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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5 회] 2022-08-08

1. 아내 살해 후 장모 찌르고 도주? 2. 물어뜯었는데 위험하지 않다? 3. 눈을 뗄 수 없는 순간! 4. 버리기 전에 다시 보기!

[바로보기] 아내 살해 후 장모 찌르고 도주? / 프로야구의 전설이 떴다!

1) 아내 살해 후 장모 찌르고 도주?
지난 4일 새벽, 인천의 한 주택가의 살려달라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목소리의 주인공인 여성은 인근 길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되었는데. 여성을 공격한 사람, 다름 아닌 사위! 심지어 남성은 아내도 공격했다. 현장에 있던 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하지만 남성은 이미 도주한 상황! 그리고 아내는 끝내 목숨을 잃고 말았다. 경찰은 남성의 인상착의와 차량 번호를 공개해 제보받기 시작. 그리고 일요일 새벽 1시, 도주 3일 만에 수원의 한 모텔에서 남성을 검거했다. 8살 딸 앞에서 장모와 아내를 공격한 남성, 대체 왜 이런 일을 벌인 것일까? 그날의 진실, 면밀히 취재해본다.

2) 프로야구의 전설이 떴다!
내리쬐는 햇살 아래 연습 중인 선수들로 가득한 파주의 한 야구장. 그런 그들의 여름 훈련을 돕기 위해 찾아온 한 사람. 바로 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일명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 전 감독! 한 선수, 한 선수를 위한 원포인트 레슨까지 이어지는데. 그리고 그가 준비한 또 다른 선물. 바로 선수들의 원기를 보충시켜줄 맛있는 식사! 찌는 듯한 더위와 싸우며 훈련하는 선수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고. 오늘의 특식은 바로 한우! 특식 선물에 선수들 얼굴도 활짝 폈는데. 레전드 선동열 전 감독과 후배 선수들 간의 특별했던 하루, 그 현장을 담았다.

[변호사들] 물어뜯었는데 위험하지 않다?

화제의 사건을 법의 시각으로 풀어보는 <변호사들>. 첫 번째 사건은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이 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경찰은 안락사를 요청했지만, 검찰은 보관의 위험성을 인정할 자료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추후 동물보호법상 안락사가 가능해졌지만 안락사에 나서는 수의사가 없어 무산됐다. 이후 사람을 문 개의 ‘안락사’를 두고 논란이 커졌다. 안락사가 최선일까, 해외는 우리와 어떤 점이 다를까? 다음 사연은 남편의 수술동의서를 거부한 아내의 이야기다. 뇌출혈로 쓰러진 남편이 응급실에 실려와 치료를 받았다. 당시 한 여성이 울면서 “꼭 살려달라”고 애원했다고. 잠시 후 의사가 수술동의서를 받기 위해 여성을 찾았는데, 진짜 보호자가 아니었다? 알고보니 여성은 내연녀! 결국 의사는 진짜 아내에게 수술동의서를 내밀었다. 하지만 아내는 서류에 서명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남편은 10년간 내연녀와 외도를 저지르고 생활비조차 주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남편은 수술을 받을 수 없을까? 아내의 선택 때문에 남편이 사망했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걸까? 마지막 이야기는 충격적인 사진으로부터 시작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2장의 사진 속에는 왕복 10차선 도로 위를 달리는 차량 선루프 위로 몸을 내밀고 있는 두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지 않은 부모에게 어떤 책임이 있을까? <변호사들>에서 이야기 나눠본다.

[출동CAM] 눈을 뗄 수 없는 순간!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필요할 때 사건⦁사고 현장을 찾아가는 출동 ! 첫 번째 사건은 비 내리는 밤에 일어난 일이다. 순찰차를 치고 지나가는 한 차량. 그런데, 사고 수습은커녕 그냥 도망친다? 경찰의 정차 명령도 무시한 채 도주하는 차량! 경찰의 끈질긴 추격 끝에 도주차량과 가까워졌다. 그런데 도주차량이 갑자기 점프한다? 알고 보니, 빠르게 도망치다 연석을 밟아 차가 튀어 오른 것! 음주 운전에 잘못된 판단의 연속으로 수많은 범죄를 저지른 운전자.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 들어본다. 다음 사건은 주택가 골목에서 일어난 일이다. 자전거와 자동차가 정면으로 부딪쳤다. 바닥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자전거 운전자. 자동차 운전자가 황급히 다가가고, 시민들도 모여든다. 그런데 자동차 운전자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 듯하더니, 사라져버린다? 끈질긴 수색 끝에 자동차 운전자를 찾아낸 경찰! 그는 음주 운전 상태였다고 하는데. 긴급한 순간을 들여다본다. 다음 사건은 화창한 오후에 벌어진 일이다.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두 어르신! 그런데 갑자기 한 어르신이 벤치 아래로 쓰러진다. 함께 있던 다른 어르신이 상태를 살피고, 그 장면을 목격한 시민이 인근 지구대로 달려가는데. 경찰이 어르신을 향해 달려오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5분 후 어르신은 호흡을 되찾고, 구급차가 도착하며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된다. 어르신은 평소 심장질환을 앓고 있었다는데. 신속한 대처 덕분이 소중한 생명을 살린 순간을 함께 한다. 해외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절도 범죄를 저지른 뒤 택배 트럭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경찰과 추격전을 벌였다. 도로혼잡과 교통사고를 일으키고는 도로를 가로질러 도망치려 하지만 실패! 바닥에 납작 엎드린 채 경찰에 검거됐다. 그런가 하면, 뜰채를 들고 물개를 쫓는 사람들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알고 보니 물개목에 감겨있는 낚싯줄을 풀어주기 위한 것이었는데. 물개는 건강하게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중국에서는 한 아이가 정화조 속으로 떨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그 모습을 본 아이의 할머니가 곧바로 정화조로 들어가 손자를 구해냈는데. 긴급한 순간을 생생하게 들여다 본다.

[살림백서] 버리기 전에 다시 보기!

오늘의 살림백서! 오래 사용한 물건을 다시 활용하는 꿀팁이다. 첫 번째 아이템은 바로 칫솔! 칫솔모 아랫부분을 불로 그을리면 쉽게 구부려진다. 이렇게 구부린 칫솔은 훌륭한 청소도구가 되는데. 우선 바깥으로 구부린 칫솔은 손이 들어가지 않는 텀블러, 청소하기 번거로운 욕실 모서리, 그리고 창틀에 있는 먼지를 모을 수 있다. 그리고 칫솔을 안쪽으로 구부리면 변기 안쪽을 쉽게 청소할 수 있다고. 그리고 칫솔모를 모두 뺀 칫솔 두 개를 연결하면 집게가 완성되어 견과류 까기에 안성맞춤이다. 두 번째 아이템은 구강청결제. 구강청결제는 변기를 소독할 수 있고, 벌레가 많은 여름, 물과 반반 섞어 벌레 퇴치제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아무리 닦아도 냄새가 나는 쓰레기통이나 음식물 쓰레기통에 활용하면 냄새를 없애준다고. 그뿐만 아니라 마늘을 깐 후 손에 밴 냄새도 구강청결제를 활용하면 쉽게 없앨 수 있다. 마지막 아이템은 식초다. 식초로 스타킹을 빨아주면 정전기를 예방해주고 탄력을 줘 올이 쉽게 풀리는 것을 방지해준다. 그리고 물고 1:2로 섞으면 천연세제 완성! 가전제품이나 샤워기를 반짝반짝하게 닦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시들어 버린 잎채소도 살릴 수 있다는데. 다양한 활용 방법을 <살림백서>에서 배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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