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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6 회] 2023-02-06

1. 청보호, 실종된 9명은 어디에? 2. 찰나의 순간 벌어진 긴급 상황! 3. 1만 원으로 배를 든든하게! 4. 놓치면 안 되는 이번 주 이슈?

[바로보기] 1) 청보호, 실종된 9명은 어디에?

2) 겉은 멀쩡, 속은 엉망진창?
CH) 입주 3년, 신축 빌라 하자 전쟁


1) 청보호, 실종된 9명은 어디에?
4일 밤 11시경, 전남 신안 해상에서 24t급 어선이 전복됐다. 전복 사고 신고 직후인 어제, 새벽 인근 해역을 지나던 상선에 의해 구조된 선원 3명. 이들에 의하면 기관실에 갑자기 물이 차면서 배가 전복됐다고 하는데. 구조된 선원 가운데 2명은 한국인이고 나머지 1명은 인도네시아 국적이었다고. 구조 당시 저체온증이었지만 현재는 안정을 찾고, 건강상에 문제는 없다고 한다. 하지만 배에 있던 선원은 총 12명으로 아직 9명은 발견되지 않은 상황! 해경은 계속해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어선 전복 사고, 구조 상황을 확인한다.

2) 겉은 멀쩡, 속은 엉망진창?

지난 2020년 10월 완공된 강원도 인제의 신축 빌라. 겉보기엔 멀쩡하지만 속은 엉망진창이라고 한다. 바로 끝없는 하자 때문. 누수, 콘크리트 벽에 금이 가고, 떨어지기까지 하는 상황. 건축주는 시공업체의 날림 공사를 주장한다. 하지만 시공사는 사용승인 검사도 통과했으며, 오히려 받기로 한 공사대금 17억 원을 제대로 받지 못해 손해가 크다는 입장이다. 건축주와 시공사 간의 소송이 2년 가까이 진행되면서 하자보수는 계속 미뤄질 수밖에 없는 상황. 그사이 상수도관이 얼어 터지거나 오수관이 넘치는 등 하자는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신축 빌라 하자 문제, 취재했다.

[출동CAM] 찰나의 순간 벌어진 긴급 상황!
CH) 은행에 흉기든 강도가?
CH) 아슬아슬 도주, 운전자는 왜
CH) 온몸으로 아이 구한 여성
CH) 고속도로에 나타난 고양이
CH) 새끼 독수리를 구조하라!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필요할 때 사건⦁사고 현장을 찾아가는 <출동 CAM>! 첫 번째 현장은 충남 공주시의 한 은행에서 벌어진 일이다. 흉기를 들고 은행에 침입한 강도! 직원을 위협하며 3천 770만 원을 훔친다. 그 후, 은행 밖으로 나와 오토바이를 타고 떠나려는 순간! 뒤쫓아온 직원이 오토바이를 넘어뜨린다. 또다시 도주를 시도하지만, 이번에는 주차금지 깔때기를 들고 쫓아온 시민에 의해 실패하는데. 세 번이나 넘어진 강도는 돈 가방과 흉기, 오토바이를 버리고 그대로 도주했다. 어설픈 강도와 용감한 이들의 이야기, 취재했다. 다음 현장은 도로 위다. 순찰 중 좌회전 신호를 받기 위해 1차선에 멈추는 경찰. 그런데 앞 차량이 불법유턴을 하고, 역주행까지 한다? 심지어 교통사고를 내고도 계속해서 도주하는데. 운전자는 대체 왜 이런 일을 벌인 걸까? 해외에서도 많은 일이 벌어졌다. 중국의 한 마을 2차선 도로. 두 살 난 아이가 혼자 길을 건너는데, 갑자기 트럭이 돌진한다. 이때 한 여성이 아이에게 달려가 목숨을 구하는데. 아이는 무사하지만, 여성은 한쪽 팔을 절단해야 했다고. 다음은 미국의 한 고속도로. 경찰이 검은 고양이 구조 작전에 나섰다. 하지만 사람의 손길을 피해 경찰차 바퀴 안쪽으로 파고드는 녀석. 고집 센 검은 고양이를 구조할 수 있을까? 마지막 현장은 미국 카탈리나섬. 흰머리 독수리 한 마리가 새끼와 함께 둥지에 앉아있다. 그런데 어미가 날아가는 순간 어미의 발에 치인 새끼 독수리가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만다. 관찰카메라로 이 상황을 목격한 야생동물 연구학자들이 새끼 독수리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데. 이들의 구조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긴급한 순간! <출동CAM>이 담았다.

