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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7 회] 2022-04-18

1. 이은해 조현수 검거! / 살림살이 반값에 바꾸는 법? 2. 그 시절 우리의 핫플레이스는? / 세계적인 관광 명소, 남산 3. 위험한 순간, 어김없이 나타난다! 4. 양파망의 화려한 변신!

[NOW] 이은해 조현수 검거! / 살림살이 반값에 바꾸는 법?

1) 이은해 조현수 검거!
지난 16일, 일명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와 조현수가 붙잡혔다. 지난달 30일 공개 수배령이 떨어진 후 17일 만이다. 피의자들은 지방이나 해외가 아닌, 고양시에 위치한 오피스텔에 거주하고 있어 더 큰 충격을 안겼다. 너무도 대담하게 도심 한복판에 숨어있었던 그들. 인근 주민조차 그들을 본 적이 없었다는데. 이들은 대체 왜 이 오피스텔을 택했을까. 전문가는 오히려 사람들 속에 섞여 지내는 편이 은신에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게다가 해당 오피스텔은 입주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입주민이 적었는데. 등잔 밑이 어두웠던 이 사건, 이후 피의자들은 어떻게 될까? 피의자들이 검거된 현장, 취재했다.

2) 살림살이 반값에 바꾸는 법?
봄이 다가오면 이삿짐을 꾸리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새마음, 새 뜻으로 하는 이사이니만큼 낡은 가구가 눈에 들어오는데. 하지만 여의찮은 주머니 사정에 주저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반값에 우리 집 살림살이를 확 바꿀 수 있는 비결이 있다? 그 비밀은 바로 ‘반품 샵’! 배송 실수로 흠집 난 상품, 전시 상품 등을 할인해 판매 중이라는데. 대형 가전뿐 아니라 생활용품도 싸게 살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한다. 창고형 할인매장에서 반품된 상품을 모아놓은 이곳. 할인뿐 아니라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매장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는데. 파격적인 할인 폭으로 쇼핑할 맛 나는 매장들, 직접 다녀와 봤다.

[그때 우리는]그 시절 우리의 핫플레이스는? / 세계적인 관광 명소, 남산

과거 우리의 핫플레이스는 어디였을까? 첫 번째 장소는 바로 다방! 남녀노소, 나이 불문 각양각색의 손님들이 몰려들어 정을 나누는 대표적인 약속 장소였다. 특히 다방의 인기에는 다방 커피, 쌍화탕, 반숙, 위스키 티 등의 다양한 메뉴가 한몫했다. 다양한 건 메뉴뿐만이 아니었다. 다방의 종류 역시 다양했다고. 책을 볼 수 있는 책 다방, 함께 노래를 부르는 코러스 다방, 그리고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음악다방까지. 특히 쪽지에 신청곡을 쓰면 음악을 틀어주는 DJ는 젊은이들의 우상이었다. 그 시절, 다방의 모든 추억을 되돌아본다. 그리고 1970-80년대를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는 바로 롤러스케이트장이었다. 다양한 방법으로 롤러스케이트를 즐겼던 사람들. 롤러스케이트장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악이었다. DJ들이 틀어주는 팝송과 함께 즐겼던 롤러스케이트. 과연 그 시절 가장 인기 있었던 음악은 무엇이었을까? 마지막 장소는 바로 남산이다. 1962년 등장한 케이블카의 인기에 힘입어 남산 역시 최고의 핫플레이스가 됐다. 학생들에게는 추억의 수학여행 장소가, 연인들에게는 데이트 장소로 주목 받았던 남산. 이후 1980년도에 서울타워가 공개됐고, 드라마, 영화 등의 주요 촬영지가 되며 전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됐다. 그때 그 시절 우리의 핫플레이스를 되돌아본다.

[출동CAM] 위험한 순간, 어김없이 나타난다!

사건·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담는 <출동CAM>! 첫 번째 현장은 인천의 도로다. 그런데 한 차량이 역주행 중이다? 심지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기까지. 그 순간, 차량을 발견한 경찰이 추격을 시작하는데. 한밤중에 나타난 도로 위 무법자. 과연 그 질주를 막을 수 있을까? 두 번째 현장은 진주의 한 아파트다. 늦은 밤 접수된 화재 신고. 그런데 CCTV 속에 충격적인 장면이 포착됐다? 아파트 화재 사건의 전말, 취재했다. 다음 현장은 영동의 은행이다. 오랜 시간 은행 업무를 보는 여성. 그런데 한 남성이 들어오더니 여성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한다? 심지어 나가려는 여성을 가로막기까지 하는데. 대낮의 은행에서 벌어진 두 사람의 대치. 결국, 경찰까지 출동하는데. 하지만 수갑이 채워진 건 여성의 손? 심지어 남성의 정체는 형사다? 그날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마지막 현장은 광주의 건널목 앞, 보행 신호가 켜졌음에도 길을 건너지 않는 할아버지. 순찰 중이던 경찰이 우연히 이를 발견한다. 그런데 할아버지의 실종 신고가 접수되어 있다? 할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출동CAM>에서 그 순간을 들여다본다.

[살림백서] 양파망의 화려한 변신!

오늘의 <살림 백서>! 양파망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먼저 수세미가 없을 때 양파망을 사용할 수 있다. 세제를 조금만 묻혀도 거품이 많이 나고, 그릇에 흠집이 날 염려가 없기 때문. 그리고 도라지, 무 등 채소의 껍질을 벗길 때도 양파망을 활용할 수 있다는데. 특히 껍질에 영양소가 많은 채소는 양파망을 사용하면 영양소를 지킬 수 있다고. 그리고 음식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음식물 쓰레기도 양파망에 한 번 걸러주면 깔끔하게 버릴 수 있다. 양파망은 욕실에서도 활용도가 다양하다. 물에 젖은 아이들 장난감이나 욕실 소품을 양파망에 넣어 건조할 수 있고, 쓰다 남은 자투리 비누를 모아 양파망에 넣으면 훌륭한 빨랫비누가 된다. 그뿐만 아니라 머리카락, 작은 이물질이 흘러 들어가는 배수구에 양파망을 덧대어 주면 막힐 걱정이 없다고. 감자를 보관할 때도 신문지에 싸서 양파망에 보관하면 더 오래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양파망을 이용해 만드는 방향제까지. 양파망 활용한 알뜰살뜰한 살림법. <살림 백서>에서 확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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