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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5 회] 2022-05-27

1. 50m 건설 장비 와르르 '안전지침 없어?!‘ 2. 영화 사기꾼의 탄생?! 김경식 20주년 3. 상주에서 발생한 악취가 문경까지? 4. 백내장 수술했는데 보험금 못 준다고?! 5. 조계산 산골 부부의 맛있는 인생 (1편) 6. 퀴퀴한 냄새나는 에어컨, 깨끗하게 청소하는 법

[금요아침 브리핑①-ST]50m 건설 장비 와르르 '안전지침 없어?!‘ / 쓰레기산 원룸, 세입자는 대체 누구야? / 한은, 기준금리 1.75%로 인상

1) 50m 건설 장비 와르르 '안전지침 없어?!‘
건설 기계 중 땅에 구멍을 내 긴 말뚝을 심는 ‘항타기’라는 것이 있다. 대형 설비인만큼 넘어지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특히 더 안전에 유의해야 하는데. 하지만 지난 수요일(25일), 또 전복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같은 항타기 공사로 지난 5년 동안 19명의 노동자가 숨졌다. 문제는 아직 명확한 안전 규정조차 없다는 건데. 이대로 괜찮은 걸까. <금요아침브리핑>에서 정리해본다.

2) 쓰레기산 원룸, 세입자는 대체 누구야?
1인 가구가 늘면서 원룸에 쓰레기를 잔뜩 쌓아놓고 이사를 하거나 그냥 도망을 가버리는 일이 종종 있단다. 세입자들 중 다수가 ‘은둔형 외톨이’인 경우들이 많았는데. 우울과 무기력증에 시달리면서 고립된 생활을 하며 온갖 쓰레기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었던 것. 청년 은둔형 외톨이는 37만 명 정도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함께 늘고 있다는 조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때문에 명확한 현장 조사와 해결방안이 필요해보이는데. 관련 내용을 정리해본다.

3) 한은, 기준금리 1.75%로 인상
바로 어제, 한국은행이 우리나라 기준금리를 기존의 1.50%에서 1.75%로 0.25%포인트(p) 올렸다. 이는 15년 만의 첫 두 달 연속 인상인데. 또한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종전 3.1%에서 4.5%로 큰 폭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뿐이 아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 된 지 한 달이 지난 요즘 치솟는 물가 때문에 자영업자는 물론, 소비자들도 힘들다고 토로하고 있는데. 현재의 경제 상황, <금요아침브리핑> 에서 정리해본다.

[금요아침브리핑②] 영화 사기꾼의 탄생?! 김경식 20주년

지난 1993년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출발! 비디오여행'! 이 프로그램의 대표 코너로 손꼽히는 '영화 대 영화'는 두 편의 영화를 비교,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 이 코너를 지금의 자리까지 올려놓은 사람. 하면 그를 빼 놓을 수 없다. 바로 지난 2002년 5월 26일부터 무려 20년간 다양한 영화를 소개해온 김경식 씨! 빠르고도 경쾌한 호흡과 재치 있는 애드리브로 망한 영화도 살려내 일명 '영화 사기꾼'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는데. 자타공인 영화 프로그램 MC 넘버원, 김경식! <영화 대 영화> 진행 20주년을 맞은 김경식 씨의 방송 촬영현장, 따라가 봤다.

[TV신문고] 상주에서 발생한 악취가 문경까지?

해당 VOD는 제작진 요청에 따라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획취재] 백내장 수술했는데 보험금 못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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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愛탄생] 조계산 산골 부부의 맛있는 인생 (1편)

전남 순천의 조계산, 해발 500m에 터전을 꾸린 가족이 있다. 산을 오르고, 또 올라야만 만날 수 있는 임복희(59), 박병영(61) 부부가 오늘의 주인공. 세월은 흔적이 가득한 부부의 집에는 특별한 비밀이 있다는데. 직접 텃밭에서 기르고,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식당을 운영 중인 복희 씨. 손님들이 고된 여정을 마다하지 않고 산골 식당을 찾는 이유는 바로 잊을 수 없는 손맛 때문이라고.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마성의 메뉴! 복희 씨가 직접 무친 12가지 나물을 넣고 슥슥 비벼 먹는 보리밥이다. 복희 씨가 주방에서 구슬땀을 흘리면 덩달아 바빠지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남편 병영 씨. 매사 무심하고 투덜거리는 성미 탓에 늘 핀잔 듣기 일쑤지만, 복희 씨에겐 더할 나위 없는 파트너라고. 26년 전, 남편의 실수로 하루아침에 가세가 기울면서 산중에 터를 잡게 된 부부. 어린 자녀들을 굶길 수 없어 마당에 내어놓은 평상 하나로 시작한 것이 지금의 산골 식당이었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산골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음식을 만들고 손님을 맞이하며 흘려보낸 세월이 어느덧 20여 년. 하지만 복희 씨는 말한다. 아낌없이 내어주는 자연과 잊지 않고 찾아주는 손님들이 있기에 행복하다고. 산골에서 행복을 되찾은 부부의 맛있는 인생 이야기, <가족愛탄생>에서 만나본다.

[알고계십니까] 퀴퀴한 냄새나는 에어컨, 깨끗하게 청소하는 법

어느새 훌쩍 다가온 여름! 겨우내 사용하지 못했던 에어컨을 사용할 때가 됐다. 그런데 에어컨을 켤 때마다 퀴퀴한 냄새가 나고 왠지 모르게 바람도 시원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에어컨 청소할 때가 된 것! 먼저 냄새를 잡기 위해서는 에어컨 안의 ‘습기’를 잡아주면 된다. 송풍구에 뜨거운 열을 가해주면 습기 제거를 하며 냄새를 잡아준다는데. 필터와 냉각핀 청소도 필수다. 필터의 큼지막한 먼지는 청소기로 빨아들인 뒤 남은 먼지들은 마스크로 제거하면 된다. 먼지를 제거한 후에는 ‘비법 청소제’를 뿌리면 필터의 세균까지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또한 에어컨의 냉각핀은 만능 세제와 미용 붓만 있으면 된다는데. 잘 휘는 성질인 냉각핀은 부드러운 미용 붓으로 청소하면 손상 없이 청소할 수 있단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에어컨을 깨끗이 청소해도 방충망과 실외기에 가득 쌓인 먼지를 청소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라고. 하지만 방충망과 실외기도 만능 세제만 있으면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단다. 곰팡이와 세균 걱정 없이 다가올 여름을 대비할 에어컨 청소법! <알고계십니까>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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