[시장에 가면] 1만 원으로 배를 든든하게!
CH) 1천 원으로 즐기는 족발?
CH) 손 많이 가는 한과, 5천 원~
CH) 잉꼬부부의 달달한 맛!
CH) 어묵 속에 숨은 특별한 메뉴


초고물가 시대! 하지만, <시장에 가면> 만원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다?! 맛있는 음식이 많기로 유명한 부평종합시장! 단돈 천 원으로 족발을 즐길 수 있다는데. 바로, 컵 한가득 담은 껍데기 무침! 그리고, 사장님의 특제 비법 소스에 삶은 족발은 1만 3천 원에 즐길 수 있다. 고추의 매콤한 맛에 쫄깃쫄깃한 식감까지, 침샘을 제대로 자극하는데. 두 번째로 만나볼 곳은 손 많이 가기로 유명한 한과! 기분 좋은 단맛에 부드럽게 바스러지는 식감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이뿐만이 아니다. 달달한 떡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나나 떡부터 호박 인절미까지. MZ세대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떡집을 찾아가 본다. 이제 <시장에 가면> 화룡점정 메뉴만 남았다. 갓 튀겨서 더 맛있는 어묵 가게! 매일 부평시장에서 구한 재료로 어묵을 만들기 때문에 더 신선하고 저렴하다고. 특히 이곳 어묵에는 특별한 재료가 숨어있다. 바로 샌드위치?! 부부가 직접 소를 채운 샌드위치를 어묵으로 감싸 튀긴 것이라는데. 참치, 햄 치즈, 감자샐러드까지 다양한 속 재료는 기본, 저렴한 가격까지 장착 완료! 주머니 가벼운 요즘, 서민들의 마음 제대로 사로잡은 부평종합시장으로 떠나본다.

[변호사들] 놓치면 안 되는 이번 주 이슈?
CH) 사람 몸에 방화, 남편 때문에?
CH) 모르는 여성에게 돌려차기 폭행
CH) 택배 훔친 피자 배달원


화제의 사건을 법의 시각으로 풀어보는 <변호사들>! 첫 번째 사건은 베트남에서 발생했다. 남편이 외도하는 모습을 목격한 여성이 내연녀의 몸에 휘발유 1.5L를 끼얹고 불을 질렀다. 당시 현장에는 시어머니도 함께였다고 하는데. 두 사람이 공모하여 저지른 범죄, 과연 이들은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두 번째 사건은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묻지마 폭행 사건이다. 귀가 중이던 한 여성을 뒤따라간 남성, 갑자기 돌려차기하며 폭행한다. 여성은 큰 상해를 입었고, 검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년을 구형했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12년 형을 선고! 남성이 살인미수 혐의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소심을 제기한 것이다. 하지만 사건 발생 이후 체포되기 전, 자신이 폭행을 저지른 장소, 관련 사건의 동향을 검색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자세한 내용, 이야기 나눠본다. 세 번째 사건은 절도 사건이다. 피자 배달원이 배달을 마치고 옆집에 놓인 택배 상자를 가져갔다. 그의 범행은 방범용 CCTV에 고스란히 담겼고 결국 그는 입건됐다. 그가 훔친 건 7만 원 상당의 커피 캡슐. 과연 피해자는 보상받을 수 있을까? 비대면 배송이 늘어나며 종종 발생하는 택배 도난 사건을 <변호사들>에서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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