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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0 회] 2022-04-21

1. 일단 멈춤! 이면도로법 개정 첫날! / 차량 화재 진압한 시민 영웅! 2. 제철 봄나물의 향연! 3. 차로 떠나는 ‘섬’ 여행! 4. 그 남자의 고백

[오늘아침 브리핑] 일단 멈춤! 이면도로법 개정 첫날! / 차량 화재 진압한 시민 영웅!

1) 이면 도로법 개정! 첫날 풍경은?!

4월 20일부터 개정되는 이면도로 교통법!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고 중앙선이 없는 도로 즉 이면도로에서는 차량이 보행자의 옆을 지날 때 안전거리를 두고 서행해야 하며, 보행자 통행에 방해될 경우 우선 멈춰 보행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만약 이를 위반 시 승용차 기준 4만 원, 어린이 보호 구역 8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20일부터 바뀐 이면도로 교통법을 사람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도로 안전계 경찰관과 동행해서 이면도로 교통법 단속 (계도 조치)에 나서본다. 개정되는 이면 도로법 이외에도 학대되는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보호구역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본다.

2) 차량 화재 진압한 시민 영웅!

갑자기 차량에 불이 난다면?! 차량에 불이 나자 소화기를 들고 화재를 지압한 시민 영웅이 있다. 바로 경주 시내버스 운전기사인 권웅기 씨였다. 버스 운행 중이던 권웅기 씨는 화재를 목격한 다음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버스 안에 있던 소화기를 들고 뛰어나갔다. 신고할 시간도 없다고 판단한 그는 1분 만에 화재를 진압하고 다시 버스로 돌아왔다고 하는데. 그의 발 빠른 대처로 큰불을 막을 수 있었다.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차량 화재를 막기 위한 대처법은 무엇이 있을까? 차량 안 소화기 비치가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한다. 오는 12월부터는 5인 이상 차량 소화기 비치는 의무화된다. <오늘아침 브리핑>에서는 차량 화재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

[알고 계십니까] 제철 봄나물의 향연!

봄이 반가운 이유! 바로 알~싸한 향기의 봄나물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제철 봄나물을 먹고는 싶으나 어떻게 요리를 할지 망설여진다면 오늘 <알고계십니까>를 주목하라! 윤희숙 요리연구가와 함께 알아보는 5가지 봄나물! 달래, 고비나물, 참죽나물, 돌나물, 머위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그중 대표적인 봄나물로 알려진 달래는 잦은 뿌리 엉킴으로 손질할 때부터 난감할 때가 많다. 하지만 노란 고무줄 한 개면 문제 해결! 노란 고무줄로 줄기와 뿌리 부분을 나눠 미지근한 물에 각각 세척한 다음 손으로 달래 뿌리 쪽 모래집을 똑똑 떼어주면 손질 끝! 이후 손질한 달래로 초 간단 달래 페스토를 만들어본다. 페스토는 이탈리에서 유명한 소스로 가열하지 않고 만들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다. 그다음 고사리와 똑 닮은 고비나물을 활용해보다. 소량의 독성이 함유된 고비나물은 생강물에 담가 놓으면 독성을 제거할 수 있다. 독성을 제거한 고비나물은 어떻게 먹는 것이 맛있을까? 흔히들 봄나물은 데쳐서 마늘과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먹는 것을 생각할텐데, 고비나물은 건강한 국수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소면을 대신한 고비나물 국수를 맛봤다면 이번에는 참죽나물 김치를 만들어 본다. 참죽나물은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딱 한달만 재배된다. 참죽나무의 어린잎으로 쌉싸래하면서 특유의 맛으로 주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나 요리법을 잘 몰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매콤 쌉싸래한 참죽나물 김치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고, 돌나물 밥과 머위 부꾸미 만드는 법까지! 봄나물 활용법을 <알고계십니까>에서 공개한다.

[떴다 GO! 여사] 차로 떠나는 ‘섬’ 여행!

지금껏 멀게만 느껴졌던 섬! 이제는 배가 아닌 자동차로도 충분히 섬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데, 대부도에서 차를 타고 대교를 건너 도착한 첫 번째 섬은 인천 선재도! 이곳에 숨겨진 보물이 있다는 관광객들의 말을 듣고 따라가 보니 생태계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갯벌에 도착했다. 선재도의 숨겨진 보물의 정체! 다름 아닌 동죽과 바지락이다. 선재도는 서해 최대 규모의 바지락 양식장을 보유할 정도로 염전과 양식장이 발달했다. 포근해진 날씨에 갯벌을 찾은 체험객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며 직접 조개 캐기 체험을 나선다. 그리고 정해진 시간에만 만날 수 있는 섬이 있다. 마치 모세의 기적처럼 바닷물이 빠진 후 길을 나오는 목섬!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리면 들어갈 수 있는 목섬까지 찾아가본다. 열심히 일한 자여, 먹어라~ 고된 갯벌체험 후 굶주린 배를 달래기 위해 갯벌 옆에 위치한 가게에서 푸짐한 한상을 맛보는데, 직접 채취한 조개를 듬뿍 넣어 만든 바지락 칼국수와 지글지글 부치는 소리부터 군침 도는 해물파전, 그리고 싱싱함이 일품인 산낙지 탕탕이까지 맛보며 바다를 한 입에 맛본다. 식사를 마친 후, 다음으로 찾아갈 곳은 영혼이 흥할 정도 아름답다고 이름 붙혀진 섬, 영흥도! 선재도에서 차로 15분 만에 도착한 영흥도의 빠질 수 없는 명소 중 하나인 십리포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이곳에서는 낮에 본 갯벌과는 달리 시간이 흘러 완전히 물이 차 길게 수놓아진 푸른빛 바다의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본다. 영흥도에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곳! 바로 영흥도 전망대! 높은 전망대에서 해가 저무는 하늘과 잔잔한 바다. 초록빛 나무들까지 삼박자가 더해진 풍경을 눈으로 담아본다. 지금껏 멀고, 부담스럽다고 느꼈던 섬 여행은 잊어라, 차로도 편리하게 이동하며 섬 이곳저곳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을 <떴다 GO! 여사>에서 소개한다.

[부부유별] 그 남자의 고백

부부간의 유별난 이야기를 전하는 <부부유별>! 친구를 만나 고민 상담으로 오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서로에게 푹~ 빠져 순식간에 결혼까지 하게 된 김강현과 이채희. 하지만 연애와 결혼은 달랐다! 매일 함께 눈을 뜨고 함께 잠에 드는 생활을 꿈꿨던 부부. 결혼 후 예상치 못한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1년 만에 서로의 빈자리를 극복하지 못하고 또다시 연락하게 되는데. 그러던 와중 부부의 재출발을 축복하듯 선물 같은 아이가 찾아온다. 결국 다시 합치게 된 살림. 그런데 어느 날, 김강현은 서류 한 장을 확인하고 고민에 휩싸인다. 바로 아내 이채희의 임신 확인서. 이채희가 자신과 이혼을 준비하던 기간 중, 다른 남자를 만나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그날부터 재결합을 하는 것이 옳은 것일지 끝없는 고민이 시작되는데. 자신과 이혼 후 다른 남자를 만났던 아내와의 재결합을 망설이는 강현! 과연, 그 남자의 흔들리는 마음을 어떻게 추슬러야 하는 지, <부부유별>에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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