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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3 회] 2022-07-07

1. 식당으로 돌진한 승용차?! 2. 티백 어디까지 써봤니? 3. 시~원하게 즐겨보는 보령여행 4. 갑자기 바뀐 내 남편?! 남의 편?!

[바로보기] 식당으로 돌진한 승용차?! / 학교에서 무슨 일이?!

① 식당으로 돌진한 차량, 왜?

갑자기 한낮에 식당으로 돌진한 차량! 가게 앞 기둥을 들이 받고 차량은 멈췄다. 차량의 운전자는 80대 고령의 노인으로 운전 미숙이었다고 한다. 식당 안에는 손님과 종업원 약 25명이 있었는데, 자칫 잘못했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 고령 운전자 사고는 이 뿐만 아니다. 지난 6월에도 오토바이 운전자가 차량 밑에 깔린 걸 모르고 차량으로 밟고 지나가는 영상이 공개 돼 큰 충격을 안겨줬는데, 계속해서 일어나는 고령 운전자 사고 원인은 무엇이고,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바로보기 1>에서 취재해본다.

② 학교에서 무슨 일이?!

개교 100주년이 넘은 수원의 한 중‧고등학교. 주택가였던 학교! 인근에 최근 3600여 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섰다. 그런데 문제는! 학교와 아파트 사이의 거리가 불과 10m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 실제 학교의 화장실 창문 밖을 바라보니 아파트 거실이 보일 정도로 가까웠다. 학교와 아파트의 거리가 매우 가깝다보니 학생들의 체육 활동 시간마다 주민들의 민원이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아파트의 높이가 무려 20층에 달하기 때문에 학교 운동장의 일조권을 해치는 것 또한 문제. 학교 측은 식당까지 그늘져 여름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까지 주장하는 상황이다. 학교 측이 바라는 것은 단 하나. 이미 지어진 건물을 어쩔 수 없으니 학교 높이의 방음벽을 설치해 학생들의 사생활 침해를 막고, 소음을 그나마 줄이고, 수업권을 보장받게 해달라는 것이다. 하지만 해당 아파트 조합 측은 비용을 문제로 이를 거절했다는데. 학교와 아파트 조합은 어떤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 <바로보기 2>에서 살펴본다.

[알고 계십니까] 티백 어디까지 써봤니?

여느 집에나 있는 티백! 그러나 많은 양 때문에 먹기에도 한계가 있고, 손이 잘 가지 않는 구석에 넣어놔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리기 일쑤다. 이번 주 <알고 계십니까>에서는 오래된 티백과 우려낸 티백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우선 여름철 피부 건강 때문에 고민인 분들을 위한 꿀팁! 우린 녹차 티백을 그냥 버리지 말고 나무젓가락에 돌돌 말아 냉동 보관한 후 피부 결을 따라 살살 문질러주면 보습 및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어서는 집에서 훈연의 향을 느끼고 싶은 분들을 위한 꿀팁! 프라이팬에 닭고기, 돼지고기를 구울 때 가운데 녹차 티백 가루를 담은 종지를 두고 불은 붙인다. 그다음 뚜껑을 닫아 훈연해주면 훈제 바비큐의 맛을 낼 수 있다. 이에 시식단과 함께 일반 삼겹살과 녹차 티백 삼겹살을 각각 먹어보고 솔직한 시식 평을 들어본다. 그다음으로는 맑고 담백한 찌개를 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꿀팁! 찌개를 끓일 때 올라오는 국물 거품을 티백으로 걷어내면 텁텁한 맛을 줄일 수 있다. 삼겹살과 찌개로 배를 든든히 채운 후에는 녹차 티백으로 냄비와 프라이팬을 문질러주면 설거지까지 끝. 습한 여름철, 티백으로 습기를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꿀팁! 수건, 베개, 신발 등에 녹차 티백을 1포씩 쏙쏙 넣어주면 습기 제거와 방향제 효과를 볼 수 있다. 알면 알수록 놀라운 티백 활용법을 <알고 계십니까>에서 만나보자.

