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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3 회] 2023-06-09

1.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둘러싼 논란 지속 2. 이웃집 쓰레기 때문에, 주민들 부상까지 3. ‘푸바오’ 보러 사람들 몰려, 인기 이유는? 4. 깔끔 수납, 버리는 우유통 있으면 OK 5. 도로에 펜스가? 주민들만 ‘골탕’

[바로보기] 1)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둘러싼 논란 지속
2) ‘또래살인’ 정유정, 새로 드러난 사실
3) 아파트서 분리수거 하던 여성, 폭행 당해


1)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둘러싼 논란 지속
지난 2일, 한 개인방송인이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인 30대 남성의 신상 정보를 공개했다. 현재 이 영상의 조회수는 612만 회를 넘었다. 해당 사건은 6월 12일, 2심 선고를 앞두고 있는 상황. 1심에서 가해자는 살인미수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고, 2심 재판에서 DNA 감식 결과 등 보완에 따라 강간살인미수 혐의로 변경됐다. 현재 가해자는 구치소에서 피해자의 이사 간 집 주소까지 외우면서 보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져 충격을 줬다. 하지만 신상공개 이후 비판하는 반응도 적지 않다. 사적 신상공개가 일반화되면 자칫 범죄의 경증과 관계없이 낙인찍고, 비난하는 풍조가 확산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논란이 지속되는 있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에 대해 알아봤다.

2) ‘또래살인’ 정유정, 새로 드러난 사실
부산에서 과외 앱을 통해 알게 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정유정(23)의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 장애) 진단 검사 결과가 28점 안팎의 점수를 받았다고 밝혀졌다. 앞서 연쇄살인범 강호순은 사이코패스 점수 27점을 받았고,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29점을 받은 바 있다. 그리고 정유정이 과외 앱을 통해 범행 대상을 광범위하게 물색했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검찰은 현재 정유정을 상대로 고강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사건 이후 추가로 밝혀진 사실들을 <오늘아침>에서 알아봤다.

3) 아파트서 분리수거 하던 여성, 폭행 당해
한밤중에 쓰레기를 버리러 잠시 집을 나섰던 20대 여성이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른바 묻지마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순식간에 달아난 40대 가해자를 이웃 주민이 끈질기게 추격해 붙잡았고, 이후 구속됐다. 가해자는 아파트 입구에서 피해자를 주먹과 발로 10초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는데, 피해자와는 처음 본 사이로 알려졌다. 가해자는 경찰 조사에서 ‘밤에 잠이 안 와서 밖에 나왔는데 피해자가 내게 욕을 하는 것 같아서 때렸다’고 진술했다. 황당한 해명을 한 가해자는 사건 5시간 전에도 집 주변 편의점에서 30대 남성 손님의 얼굴을 책으로 때린 뒤 도망갔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밤중 일어난 묻지마 폭행 사건에 대해 알아봤다.

[TV 신문고] 이웃집 쓰레기 때문에, 주민들 부상까지

경기도의 한 주택가에서 집에 쓰레기를 쌓아 놓는 이웃 60대 A씨 때문에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A씨는 본인 집뿐만 아니라 주택가로 들어서는 통로와 이웃집 앞마당, 비어있는 이웃집 지하실에도 폐기물을 적재해놨다고 한다. 생활 쓰레기부터 재활용, 가구, 건축 폐기물 등 쓰레기를 쌓아둔 상태. 그중 못 박힌 목재와 통로 바닥에 뿌려놓은 못에 옷이 찢어지고 발에 못이 박히기도 했단다. 주민들은 A씨에게 쓰레기를 치워달라고 요구했지만 늘 치우겠다고 하고선 쓰레기를 쌓은 지 15년째라고 한다. 관리소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폐기물을 다른 곳으로 옮겼다는데, A씨는 함부로 자신의 물건을 손댔다며 절도죄로 관리소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내 집 앞에 둔 쓰레기를 치우고 싶어도 A씨가 고소할까 두려워 주민들은 함부로 치우지도 못하는 상황. 주민들의 피해 호소에 지난 3월 관리소장은 지자체에 폐기물 처리를 해달라며 민원을 넣었고 해당 지자체는 A씨에게 두 차례에 걸쳐 폐기물 처리하라는 행정처분 명령서를 내렸다. 하지만 이도 이행하지 않아 경찰서에 폐기물관리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입주민들이 쓰레기 처리 비용을 지원해주겠다고 해도 거부하는 A씨. 그는 왜 쓰레기를 모으는 건지, 주민들 말대로 저장강박증일지 그리고 주민들이 집 앞에 있는 A씨의 폐기물을 치우면 법적으로 문제가 될지 알아봤다.

[SNS탐험대] 1) ‘푸바오’ 보러 사람들 몰려, 인기 이유는?
2) ‘사람들 깜짝’ 하늘에 이상한 구름, 정체는?
3) ‘위급 상황’ 사람 공격하는 벌 떼, 왜?


