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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5 회] 2022-06-27

1. 아파트 주차장이 물바다? 2. 사실혼’이면 남편 유산 못 받아? 3. 우리 곁의 히어로! 4. 장마철, 습기 잡고 악취 잡자!

[바로보기] 아파트 주차장이 물바다? / 달콤한 케이크 가게 사장님의 비밀!

1) 아파트 주차장이 물바다?
성남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그런데, CCTV에 충격적인 장면이 포착됐다. 바로 끝없이 밀려 들어오는 흙탕물! 성인 다리까지 차오른 흙탕물에 주민들 피해가 이만저만 아니라는데. 이 흙탕물의 정체는 바로 빗물! 급작스럽게 내린 폭우에 아파트 뒤편 공사장 토사가 무너져 주차장까지 흘러들어온 거라고. 옹벽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고, 지하철 천장에서 비가 쏟아지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들리는 비 피해 소식. 현장을 취재했다.

2) 달콤한 케이크 가게 사장님의 비밀!
특유의 디자인으로 매일 문전성시를 이루는 케이크 가게가 있다. 그런데 이 가게, 처음부터 꽃길만 걸었던 것은 아니란다. 늦은 나이에 창업의 꿈을 이루기 쉽지 않았다고. 바로 그때, 사장님의 눈에 들어온 것이 있었으니 바로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골목 창업학교’!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창업을 위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데. 게다가 창업에 꼭 필요한 마케팅이나 입지 분석 등 실질적인 노하우와 금전적 지원까지 가능하다. 창업에 목마른 청년들, ‘골목 창업학교’의 문을 두드려보는 건 어떨까?

[변호사들] ‘사실혼’이면 남편 유산 못 받아?

화제의 사건을 법정의 시각으로 풀어내는 <변호사들>. 첫 번째 사건은 유산을 둘러싼 갈등이다. 이혼한 후 같은 아픔을 가진 남성 B 씨를 만난 A 씨. 두 사람은 사실혼 관계로 살림을 합쳐 살게 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B 씨는 이혼하지 않은 상태로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던 상황! B 씨와 헤어지려 했지만, 곧 이혼할 것이며, 계속 함께 살면 나중에 건물을 주겠다는 유언 공증 증서까지 작성하며 A 씨를 설득한 B 씨. 그런데 B 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만다. 이후, A 씨는 아내를 찾아가 건물 소유권 이전 등기를 요구하는데. 과연 건물을 받을 수 있을까? 두 번째 사건은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사건이다. 한 남성이 자신의 차에 뿌려진 음식물 쓰레기를 발견한 것! 알고 보니 같은 건물에 사는 여성이 남편과 다툰 후, 남편의 차인 줄 알고 음식물 쓰레기와 통을 차에 던진 것이다. 과연 이 경우 재물손괴죄에 해당할까? 마지막은 최근 뮤지컬 캐스팅을 둘러싼 옥주현, 김호영의 갈등이다. 김호영 씨가 SNS에 옥장판 사진과 공연장 이미지를 올렸고, 옥주현 씨가 김호영 씨와 네티즌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 과연 이 사건 명예훼손이 성립할까? <변호사들>에서 이야기 나눠본다.

[출동CAM] 우리 곁의 히어로!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필요할 때 사건⦁사고 현장을 찾아가는 출동 ! 첫 번째 현장은 도로 위다. 정지 신호에 일제히 멈춘 차량. 그런데 뒷 차량의 운전자가 내려 앞 차량으로 향한다? 잠시 이야기를 나눈 뒤, 번호판을 살피는 뒤 차량 운전자. 그리고 잠시 후 추격전이 시작되는데. 경찰에 신고 후, 앞 차량을 따라간 이우성 씨. 차선을 넘나들고, 방향 지시등을 켜고 이상한 방향으로 주행하는 앞 차량이 수상했기 때문이다. 마침내 경찰에 검거된 운전자는 만취 상태였는데. 음주 차량 추격전, 그날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다음은 군산의 한 식당에서 일어난 일이다. 식사하던 한 할머니의 목이 뒤로 휙 넘어간다? 놀란 가족이 할머니의 등을 두드리고 119에 신고한다. 그런데 그때, 할머니 뒤로 다가와 하임리히법으로 응급처치하는 한 남성! 잠시 뒤 할머니를 의자에 앉힌다. 그 후 할머니는 혼자서 목을 가누며 의식을 되찾는데. 하임리히법을 실시한 남성의 정체는 해양경찰 전진안 순경! 빠른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그날의 이야기를 전한다. 다음 이야기는 지구대를 찾은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다. 다른 지역에서 제천으로 여행하러 온 할아버지, 그런데 묵고 있던 숙소의 위치를 잃어버린 것! 할아버지가 기억하는 단서는 단 세 가지다. 기차역 인근, 2층 카운터, 개 짖는 소리. 세 가지 단서를 가지고 할아버지의 숙소를 찾아 나선 경찰. 하지만 인근 숙박업소만 무려 21개! 단서를 토대로 일일이 찾아가 확인해야 하는데. 과연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해외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미국의 한 가정집 마당, 빨간 차량이 하늘 높이 떠 있다? 심지어 차 안에는 한 여성이 앉아있다? 알고 보니 그녀는 당당하게 남의 집에 들어가 샤워하고 옷을 훔친 강도였다. 그녀가 차까지 훔쳐 가려 하자 집주인이 지게차를 운전해 차를 들어 올렸다는데. 그런가하면 남아공에서는 현금수송차량을 노리던 무장 강도단을 무찌른 최고 저격수가 화제였다. 호주의 한 해변에서는 방송을 준비하던 기상캐스터가 물속에 빠진 10세 소년을 구조했는데. 긴급한 순간을 생생하게 들여다본다.

[살림백서] 장마철, 습기 잡고 악취 잡자!

다시금 시작된 여름 장마! 심각했던 가뭄에는 단비 같지만, 주부들은 근심에 빠졌다. 그래서 준비했다. 장마철 습기 싹 잡는 방법! 첫 번째는 2020 습관! 20분 환기와 20분 보일러 작동이다. 집안 공기 순환과 실내 온도 증가로 습기 제거부터 곰팡이 예방까지 할 수 있다고. 또 굵은 소금이나 물을 넣어 얼른 페트병을 둬도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 다음은 주방에 침투한 습기다! 조미료로 스며들어 뭉치게 만드는 습기. 이럴 땐 나무젓가락 하나면 된다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조미료에 꽂아두기만 하면 이를 예방할 수 있다. 이번에는 신문지를 활용해 집안 곳곳 습기를 잡아본다. 옷장, 신발장 할 것 없이 신문지를 넣어두면 습기와 냄새까지 잡을 수 있다는데. 또, 빨래 후 건조대 밑에 신문지를 깔고 옷 사이사이에 같이 널어두면 마르는 속도가 빨라진다고. 여름철의 또 다른 걱정거리 냄새! 배수구 냄새와 옷에서 나는 꿉꿉한 냄새는 잘 사라지지 않는데. 이럴 땐 식초 하나면 고민 끝! 냄새 나는 옷에는 식초를 뿌려 30분 이상 말려 주거나, 식초를 넣어 세탁기 헹굼을 한 번 해주고 1시간 방치 후 건조하면 된다고. 그리고 배수구 냄새를 잡는 법! 바로 식초 얼음이다. 식초와 물을 섞어 얼려 배수구 위에 올려두기만 하면 된다는데. 어느덧 코앞으로 다가온 장마, <살림백서>에서 뽀송뽀송해지는 습관을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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