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4176 회] 2023-04-03

1. 종로 인왕산 화재 현장 2. 위기의 순간, 포기란 없다 3. 해? 말아? 알쏭달쏭 살림 궁금증 4. 내게 이런 일이 생긴다면?

[바로보기] 1) 종로 인왕산 화재 현장
2) 강남 납치살해, 돈 때문에?
3) 방울토마토 먹고 구토를?


1) 종로 인왕산 화재 현장
어제,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등산객과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고, 소방 당국은 대응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인근 주택가에는 소방차와 구급대가 대거 출동한 상태. 불은 인왕산 중턱의 기차바위 인근에서 시작돼 바람을 타고 번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혼란으로 가득한 산불 현장을 취재한다.

2) 강남 납치살해, 돈 때문에?
지난 29일 밤, 강남의 한 주택가에서 여성이 납치됐다. 세 명의 남성이 여성을 차에 태우더니 그대로 사라지는 CCTV가 공개된 상황. 이틀 후 검거된 남성들은 여성을 살인해 대전에 있는 대청댐 인근에 시신을 유기했다고 밝혔는데. 이들은 피해자의 재산을 노린 계획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2~3개월 전부터 피해자를 미행하고 범행 도구를 준비했다고. 끔찍한 사건의 전말을 알아본다.

3) 방울토마토 먹고 구토를?
최근 토마토 섭취 후 구토와 복통을 겪었다는 사례가 쏟아지고 있다. 대부분 방울토마토 섭취 후 30분 내로 복통을 느끼거나 구토했다고 하는데. 이들은 당시 방울토마토에서 쓴맛과 농약 냄새가 났다고 말한다. 결국 조사가 시작됐고, 1차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10월부터 재배 유통된 특정 품종으로, 구토나 배탈 원인 물질로 추정된 것은 ‘토마틴’이라는 성분. 지난 1월 하순 평년보다 3도가량 낮았는데 추운 날씨에 해당 품종 토마토가 덜 익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방울토마토를 둘러싸고 일어난 일을 취재했다.

[출동CAM] 위기의 순간, 포기란 없다
CH) 라이더와 함께!
CH) 다른 사람 이름을 알려줘?!
CH) 트럭 운전기사의 비명
CH) 엘리베이터에서 생긴 일
CH) 도망치다가 퍽!
CH) 5층에 매달린 아이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필요할 때 사건⦁사고 현장을 찾아가는 <출동 CAM>! 첫 번째 현장이다. 음주운전 용의차량을 추격하는 경찰. 하지만 도주하는 차량!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급기야 중앙분리대를 넘어가다가 정차된 차량을 들이받는 도주 차량!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도망치는데. 그때! 이들을 지켜보는 이들이 출동한다. 바로 오토바이 라이더! 라이더와 경찰이 함께한 추격전, 그날의 이야기를 전한다. 다음 현장도 도로 위에서 벌어진 일이다. 지역 안전을 위해 순찰 중인 경찰. 무면허 차량을 발견하고 추격을 시작한다. 정차 명령도 무시하고 빠르게 도주하는 운전자. 얼마 못 가 차량을 세우는데. 경찰이 검문을 위해 면허증 제시를 요구하지만 안절부절 못하며 다른 사람의 이름을 말한 운전자. 경찰은 운전자를 추궁해 주민등록번호를 확보하지만. 갑자기 창문을 닫고 도주를 시작하는 운전자! 과연, 경찰은 무면허 차량을 검거할 수 있을까? 해외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미국의 한 도로, 트럭 운전사가 비명을 지른다. 브레이크가 고장 났기 때문이다. 비상등을 켜고 경적을 울리기까지?! 앞에는 스쿨버스가, 반대편 차선에도 차량이 정차한 상황. 하지만 트럭은 멈추지 못하고 그대로 질주하는데. 다음은 브라질이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부부.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가는 길이다. 그런데 아내가 괴로워하며 주저앉는다? 아내를 따라 엘리베이터에 앉는 남편. 그런데 잠시 후 아이가 태어났다? 미국의 한 편의점. 직원과 손님 사이에 다툼이 벌어졌다. 그런데 총기를 가지고 있던 남성. 경찰이 그를 쫓기 시작한다. 그런데, 도주하는 남성을 향해 팔 벌려 기다리는 또 다른 남성! 그의 정체는? 다음은 중국에서 일어난 일이다. 5층에 매달린 3살 아이. 심지어 난간에 머리가 끼인 모습. 그런데, 인근에서 공사를 하던 인부 한 명이 크레인을 타고 아이에게 다가간다. 그는 아이를 구조할 수 있을까?

