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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2 회] 2022-04-25

1. 몸 묶인 채 사망한 60대? / 00 빌려주는 도서관? 2. ‘나’를 표현하는 방법? / 우리나라 최초의 미용실은? 3. 방심 금지! 그날 현장에서는? 4. 알아두면 쓸모 있는 자투리 템 활용법!

[NOW] 몸 묶인 채 사망한 60대? / 00 빌려주는 도서관?

1) 몸 묶인 채 사망한 60대?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평소 여성을 보살피던 사회복지사가 그녀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신고했고, 구급대와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여성은 이미 숨져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발견 당시 60대 여성은 손과 발 등 신체 일부가 묶인 상태였다? 평화롭던 아파트를 발칵 뒤집은 사망 사건. 부검 결과 타살 가능성이 의심된다는 소견이 나왔고, 경찰도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하지만 아파트 CCTV 중 일부 미작동과 사각지대 때문에 수사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는데. 범인이 보내는 시그널은 무엇일까? 사건의 내막을 취재한다.

2) 00 빌려주는 도서관?
책이 아닌 특별한 것을 빌려주는 도서관이 있다? 소문을 듣고 달려간 곳은 경기도 수원. 사람들 틈에서 발견한 것은, 다름 아닌 씨앗! 이 도서관의 씨앗에는 특별한 점이 있다는데. 바로 전국 방방곡곡 어르신들의 호주머니에서 잠자고 있던 토종 씨앗이라는 것! 그래서인지 몰라벼, 쥐이빨옥수수, 구억배추 등 평범하지 않은 이름들이 눈에 띈다. 이름도 생김새도 모두 각양각색인 토종 씨앗. 이곳에 전시된 종류만 무려 300여 가지가 넘는다고. 또한, 매달 3가지의 씨앗을 직접 대출할 수도 있다는데. 초보 농부와 텃밭을 원하는 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라는 씨앗도서관. 그곳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그때 우리는] ‘나’를 표현하는 방법? / 우리나라 최초의 미용실은?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인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그 변천사를 알아본다. 과거 화장품이 흔하지 않던 시절 여성들이 피부에 사용한 건 참기름과 꿀!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의 화장품 박가분이었다. 하지만 박가분에는 납 성분이 들어있어 부작용을 일으켰고 그 인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그 이후 등장한 건 바로 구리무! 지금의 크림이다. 구리무 장수는 북을 동동 치며 마을에 나타나 구리무를 판매했다는데. 하지만 구리무 역시 부작용이 있었고 여성들은 품질 좋은 화장품을 찾았다. 그래서 유행한 것이 바로 외제 화장품! 하지만 1961년 외제품 판매 금지법이 제정되며 외제 화장품 판매도 금지되기에 이르렀다. 화장품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던 1962년 화장품 방문판매원이 등장했고 국산 화장품의 인기가 시작됐다. 그리고 이후 컬러TV가 등장하며 화장법은 다양하게 변화했다. 그리고 개성을 나타내는 헤어스타일! 1950-60년대 숯을 이용한 불파마에 이어 1970년대에는 남성들의 장발이 유행했다. 그리고 70년대 후반, 조용필의 노래 <단발머리>의 대히트로 단발머리 유행이 시작됐다. 그리고 1990년대에는 최진실, 이의정 등 연예인들의 헤어스타일이 유행을 선도했고 X세대가 등장하며 다양한 색의 염색, 스타일이 유행하며 자신의 개성을 뽐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0년대에는 샤기컷과 축구선수 안정환 씨의 스타일이 유행을 선도했다는데. 다양한 변화를 거쳐온 헤어스타일의 변천사를 확인해본다.

[출동CAM] 방심 금지! 그날 현장에서는?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현장 속 위기의 순간. <출동CAM>이 담았다. 첫 번째 현장은 서울의 도로 위. 한 차량이 도로 위에 서 있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경찰이 출동한다. 차량을 발견한 경찰은 조처하기 위해 다가가는데. 그런데 갑자기, 차량이 출발한다! 어떤 사고가 날지 예상할 수 없는 상황. 경찰은 차량을 앞질러 정차를 유도해보지만, 오히려 순찰차를 들이받는데! 과연 이 차량의 정체는 뭘까? 두 번째 현장은 심야의 CCTV에 포착됐다. 망치를 들고 나타난 남성. 그리고는, 귀금속 매장의 유리문을 무참히 부수기 시작하는데! 결국 매장 안으로 들어간 남성은 유리 가판대마저 깨고 귀금속을 닥치는 대로 집어 달아난다. 10초 만에 벌어진 범행. 과연 형사는 남성을 잡을 수 있을까? 다음 현장은 은행 주차장이다. 은행 업무를 보기 위해 주차한 운전자. 업무를 마치고 나오는데, 차가 사라졌다? 운전자를 맞이하는 것은 텅 빈 주차장뿐. 3분 만에 벌어진 황당한 트럭 도난 사고의 전말을 취재했다. 마지막 현장은 횡단보도 위. 순찰하던 경찰의 눈에 한 할아버지가 발견된다. 할아버지의 정체는 전날 실종신고 된 치매 노인! 그런데, 할아버지의 상태가 심상찮다. 신호가 바뀌었음에도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있었는데. 과연 할아버지에겐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출동CAM>에서 공개한다.

[살림백서] 알아두면 쓸모 있는 자투리 템 활용법!

쓸모없어 보이는 박스 손잡이와 특별한 쓰임이 없을 것 같은 케이블타이! 이 두 가지를 살림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우선 박스 손잡이는 벽에 붙여 다양한 걸이로 활용이 가능하다. 첫 번째로 밥솥, 에어프라이어 등 가전제품에 붙이면 선 정리를 할 때 유용하고 싱크대 상·하부장에 붙이면 집게, 수세미 등 주방용품을 걸 수 있다. 그리고 욕실에 붙이면 샤워 타올, 청소용품을 걸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변기에 붙이면 직접 손으로 변기를 만지지 않아도 뚜껑을 여닫을 수 있고, 현관에 붙이면 우산꽂이가 완성된다. 그렇다면 케이블 타이 활용법은 무엇일까? 뜨거운 냄비 뚜껑을 손쉽게 열 수 있고, 바나나에 걸어주면 빨리 무르지 않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다. 그리고 욕실 배수구에 묶어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펌프형 용기의 양을 조절할 수도 있다는데. 집 안에 있는 자투리템을 활용한 살림방법! <살림백서>에서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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