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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0 회] 2022-07-04

1. 찜통더위 시작, 벌써? 2. 계단에서 사망한 60대 여성? 3. 위기의 순간! 현장 속으로 4. 세균과의 동거, 이제 그만!

[바로보기] 찜통더위 시작, 벌써?

장마 피해가 채가시기도 전, 불볕더위가 찾아왔다. 지난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넘었고, 폭염특보가 발효됐는데. 심지어 일부 지역은 35도를 웃돌기도 했다. 강렬한 햇살과 자외선으로 야외 활동은커녕 밖을 걸어 다니는 것조차 쉽지 않은데. 자외선부터 열사병까지 비상이 걸렸다. 하지만 이는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다. 올해 전 세계적으로 폭염이 찾아와 큰 피해를 주고 있다고. 도로에서 달걀이 익을 정도로 더워진 중국. 하늘을 날던 새들이 수분부족과 더위 때문에 땅으로 떨어지는가 하면 창문이 깨지기까지 했다. 또 일본에서는 수온이 40도를 넘어서며 논에 있던 가재가 익는 일도 발생했다. 미국에서는 곰이 차에서 질식사하고, 1만 마리에 소가 떼죽음을 당하기도 했는데. 전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폭염, 그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본다.

[변호사들] 계단에서 사망한 60대 여성? / 공항에 나타난 남편?

화제의 사건을 법의 시각으로 풀어보는 <변호사들> 첫 번째 사건은 살해 사건이다. 계단에서 사망한 60대 여성, 실족사인 줄 알았던 이 사건은 알고 보니 존속살해 사건! 아들이 어머니에게 수면제를 먹인 후 계단에서 민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흉기로 머리를 여러 번 충격해 살해했다는데. 그런데 이후 수상한 정황이 드러났다. 지난 1월, 아버지와 아들이 화물차를 타고 가다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이 사고 역시 범죄와 연관 있을 수 있다는 것. 그렇다면 아들이 범행을 저지른 이유가 무엇일까? 두 번째 사건은 싱가포르에서 발생했다. 6개월 전 아버지를 만나러 말레이시아로 떠난 남편이 사라졌다. 아무런 연락이 되지 않던 남편, 아내는 시간이 날 때마다 공항에 나가 남편을 기다렸다. 그런데 어느 날 공항으로 입국하는 남편을 발견한다. 그런데 남편 옆에 커플티를 입은 여성이 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마지막 이야기는 한 빌라에 사는 입주민의 갈등이다. 한 가족이 공용 옥상에 텐트를 치고 사는 것, 문제는 전기 등을 끌어다 쓰며 살림살이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공용 옥상 캠핌장,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걸까? <변호사들>에서 짚어본다.

[출동CAM] 위기의 순간! 현장 속으로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필요할 때 사건⦁사고 현장을 찾아가는 출동 ! 도로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역주행하는 차량. 그리고 그 뒤를 쫓는 경찰차? 흉기를 든 승객에게 택시를 빼앗겼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강도범은 택시에 탑승한 뒤 기사를 향해 흉기를 겨누고 택시를 빼앗아 도주한 상황이다. 위험하게 도주하던 이 차량은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마는데. 하지만 강도범은 갈림길에서 갑작스럽게 방향을 바꿔버린다. 그 후 경찰은 50km 추격 끝에 강도범을 검거한다. 긴급했던 당시 상황을 확인한다. 다음 현장은 서울의 한 도로 위다. 정지 신호에 일제히 멈춘 차량. 그런데 뒷 차량의 운전자가 내려 앞 차량으로 향한다? 잠시 이야기를 나눈 뒤, 번호판을 살피는 뒤 차량 운전자. 그리고 잠시 후 추격전이 시작되는데. 경찰에 신고 후, 앞 차량을 따라간 이우성 씨. 차선을 넘나들고, 방향 지시등을 켜고 이상한 방향으로 주행하는 앞 차량이 수상했기 때문이다. 마침내 경찰에 검거된 운전자는 만취 상태였는데. 음주 차량 추격전, 그날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해외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캐나다의 한 주택가에서 아이가 비명을 지르며 달린다. 야생동물인 코요테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이와 함께 산책을 나왔던 강아지가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코요테에 맞선다? 4.5kg밖에 되지 않는 작은 강아지 메이시는 크게 다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았다고 한다. 작지만 강한 영웅의 감동 스토리를 전한다. 그런가 하면 호주의 한 해변에서는 방송을 준비하던 기상캐스터가 물속에 빠진 10세 소년을 구조했다. 긴급한 순간을 생생하게 들여다본다.

[살림백서] 세균과의 동거, 이제 그만!

다시 돌아온 장마철! 오랜만에 내린 단비에 반가워할 새도 없이, 주부들의 마음을 찝찝하게 만드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세균! 비가 오고 습도가 높아지면 자연히 세균이 번식할 수밖에 없는데.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집안 소독 방법을 알아본다. 첫 번째 장소는 주방이다. 주방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세균 번식이 심한 행주! 식초와 주방세제를 섞은 소독 세제에 담가 전자레인지에 4분 동안 돌리면 삶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다음으로 음식물이 많이 닿는 도마. 나무 도마는 특히 스며드는 성질이 있어 화학 세제를 쓸 수도 없는데. 이럴 때 사과 껍질과 가는소금을 활용하면 좋다. 가는소금과 구연산을 섞어 틈새에 낀 이물질을 빼고, 사과 껍질을 소주에 우려낸 사과 소주로 소독하면 말끔하게 도마를 세척할 수 있다고. 아이 입에 닿는 수저와 전기 포트를 한꺼번에 소독하는 방법 또한 공개한다. 다음으로 소독할 곳은 화장실! 물때가 많이 끼어 청소에 신경 쓸 수밖에 없는 곳인데. 특히 곰팡이에 사용할 수 있는 소독젤 만드는 비법이 있다고. 마지막으로 청소할 곳은 바로 창틀과 방충망. 먼지가 심해 평소에 청소하려면 품이 많이 들지만, 요즘 같은 장마철엔 먼지가 가라앉아 청소하기 제격이라는데. 게다가, 수면양말만 있으면 먼지 날릴 걱정 하나 없이 방충망에 창틀까지 청소할 수 있다고! 과연 살림 고수 주부의 비결은 무엇일까. <살림백서>에서 우리 집 살균 소독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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