[살림백서] 해? 말아? 알쏭달쏭 살림 궁금증
CH) 달걀 – 알끈 제거해야 할까?
CH) 찌개 – 거품이 불순물 덩어리?
CH) 쌈 채소 – 물 세척 vs 식초 세척
CH) 물티슈 – 사라진 수분 되살리려면?
CH) 버릴까? 말까? 안 버리고 활용하는 법


알쏭달쏭 헷갈리는 살림 궁금증!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첫 번째, 달걀 알끈은 이물질이나 콜레스테롤이기 때문에 제거해야 한다는 소문이 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알끈은 단백질 덩어리라 제거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하지만 요리할 때 매끄러운 표면이나 식감을 위해 제거를 원하는 이들도 많은데. 이럴 땐 쇠젓가락에 물을 묻히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다음은 찌개 거품! 불순물이 올라온 것이라 제거해야 한다는 소문이 있다. 하지만 음식물 부스러기와 수분이 뭉친 것으로 몸에 해로운 게 아니라 꼭 제거해야 하는 건 아니라는데. 세 번째 궁금증! 쌈 채소는 식초로 씻어야 더 깨끗하다? 겉에 묻은 이물질 등을 더 깨끗하게 제거하기 위해 세척 과정에서 식초를 넣기도 하는데. 하지만 이렇게 하면 산성에 약한 베타카로틴이라는 영양소가 파괴된다고. 이제 쌈 채소는 식초 없이 물로만 씻자. 가끔 뚜껑을 덜 닫아 마르는 물티슈. 이때 다시 물을 넣기도 하는데. 위생상 좋지 않아 절대 하면 안 된다고. 대신 이것을 넣어 만능 물티슈로 만들 수 있다는데. 미지근한 물에 베이킹소다를 풀고 지퍼백에 마른 물티슈와 함께 넣으면 끝. 주방부터 창틀까지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버릴지, 말지 고민되는 남은 통과 뚜껑들. 버리지 말고 이렇게 활용해보자. 먼저 다 쓴 치약은 입구 부분의 플라스틱만 남기고 잘라주면 되는데. 먹다 남은 과자 봉지를 입구에 넣고 뚜껑을 닫아주면 눅눅해지지 않게 보관할 수 있다. 그리고 먼지가 쌓여 화재의 위험성이 있는 콘센트도 치약 뚜껑이 제격! 뚜껑을 꽂으면 먼지가 쌓이는 걸 막을 수 있다고. 마요네즈, 케첩 등 소스 통 뚜껑도 본인의 짝꿍을 다시 찾아주면 활용도가 더욱 높아진다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헷갈리는 살림 속 다양한 궁금증을 <살림백서>에서 해결해 본다.

[변호사들] 내게 이런 일이 생긴다면?
CH) 식당에서 생긴 일
CH) 많이 준다더니 2인분 값 달라고?
CH) 집 보여주기! 의무냐 호의냐
CH) 빌트인 가전, 소유자는 누구?
CH) 나도 모르게 혼인신고 된 사연
CH) 장난으로 시작된 혼인신고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법의 시각으로 풀어보는 <변호사들>. 첫 번째 사건은 식당에서 발생했다. 1인분의 음식을 주문했는데 사장이 다가와 음식을 많이 담았는데 괜찮냐고 물었고 손님은 감사하다고 대답하고는 음식을 받아먹었다. 그런데 계산할 때 1인분이 아닌 2인분 값을 계산한다? 사장은 음식량이 많다고 했으니 2인분으로 계산하는 게 옳다고 하는데. 과연 손님은 2인분 값을 내야 하는 걸까? 두 번째는 이사와 관련된 이야기다. 이사를 코앞에 두고 있는 세입자. 그런데 현재 살고 있는 집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가 찜찜하다. 그래서 집주인에게 집을 보여주지 않겠다고 얘기하는데. 과연 세입자는 새로 이사 오는 사람에게 집을 보여주지 않아도 되는 걸까? 반면, 새로운 집을 매매한 한 여성. 집을 계약할 때는 인덕션이 빌트인으로 되어 있어 당연히 집값에 포함된 거로 생각했다. 그런데 계약이 끝나자 전 집주인이 자신이 거금을 들어 마련했으니 인덕션을 가져가겠다고 하는데. 과연 빌트인 된 인덕션, 누구의 소유일까? 세 번째 이야기는 혼인신고와 관련된 사건이다. 여자 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혼인신고를 하기 위해 구청을 찾아간 남성. 그런데 이미 남성은 혼인신고가 된 상태였는데! 상대 여자는 13년 전 5개월간 만났던 여자친구! 도대체 두 사람은 어떻게 혼인신고가 되어 있는 걸까? <변호사들>에서 자세히 짚어본다.

플레이어 키보드 단축키를 통해 재생 중인 영상을
키보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 키보드 단축키 설명

단축키, 기능키, 기능 정보를 제공

단축키 기능키 기능
K 스페이스바 일시정지, 재생 전환
J 왼쪽 방향키(방향키) 10초 이전으로 이동
L 오른쪽 방향키(방향키) 10초 앞으로 이동
I 위쪽 방향키(방향키) 볼륨 올리기
M 아래 방향키(방향키) 볼륨 내리기
A 백스페이스 소리 끄기, 다시 켜기

전체 회차

  • 2024

등록된 회차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