1) ‘푸바오’ 보러 사람들 몰려, 인기 이유는?
최근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판다 ‘푸바오’ 동물원엔 푸바오를 보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SNS엔 푸바오 사진을 찍어 올리는 계정이 있을 정도다. 특히, 사육사 ‘강철원’ 씨와의 진짜 가족 같은 유대가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푸바오가 내년 중국으로 떠나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별을 아쉬워하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 푸바오를 향한 사람들과 관심과 인기 이유를 알아봤다.

2) ‘사람들 깜짝’ 하늘에 이상한 구름, 정체는?
SNS에 특이한 구름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한쪽 하늘은 구름 한 점 없는데 한쪽 하늘은 구름이 융단처럼 깔린 독특한 장면이었다. 수소문 끝에 해당 사진이 촬영됐다는 충주의 번화가로 찾아간 제작진, 하지만 당시 상황을 목격한 사람은 없었다. 이 사진은 사람들의 추측처럼 합성인 걸까? 그 때 해당 사진이 촬영된 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하늘을 목격했다는 제보자가 나타났다. 제보가 들어온 곳은 강원도 영월. 제보자는 비가 그친 뒤 밭을 매다 우연히 하늘을 봤는데 이런 ‘반반 하늘’이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런 특이한 구름은 왜 생기는 것일까? 에서 알아보았다.

3) ‘위급 상황’ 사람 공격하는 벌 떼, 왜?
최근 미국의 캘리포니아에서 촬영된 영상이 화제다. 한 남성이 대낮 도로를 뛰어다니며 벌을 피하다 옷을 벗어 머리라도 보호하려고 안간힘 쓰는 모습. 그럼에도 벌 떼 공격은 계속됐고, 긴급 출동한 소방관이 호스로 물을 뿌린 뒤에야 상황이 정리되었다. 남성과 그의 반려견도 50군데나 벌에 쏘여 곤혹을 치뤘다고 한다. 해당 영상을 본 전문가는 향이나 진동에 예민한 벌들이 남성이 타고 있던 휠체어나 개의 소리에 놀라 남성을 공격한 것으로 상황을 추정했다. 한국에서도 자주 발생하는 벌 쏘임 사건, 벌은 어떤 경우에 사람을 공격하는 것이며 벌에 쏘였을 시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 알아봤다.

[알고계십니까] 깔끔 수납, 버리는 우유통 있으면 OK
(ch) 커피찌꺼기, 기름때 설거지에 최고


정리해도 끝이 없는 집안 살림. 돈도 아끼고 정리도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정리 정돈에 애를 먹는 주부들을 위해 재활용 쓰레기로 살림용품 만들기 꿀팁을 전수하는 주부가 있다. 분리수거장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우유통으로 수납함, 비닐 보관함, 화분, 서랍 등 살림용품을 끝도 없이 만들 수 있다. 하루에 한번 꼴로 나오는 페트병 쓰레기, 당연하다는 듯 쉽게 버리는 종이 우유팩, 쉽게 버리던 재활용품들이 그녀의 손에 들어가면 요긴한 살림용품으로 재탄생한다. 심지어 탈취제 효과로 잘 알려져 있는 커피 찌꺼기는 프라이팬의 기름을 제거하기 적절하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깔끔한 정리를 위해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재활용품의 새로운 쓰임을 만들어내는 우리집 필살기! 허투루 나가는 쓰레기 하나 없이 우유통은 물론 종이 쇼핑백과 통조림 햄의 캔까지 하나하나 모아서 살림용품을 만드는 진정한 살림여왕의 비법을 배워봤다.

[지금 현장은] 도로에 펜스가? 주민들만 ‘골탕’

경기도 광주시, 주민들이 30년 넘게 사용한 2차선 현황도로에 갑자기 한 차선을 완전히 막아버리는 펜스가 설치됐다. 너비 6m 도로 중간에 높이 1.5m로 160m에 걸쳐 설치된 펜스. 간신히 승용차 한 대가 통행할 수 있는 공간만 남았다, 마주 오는 차량이라도 만나면, 오도 가지도 못하고, 누군가는 후진으로 차를 빼야 한다. 게다가 펜스 반대편은 깎아지른 낭떠러지다.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 주민들은 출퇴근 시 국도로 가는 것보다 이 길이 빨라서 자주 사용했는데, 요즘은 아침 출근 시간마다 전쟁이란다. 서로 차를 빼라며 욕설까지 하며 싸우기도 하고, 경찰까지 동원해 교통정리를 한단다. 이 펜스 때문에 간이 신호등까지 생겼다. 이 펜스는 누가 설치한 것일까? 이곳에 설치된 펜스는 토지 개발을 놓고 시와 갈등을 빚어 오던 토지주가 재산권 행사를 주장하며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최근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통해 개발행위적용 기준을 변경했는데, 변경된 기준에도 토지는 표고가 높아 개발행위가 불가능한 상황을 알고 펜스를 설치한 것이다. 토지주는 이 도로가 법정도로로 인정이 되면, 토지에 개발행위를 할 수 있는 상황이란다. 이 때문에 주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 주민들은 이 도로가 법정도로로 지정되면 편하게 길을 오갈 수 있으니 하루빨리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단다. <오늘아침>에서는 오랫동안 사용해 온 현황도로에 펜스를 설치해도 법적으로 문제는 없는지, 이 도로가 법정도로로 지정될 수 있는지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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