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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 회] 2022-07-18

1. 생방송 오늘아침, 4,000회! 2. 교내에서 사망, 무슨 일이? 3. 굴착기의 정체성? 4. 위험천만! 아찔한 현장 속으로

[그때 우리는] 생방송 오늘아침, 4,000회!

시청자의 아침을 여는 방송, <생방송 오늘아침>이 어느덧 4,000회를 맞았다. 햇수로 16년! 그동안 <생방송 오늘아침>엔 무슨 일이 있었을까? 키워드로 알아본다. 첫 번째 키워드는 ‘생생한 현장’. 16년 전 첫 방송에서는 전종환 아나운서가 ‘가루 농약 파전’ 사건을 전했다. 1년 뒤인 2007년에는 ‘염전 노예’ 사건을 다뤘는데. 그때 그 시절 취재 현장, 현재와 다른 점은 무엇일까. 우선 장비! 현재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뚱뚱한 컴퓨터와 유선전화로 받는 제보로 만들어졌다. 그 밖의 차이점도 알아본다. 두 번째 키워드는 ‘리포터’ 2006년 처음 등장해 한때 MC 자리를 꿰차기도 했던 고은주 리포터와 2007년부터 출연해 언제나 현장을 빛낸 박진우 리포터, 사건 취재를 위해 2012년부터 수첩을 만들어 꼼꼼히 기록해온 박혜경 리포터까지! 이들에게 4,000회 기념 소감을 들어본다. 세 번째 키워드는 ‘가족 이야기’다. <생방송 오늘아침>에선 도움이 필요한 여러 가족의 사연이 소개됐다. 그중 43세의 나이로 폭군이 되어버린 거구의 ‘코끼리 아들’은 1년 뒤 방영된 근황 방송에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또 치매 아내와 시한부 남편의 사연은 방영 후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생방송 오늘아침> 4,000회! <그때 우리는>에서 되짚어 본다.

[바로보기] 교내에서 사망, 무슨 일이? / 부탁 뒤 돌아온 폭행, 왜?

1) 교내에서 사망, 무슨 일이?
지난 15일 새벽, 인천의 한 대학교에서 학생이 사망했다. 발견 당시 나체 상태로 입과 귀에서도 피가 나고 있었다는데. 조사 결과 성폭행을 당한 후, 건물에서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성폭행을 저지른 범인은 같은 학교 동급생. 학생이 숨지기 전, 같은 날 새벽 1시경 한 피의자에게 부축받으며 학교 건물로 들어가는 모습이 찍혔다는데. 긴급 체포된 피의자는 범행을 시인했다고 한다. 대학교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 그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 마지막 흔적을 따라가 본다,

2) 부탁 뒤 돌아온 폭행, 왜?
지난 11일, 인천의 한 편의점에서 찍힌 CCTV. 남성 2명이 대화를 나누던 도중 한 여성이 다가와 무언가를 부탁한다. 그런데 남성이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삿대질하며 여성을 밀치는데. 일행이 나서서 말려보지만, 소용없다. 심지어 여성의 뺨을 때리기까지? 영상 속 여성은 편의점 점주, 남성은 손님이다. 당시 편의점 점주는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던 손님에게 담배를 끄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하지만 정중한 부탁에도 남성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데. 자세한 내용, 취재했다.

[변호사들] 굴착기의 정체성?

화제의 사건을 법의 시각으로 풀어보는 <변호사들> 첫 번째 사건은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사고다. 지난 7일, 초등학생 두 명이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굴착기에 치였다. 이 사고로 한 명은 사망하고 한 명은 크게 다쳤는데. 사고를 당한 장소는 어린이 보호구역! 즉, 민식이법을 적용할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이 사고는 민식이법을 적용할 수 없다? 그 이유, 민식이법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로 발생한 사고여야 하는데 굴착기는 자동차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도로를 돌아다니는 굴착기가 왜 자동차에 포함되지 않는 걸까? 두 번째 사건은 중국에서 발생했다.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둔 한 여성. 그런데 결혼식장 도착 후, 남편을 보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 이유는 남자친구의 형이 자신이 남편이라고 주장하고 나선 것. 알고 보니 외모에 자신이 없었던 형이 자기 동생을 맞선에 내보내고 연애시켰고, 결혼 준비까지 해왔던 것인데. 일생일대의 순간을 앞두고 겪은 황당한 사연. 여성은 보상받을 수 있을까? 세 번째 사건은 식당 사장님에게 생긴 황당한 일이다. 아르바이트생이 가게로 들어온 배달 주문을 자기 마음대로 취소한 것! 한 달 사이 총 88건의 배달 주문을 취소했고 그로 인해 200만 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했다. 아르바이트생으로 인한 피해, 보상받을 수 있을까?

[출동CAM] 위험천만! 아찔한 현장 속으로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필요할 때 사건⦁사고 현장을 찾아가는 출동 ! 첫 번째 사건은 도로 위에서 벌어진 일이다. 강원도 경포사거리, 앞 차가 음주운전 중인 것 같다는 신고에 경찰이 출동했다. 그런데 순찰차로 돌진하는 음주운전 차량? 중앙선 침범과 차선 위반을 반복하며 도주하는데. 심지어 추격하는 순찰차를 또 한 번 들이받는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경찰! 결국 포위에 성공하는데. 무면허 음주운전에 차량 절도까지 한 운전자는 현장에서 검거되었다. 그날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다음은 광주광역시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이다. 한 여자가 아파트 난간에 매달려 있다? 손에 힘이 풀리는 순간 추락할 수밖에 없는 아찔한 상황! 현장으로 출동한 구조대원은 동료 대원의 몸에 지탱한 로프를 타고 여성이 있는 위치에 도착한다. 그리고 무사히 여성을 구조하는데. 당시 여성은 남편과 다툼 후 투신 소동을 벌인 것이라고 한다.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들어본다. 다음은 춘천의 한 도로, 그런데 트럭 한 대가 지나가자 맥주 2천 병이 쏟아진다? 적재함 문을 열어둔 채 트럭을 몬 차주는 망연자실하며 현장을 수습하는데. 그런데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진다. 10명의 시민이 운전기사를 돕기 시작한 것. 덕분에 30분 만에 현장은 말끔히 치워졌다. 반짝반짝 빛난 시민 의식! 영상 속 시민 의인들을 직접 만나본다. 해외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 미국 미시간주, 우유를 마시던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 다행히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이 아기의 생명을 구했다. 미국 텍사스주에서는 사고로 인해 트럭이 산산이 조각났다. 트럭 안에는 운전자가 있는 상황. 폭발 위험 속에서 운전자를 구출한 경찰의 이야기를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플로리다주에서는 도와달라는 비명이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한 남자를 찾았다. 알고 보니 비명을 지른 건 다름 아닌 앵무새였다고 하는데. 생생한 현장을 <출동CAM>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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