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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1 회] 2022-05-09

1. 배우 강수연, 55세로 영면 / 사라진 여성들! 무슨 일이? 2. 새로운 가족의 탄생, 결혼 ♥ / 결혼식을 이렇게? 3. 눈을 뗄 수 없는 현장! 4. 이렇게 하면 살이 쏙!

[NOW] 배우 강수연, 55세로 영면 / 사라진 여성들! 무슨 일이?

1) 배우 강수연, 55세로 영면
영화배우 강수연 씨가 세상을 떠났다. 지난 5일,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뒤 치료를 받아 왔지만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한 것이다. 영화인장으로 치러지는 그의 장례식에는 영화계 인사들의 추모 발길이 계속되고 있는데. 4살 때 아역으로 데뷔한 배우 강수연은 1987년 <씨받이>라는 영화로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고, 2년 뒤 영화 <아제아제 바라아제>에서는 비구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모스크바 영화제 최우수 여자배우상까지 거머쥐었다. 한국 영화를 위한 일이라면 팔을 걷어붙이던 배우 강수연. 한국 영화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그녀의 삶을 돌아본다.

2) 사라진 여성들! 무슨 일이?
홍대의 포차에서 일명 ‘먹튀’ 사건이 발생했다. 식사 메뉴와 술을 주문한 3명의 여성. 김성은(가명) 사장은 최대한의 서비스를 하며 친절히 손님을 상대했다. 그런데 아르바이트생과 냉장고를 정리하는 사이 3명의 여성이 계산하지 않고 도망가 버렸다. 문제는 이러한 먹튀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도봉구에 있는 한 호프집에서도 남성과 여성이 화장실에 가는 척 계산하지 않고 그대로 사라져 버렸다고. 비록 소액이지만 힘들게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절망감을 느끼고 있다. 이처럼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먹튀 사건. 과연 그들은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그때 우리는] 새로운 가족의 탄생, 결혼 ♥ / 결혼식을 이렇게?

결혼식을 올리기 가장 좋은 달 5월! 결혼식의 추억을 되돌아본다. 과거 시집을 갈 때 여성이 꼭 가지고 가야 했던 혼수품이 있다. 바로 요강. 갓 시집간 딸이 소변을 볼 때 소리가 나면 부끄러울까 봐 요강 안에 지푸라기나 목화솜을 넣어 보냈다는데. 그뿐만 아니라 오동나무 장롱, 목화솜 이불 등 부모들은 지극정성으로 딸을 위한 혼수를 만들어 보냈다. 하지만 1980년에 들어선 값비싸고 화려한 혼수가 유행했다. 종류 역시 다양해서 혼수 전문점이 생기기도 했다고. 과거 부모님들이 딸의 혼수를 지극정성으로 챙긴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부모님이 결혼 상대방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본인들이 이어준 인연인 만큼 결혼해 잘살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은 것이다. 하지만 80년대 들어서는 가족들이 서던 중매를 결혼상담소가 대신했고 시간이 갈수록 자녀들이 직접 자신의 상대방을 골라 결혼을 선택하게 됐다. 한편, 1960년 우리나라에 예식장이 등장했다. 정형화된 결혼식이 이어지다 이를 타파하고 이색적인 결혼식을 올리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과연 어떤 결혼식을 올렸던 걸까? 그리고 결혼식을 올리고 난 후 우리는 과연 신혼여행을 어디로 떠났을까? 신혼여행지의 시대별 변천사를 알아본다. 그리고 지금은 사라졌지만 특별한 결혼식 문화도 있었다. 함진아비, 신랑 발바닥 때리기, 그리고 가정의례 준칙 법제화! 지금과는 다른 과거의 결혼식의 모든 것을 <그때 우리는>에서 확인해본다.

[출동CAM] 눈을 뗄 수 없는 현장!

순식간에 벌어지는 사건 사고 현장을 담는 <출동CAM>! 첫 번째 현장은 원주의 도로다. 신호대기 중인 순찰차 앞으로 들어서는 오토바이. 그런데 탑승자 2명이 헬멧을 쓰지 않았다. 심지어 번호판까지 없는데. 경찰이 다가가 정차를 요구하지만, 무시하고 그대로 내달린다. 여러 번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는 건 기본. 중앙선까지 수시로 넘어선다. 심지어 역주행에 신호 위반까지?! 대낮에 벌어진 아찔한 추격전. 그 현장을 들여다본다. 다음 현장, 은행 안 ATM 앞이다. 송금 중인 한 남성. 그런데 가방에서 꺼내든 엄청난 양의 현금다발. 심지어 가방 안에도 가득 들어있다. 모든 돈을 송금하려는 건지 오랫동안 서 있는 남성. 거래 명세표도 점점 쌓여가는데. 그때 은행으로 들어오는 경찰! 한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것. 과연 수상한 남성의 정체는? 이번 현장은 부산의 편의점. 그런데 쿵 소리와 함께 할아버지가 쓰러진다? 그를 발견하고 신고하는 직원. 하지만 갑작스러운 상황에 어쩔 줄 모르던 그때! 한 손님이 달려와 바로 심폐소생술을 진행한다. 위기의 순간 나타난 손님의 정체는? 마지막 현장 서울의 한 육교 아래. 허리를 잔뜩 굽힌 채 도로 옆 인도에 서 있는 할아버지. 그 순간 갑자기 도로 위로 쓰러지는데!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이 바로 달려와 상태를 확인한다. 과연 할아버지에겐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제 비결은요!] 이렇게 하면 살이 쏙!

여름이 유난히 두려운 사람들이 있다. 바로 얇고 짧은 옷 아래로 비치는 울퉁불퉁한 뱃살이나 셀룰라이트 때문인데. 그런데, 이런 고민을 모조리 타파한 사람들이 있다? 첫 번째 주인공 경주 씨. 15kg을 감량한 노력파 날씬이라는데. 그녀의 비결은 바로 ‘아무것도 안 하기’? 여러 운동을 시도해봤지만, 관절이 아파 오래 할 수 없었고, 결국 운동 대신 생활 습관을 고치기로 했다고. 늘 배에 힘을 주고 서 있거나, 허리를 비트는 등의 동작을 꾸준히 하는 것이다. 두 번째 주인공은 미경 씨. 그의 비법은 바로 피클이다. 그것도, 자색 양배추로 만드는 예쁜 양배추 피클이라는데! 전문의가 본 그녀들의 공통점은 바로 장 건강! 제2의 뇌로 불리는 장의 유해균 비율이 높아지면 식욕 조절 호르몬인 렙틴이 감소해 살이 찌는 체f질이 될 수밖에 없다는데. 경주 씨의 생활 습관은 장운동을 촉진하고, 미경 씨의 양배추 피클은 유산균이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그리고, 그녀들의 또 다른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LGG유산균! 섬모가 발달해 장에 잘 달라붙고, 수명이 길어 장 건강에 탁월하다는데. 노력형 날씬이 될 수 있는 그녀들의 공통점을 <제 비결은요!>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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