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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1 회] 2023-05-09

1. 억대 횡령 덮기 위한 방화... 유일한 증거는? 2. 내 집이 반지하라고? 선분양제의 폐해! 3. 담 넘어 다니는 집주인! 왜? 4. 여자 하나 남자는 둘?! 한 지붕 두 남자 5. 여유를 찾아 떠나자! 파주 힐링 여행!

[바로보기] 억대 횡령 덮기 위한 방화... 유일한 증거는?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식품 가공 공장. 야심한 새벽, 아무도 없어야 할 그곳에 인기척이 느껴지는가 싶더니, 작은 불씨를 시작으로 공장이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층엔 직원들 숙소까지 있었던 창고가 전소되고 말았는데. 게다가 공장에 익숙한 듯 CCTV 사각지대를 교묘하게 이용한 범인의 행적 탓에 수사망을 좁히는 게 쉽지 않은 상황. 이런 악조건 속 경찰은 긴 추적 끝에 증거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건 바로 다름 아닌... 모자? 사건 발생 시간, 범인의 것으로 의심되는 근처 차량 운전자 중 한 명이 인근 마트에서 CCTV에 확인된 정글 모자를 구매한 것이 밝혀진 것이다. 그렇게 해서 검거된 범인의 정체! 모르는 사람의 소행이 아닌 50대 공장 직원 A씨? A씨는 거래처에서 2억가량의 돈을 횡령한 것을 숨기기 위해 방화를 감행했다는 것인데. 완전 범죄를 꿈꾸며 범죄 이후에도 출근을 했다는 A씨! 그를 믿었던 공장 직원들은 충격에 휩싸였는데... 한 사람의 욕심으로 발생한 범죄를 덮기 위한 범죄, 그 현장을 <바로보기>에서 만나본다.

[TV신문고] 내 집이 반지하라고? 선분양제의 폐해!

서울시 동작구의 초역세권 주상복합단지. 이곳의 수분양자들은 비가 올 때면 가슴이 더욱 답답해진다고 한다. 작년 5월 입주를 시작했지만, 같은 해 8월, 100년 만에 집중호우로 지하상가가 잠겨 큰 수해를 입었다는 이들. 그런데! 사실 일어나지 않을 수 있었던 피해란다. 다중 이용, 11층 이상 건물에는 소방차 통행로 확보가 의무다. 이에 시행사는 시의 승인을 위해 수분양자들의 동의 없이 상가 중앙 광장 터파기를 강행했고, 단차로 인해 고인 빗물이 지하로 범람하는 주요 원인이 됐다고 한다. 피해를 호소하는 건 상가 수분양자들뿐만이 아니다. 입주를 앞둔 여수의 한 공동주택, 테라스형 공동주택을 분양받은 계약자들은 입주 전, 사전점검을 갔다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당연히 지상에 있을 거라 생각했던 집이 지하로 푹 꺼져버린 것도 모자라 계약 당시에는 듣지 못했던 커다란 옹벽이 집 뒤편에 떡하니 있었던 것. 기대했던 아름다운 전망은커녕, 대낮인데도 한밤처럼 방안은 어두컴컴했다. 심지어 시행사는 계약 당시 세대당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테라스를 약속했으나, 테라스 공간은 어느새 나무가 잔뜩 심긴 조경 구역으로 바뀌어 있었다. 이에 수분양자들은 분양계약 취소를 요구하지만, 시행사 측은 “당초 계획대로 시공은 진행됐다”고 입장을 표하는 상황이다. 건물이 지어지기도 전에 돈을 지불하는 한국형 선분양제의 피해는 결국, 고스란히 수분양자들이 감당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지적돼 왔던 선분양제 폐해, 해결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내 집 마련의 꿈을 안고 완공만을 기다렸던 수분양자들, 수억 원의 돈을 투자하고 반지하 방에 입주해야 한다는 사연을 에서 취재해 본다.

[이슈추적] 담 넘어 다니는 집주인! 왜?
CH) 안전을 위협하는 저장강박증! 해결 방법은?


거대한 폐기물 더미가 발코니며 계단, 마당까지 덮친 3층짜리 단독주택. 언제든 왔다 갔다 해야 할 대문은 자물쇠로 걸어 잠겨있는 데다가 쓰레기 때문에 미어터지기 일보 직전이다. 이웃 주민들은 이 집 때문에 악취와 벌레, 화재위험 등 온갖 불편과 고통에 시달린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게다가 수년간 민원을 넣고 신고하고 항의해봤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는데. 심지어 한 이웃이 홧김에 이 집에 불을 지르는 아찔한 상황도 있었지만, 집주인은 아랑곳하지 않았다고. 한편, 쌓인 쓰레기 때문에 대문이 아닌 담을 넘어 다닌다는 집주인은 60대 노인으로 저장 강박증을 앓고 있다. 문제는 당사자와 주변 이웃을 힘들게 하는 저장 강박증이 점점 전 세대에 걸쳐 발생하고 있다는 것. 특히 2030세대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는데. 이 때문에 각 지자체에서 들이는 저장강박 주거지에 대한 환경개선 비용 또한 만만치 않은 것도 문제, 후처리만으로는 반복될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 그래서 최근에는 저장강박 위기 가구와 주민들을 위한 ‘치료’에 초점을 맞춘 행정이 필요시 되고 있다. 이에 각종 지자체에서는 ‘저장 강박’ 의심 가구에 청소뿐만 아니라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관련 조례들을 만들고 있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까? 전국적으로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저장 강박증’에 대한 이야기, <이슈추적>에서 다뤄본다.

[세상에 이런 법이] 여자 하나 남자는 둘?! 한 지붕 두 남자
CH) 살아있는데 사망 신고한 여자, 처벌은?


여자는 하난데 남자가 15일마다 바뀌는 수상한 집. 게다가 누가 여자의 존재를 알아챌까 24시간 경계하는 태도부터 여자의 바깥출입을 철저하게 금지하는 모습까지! 집에 가서 아버지를 만나고 싶다는 여자에게 절대 이곳에서 나갈 수 없다며 크게 화를 내는 두 남자. 과연 이들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한편, 두 남자를 피해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몰래 집에서 도망친 여자! 아버지를 만나 감동의 재회를 한 것도 잠시, 아버지의 입에서 나온 말이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너... 너는 죽었잖아!" 바로 여자가 이미 죽은 사람이라는 것! 게다가 여자의 장례식을 주도한 것은 지금 여자를 가두고 있는 두 남자였다는데! 한 지붕 아래 같이 사는 한 여자와 두 남자. 그들에게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남자들은 왜 여자를 세상과 철저히 단절시키는 걸까? <세상에 이런 법이>에서 그 충격적인 진실을 파헤쳐 본다.

[알고 계십니까] 여유를 찾아 떠나자! 파주 힐링 여행! (*협찬)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 주목!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사랑을 쌓기 위해 필요한 건? 바로 ‘힐링’! 가볍게 떠날 수 있는 당일 여행지 1위인 경기도에서 가장 대세로 떠오른 도시가 있었으니! 바로 ‘경기도 파주시’. 자연을 가까이 만날 수 있고 한적한 여유를 즐길 수 있어 힐링 여행지로 손꼽힌다는데! 약 2만 평의 규모로 운영되는 아름다운 정원, 대한민국 최북단! 천혜의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콩으로 만든 요리, 호텔 같은 목욕탕 & 찜질방에서 즐기는 노천탕에 뜨끈~한 찜질까지. 그야말로 풀코스 힐링을 느낄 수 있는 파주 여행! <알고 계십니까>에서 함께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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