됐다. 그리고 1972년 한국 최초의 컵라면이 출시되기도 했다. 다양한 변화를 겪어온 라면의 변천사! <그때 우리는>에서 되돌아본다.

[출동CAM] 눈을 뗄 수 없는 사건 속으로!

1분 1초가 긴박한 사건 현장, 그 현장을 들여다보는 <출동CAM>. 첫 번째 현장은 한 파출소 앞이다. 택시가 긴급히 멈춰서더니, 기사와 승객이 동시에 내린다. 그런데, 승객은 그냥 도망쳐버리는데! 차량 요금으로 시비가 붙어 파출소 앞에 차를 세운 틈을 타 도망친 승객. 차량이 있는 도로를 무단횡단까지 하며 도주하는데. 과연 승객을 무사히 잡을 수 있을까? 다음 현장은 김해다. 교통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히 출동한 경찰. 현장은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 차량이 부딪친 표지판은 떨어져 나가 잔해가 널브러져 있고, 차량은 반파되어있었는데. 그런데 이 사건, 이상한 점은 따로 있다. 바로 차량 운전자가 사라진 것. 사건 목격자들은 운전자가 사라진 곳으로 어느 한 장소를 가리켰는데. 과연 운전자는 어디로 간 것일까? 다음은 의정부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8차선 도로 위, 경찰이 출동했다. 그리고 그곳엔 한 노인이 떠돌고 있었는데. 오랜 시간 도로 위에 있던 듯, 추위를 호소하는 노인. 대체 노인에게 숨겨진 사연은 무엇일까. 마지막 사연은 한 주차장. 주차되어있던 트럭 적재함에서 불이 피어오른다. 연기로 시작된 불은 삽시간에 번지고 마는데. 이때 현장에 3분 만에 출동한 자가 있었으니, 바로 경찰? 경찰은 차량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꺼보려 하지만 쉽지 않다. 트럭에 붙은 불은 무사히 진압될 수 있을까? <출동CAM>에서 공개한다.

[살림백서] 피자에 숨은 보물?

피자 배달을 시키면 항상 딸려오는 플라스틱! 바로 피자 모양이 망가지지 않게 도와주는 세이버다. 피자 세이버를 활용해 살림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주방에서 활용하는 방법이다. 서랍 속에 아무렇게나 놓여있는 작은 숟가락, 포크를 정리할 수 있고 건조하기 번거로운 아이들의 약병과 도마도 세이버만 있으면 쉽게 건조할 수 있다. 그리고 계란 받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세이버에 계란을 꽂아두기만 하면 되는 것! 그리고 두 번째 활용 장소는 바로 욕실이다. 욕실에서는 세이버를 활용해 물건들을 공중부양을 시켜줘야 한다는데. 비누와 면도기, 그리고 욕실 휴지통까지 세이버만 있으면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보관을 할 수 있다고. 그리고 휴대폰 거치대를 따로 사지 않아도 세이버로 휴대폰을 거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나풀거리는 휴지와 키친타월에 세이버를 꽂아주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고 양면테이프만 있으면 뭐든지 걸 수 있는 걸이가 완성된다. 작지만 무궁무진한 피자 세이버 활용법을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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