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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5 회] 2022-07-25

1.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음주운전! 2. 죄와 벌 3. 마음을 다한 감동의 순간들! 4. 누레진 흰옷에 다시 생명을?

[바로보기]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음주운전! / 감자밭에 무슨 일이?

1)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음주운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 선수가 음주운전을 했다. 지난 22일 밤, 대표팀 동료 3명과 함께 선수촌 인근에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신 김민석 선수. 술자리 이후 동료 선수들을 태우고 선수촌에 입촌하던 중 선수촌 내 보도블록 경계석과 충돌하는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전원의 선수촌 훈련이 중단됐고, 김민석 선수와 동승했던 선수들에 대한 징계절차에 들어갔다. 자세한 내용, 취재했다.

2) 감자밭에 무슨 일이?
강원도의 한 감자밭. 수확 철이 지났지만, 수확하지 못하는 농가가 있다. 그 이유는 ‘감자무름병’! 잦은 장마와 폭염으로 감자에 열이 가해져 땅 안에서 물러버리는 병이다. 이 병이 확산할 경우, 감자 가격 폭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이러한 감자 대란, 우리나라의 일만은 아니다. 올해 초, 이상기후로 감자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패스트푸드점에 감자튀김이 없는 초유의 사태도 벌어졌는데. 물가 폭등 부르는 ‘감자무름병’의 원인과 대처법, 취재했다.

[변호사들] 죄와 벌

화제의 사건을 법의 시각으로 풀어보는 <변호사들>. 인천의 한 대학교에서 사망한 여성. 가해자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남성으로 밝혀졌다. 여성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고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남성은 준강간치사와 불법 카메라 촬영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는데. 누리꾼들은 남성이 아니었다면 여성은 사망하지 않았을 텐데 왜 살인죄가 적용되지 않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그런데, 누리꾼들을 더 분노케 하는 일이 벌어졌다. 가해자의 부모가 지인에게 선처 탄원서를 써달라는 부탁을 했다는 것. 그렇다면, 탄원서가 판결에 영향을 줄까? 다음 사건은 한 부부의 사연이다. 아내의 불륜을 의심한 남편. 아내 몰래 자신과 딸의 친자 검사를 의뢰했다. 결과는 불일치! 그런데, 아내와 딸의 검사 결과도 불일치? 알고 보니 딸이 출생한 병원에서 아이가 바뀐 것이었다. 이런 경우, 가족은 어떻게 해야 할까? 마지막 주제는 주차장 알박기에 대한 이야기다. 전철역 입구에 주차된 차량, 누군가 차주에게 연락했더니 자신은 다른 지역에 있어 차를 뺄 수 없고 차를 건드리면 고소하겠다는 황당한 말을 한 것. 그 외에도 주차를 둘러싼 황당한 일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이 경우, 법적 처벌이 가능할까? 화제가 된 이야기들에 관해 이야기 나눠본다.

[출동CAM] 마음을 다한 감동의 순간들!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필요할 때 사건⦁사고 현장을 찾아가는 출동 ! 첫 번째 사건은 안산의 한 건물에서 벌어진 일이다. 타는 냄새와 함께 화재경보기가 울리자 옆 건물로 달려간 경찰! 발화 지점을 찾아야 하지만 건물 내부에는 연기가 자욱하다. 더 이상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 일산화탄소 중독 우려가 있는 만큼 재빨리 사람들을 대피시킨다.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자 건물 관리실에서 대피 방송을 실시한다. 결국 단 한 명의 인명피해 없이 초기 진압도 완료한 뒤 소방관에게 현장을 인계하는 경찰! 그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다음은 골목길을 배회하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다. 정차된 차량 옆에 엎드려있다가 일어나는 모습! 차량이 오가는 길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다행히 이웃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 순찰차에 아이를 태워 지구대로 데려온다. 아이의 가족을 찾아야 하지만 대화가 통하지 않는 상황. 결국 프로파일링을 통해 가족을 찾을 수 있었다.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간 아이, 그날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해외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태국의 나콘나욕! 2미터 깊이 구덩이에 새끼 코끼리가 빠졌다. 주민들의 신고로 구조자들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새끼 주변을 맴도는 어미 때문에 구조가 쉽지 않은 상황. 결국 어미에게 진정제를 투여한다. 그런데 어미마저 구덩이에 빠져버렸다? 사력을 다한 코끼리 구조 현장, 그 순간을 들여다본다. 미국 텍사스주에서는 사고로 인해 트럭이 산산이 조각났다. 트럭 안에는 운전자가 있는 상황. 폭발 위험 속에서 운전자를 구출할 수 있을까? 미국 인디애나주 라피엣시의 한 가정집에 큰불이 났다. 그런데 집에서 누군가 아이를 안고 나온다? 알고 보니 인근을 지나던 피자 배달부가 불 난 집에서 부모 없이 잠든 5명의 아이를 구조한 것인데. 마음을 다한 감동의 순간들! <출동CAM>에서 확인한다.

[살림백서] 누레진 흰옷에 다시 생명을?

소재가 얇은 탓에 쉽게 변색하거나 얼룩지는 여름옷. 그 때문에 얼마 입지 못하고 버리기 일쑤다. 오늘 <살림백서>에서는 여름옷을 깔끔하게 오래 입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첫 번째는 땀으로 생긴 누런 얼룩이다. 일반 세탁으로 사라지지 않는 땀자국은 과탄산소다를 이용하면 된다. 과탄산소다와 세탁 세제를 넣은 뜨거운 물에 옷을 10~20분 정도 담가두면 된다고. 다음은 생활하면서 생긴 다양한 얼룩들을 지우는 방법이다. 먼저, 화장품이 묻었을 때다. 기름 성분의 화장품은 손 소독제와 액체 세제를 섞어 묻힌 후, 손빨래하면 된다는데. 만약 범위가 적다면 클렌징 오일을 묻히고 칫솔로 살살 두드려도 된다. 그리고 매니큐어가 묻었을 땐, 네일 리무버를 화장용 솜에 묻혀 두드리면 되고, 볼펜이 묻었을 땐 물파스를 발라 두드린 다음 세제로 빨면 말끔히 지울 수 있다. 다음 꿀팁은 운동화를 쉽게 세탁하는 방법이다. 먼저 비닐봉지를 준비해 세탁 세제와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를 넣어준다. 운동화를 넣은 후, 뜨거운 물을 받아 봉지를 묶어주고 1분 정도 주물러 준다. 10~20분 정도 뒀다가 솔로 문질러 주면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 각종 얼룩 지우는 법 외에도 목이 늘어난 옷도 손쉽게 복구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 비법은 바로 우레탄 줄을 목둘레에 한 바퀴 감으면 된다고. 쉽게 상하고 얼룩지는 여름옷! 새 옷처럼 생명을 불어넣는 방법, <살림백서>에서 다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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