[떴다 GO! 여사] 시~원하게 즐겨보는 보령여행

7월 초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 때문에 고민이라는 분들을 위해 시~원한 여행을 준비했다. 이번 주 고(GO)여사는 머드축제와 아름다운 서해바다로 유명한 도시, 충청남도 보령으로 떠나본다. 보령 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는 다름 아닌 한 카페! 얼핏 보면 평범해 보이는데, 이 카페만의 시그니처 메뉴가 있다. 그것은 바로 보령을 한 그릇에 담아낸 머드빙수! 곱게 갈린 우유 빙수 위에 푸른 바다를 형상화하는 얼음 모형들 거기에 머드를 형상화한 흑임자를 뿌린 시원한 머드빙수를 맛본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지난 6월 27일, 3년 만에 재개장된 냉풍욕장에 가본다. 70년대 충청남도 최대의 탄광촌으로 개발되어 우리나라 주요 석탄지였던 이곳은 1990년 폐광된 후 관광지로 개발되었다. 대류현상으로 인해 바깥 온도가 높아질수록 더욱 시원한 냉풍욕장! 현재 냉풍욕장의 온도는 12~14° 로 많은 관광객들의 땀방울을 식혀준다. 무더운 바깥과는 달리 시원한 냉풍욕장을 신기한 듯 걷다 비닐하우스를 발견하는데, 이곳은 바로 냉풍욕장 폐경구에서 나오는 시원한 냉풍을 이용해 양송이버섯을 재배하는 농가다. 이곳에서 직접 양송이버섯을 수확해보고, 버섯을 활용한 전, 튀김, 회무침까지 든든한 양송이버섯 한 상을 맛보는 시간을 갖는다. 배까지 든든히 채운 후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섬 하나가 하나의 정원으로 이루어진 한국식 전통정원 상화원에 도착한다. 보령 팔경 중 하나인 이곳은 한국식 전통 가옥들과 나무 하나하나 자연을 그대로 살려 만든 정원이다. 아름다운 한옥에서 서해바다를 감상하며 가슴까지 뻥 뚫리는 쿨한 여행을 마무리해본다. 이제 곧 폭염이 시작되는 여름! 충남 보령에서 이색 피서 여행을 즐기러 고(GO)여사가 떴다!

[부부유별] 갑자기 바뀐 내 남편?! 남의 편?!

부부간의 유별난 이야기를 전하는 <부부유별>! 오늘의 고민 주인공, 갑자기 180도 남편 때문에 하루하루가 불안한 아내, 김민지다. 언제나 다정하고 가정을 위해 헌신하던 남편, 김준오가 어느 순간부터 불안에 떠는가 하며 갑자기 나가서 새벽에 들어오고, 혼자서 새벽 운동을 나가는 듯 이상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남편, 김준오를 불러낸 사람은 정체 모를 남자였다. 도대체 남편과 이 남자의 관계는 무엇일까?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자살을 시도한 남편! 아내는 모든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데, 병원에서 남편이 털어놓은 놀라운 진실! 지금까지 남편을 괴롭혀 온 남자의 정체는 바로 남편, 김준오의 내연녀의 남편이었던 것! 남편은 안정적인 직장을 위해서 공인중개사 학원을 다녔다. 거기서 우연히 만난 여자와 깊은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몰래 바람을 피우다 그녀의 남편에게 모든 사실을 들켜 버렸고, 시키는 일이라면 모든 하겠다며 아내만은 모르게 해달라고 빌었던 준오! 그러자 상대편의 남자는 남편을 1년 넘게 괴롭혀 왔다. 장거리 운전을 시키는 건 물론 정신교육을 핑계로 108배를 시키는 등 엽기적으로 남편을 괴롭혔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아내, 민지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남편이 바람을 피운 놀라운 사실은 물론 상대 남편에게 끊임없이 괴롭힘을 당한 황당한 이야기를 <부부유별>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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