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답을 안 해서? 도로 위 공포의 1분 2. 어이없고 난감하다? 무용지물 대피소! 3. ‘54년 만에 뵙습니다.’아들 사망보상금 타러 돌아온 생모?! 4. 현대판 고려장?! 가족의 사연은? 5. 매주 유치원을 찾는 할머니, 정체는?
[바로보기] 1) 대답을 안 해서? 도로 위 공포의 1분 2) 20평 아파트를 월 만 원에? 일명 만 원 아파트!
1) 대답을 안 해서? 도로 위 공포의 1분 새벽 도로의 한 택시 안. 뒷좌석에 남성이 누워있고 아무 문제 없이 주행 중이던 그때! 남성이 몸을 일으키더니 갑자기 운전 중인 택시 기사에게 주먹을 휘두르기 시작한다? 택시 기사는 갑작스레 시작된 폭행을 막으려 했지만 운전 중이었기 때문에 막기에 역부족인 상황. 한창 주행 중이던 차량 안에서 발생한 폭행은 1분 가까이 계속되었는데... 이내 택시 기사가 차를 두고 황급히 차량에서 나가 보지만 승객 역시 기사를 따라 내려 2차 폭행이 우려되는 순간. 다행히 범행 현장을 목격한 다른 차량 운전자의 신고로 상황이 일단락됐지만 이미 60대 택시 기사인 A씨의 눈꺼풀은 찢어지는 등 피해를 입고 말았다. 이후 남성은 택시 기사에게 말을 시켰는데 대꾸하지 않았다는 이유가 폭행의 이유라고 진술했는데... 경찰은 가해 남성을 특별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지만 위험에 비해 가벼운 형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상황. 계속해서 발생하는 택시 기사 대상 범죄! 그 현장을 <바로보기>에서 만나본다.
2) 20평 아파트를 월 만 원에? 일명 만 원 아파트! 청년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하는 요즘, 20평 아파트를 무려 단돈 월 1만 원이면 살 수 있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건 곳이 있다? 올해 4월 24일부터 5월 4일 주로 청년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이 청년 사업은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 인구와 높아지는 평균 연령층에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낸 묘안이다. 지난 18일 추첨을 통해 입주할 50세대 당첨자가 발표되었고 하반기 50대를 추가로 추첨할 계획이라는 만 원 아파트. 1998년에 지어진 아파트지만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 주기도 한다는데. 대체 이게 어떻게 가능하다는 걸까? 희비 교차의 그 현장! <바로보기>에서 만나본다.
[이슈추적] 어이없고 난감하다? 무용지물 대피소!
최근 서울 시민들을 혼란에 빠뜨렸던 일이 있었으니. 바로 서울에 경계경보가 발령되었다는 위급재난 문자! 결국 정부의 착오로 보낸 오발령이라는 것이 확인되었지만, 만약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면, 가장 먼저 찾아야 할 곳은 바로 ‘대피소’! 하지만 이 대피소가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주기는커녕 무용지물이라는데! 대피소로 지정된 곳이지만 흔한 안내 표지판도 없이 잠겨있고, 적치물과 쓰레기를 방치해 창고로 쓰이는 것이 대부분! 심지어 경기와 강원도 등 접경지에는 정부가 지원해서 만든 대피소가 약 120개나 있지만, 제대로 관리가 되어있지 않아 대피소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상황! 행정안전부 민방위 업무 지침에 따르면 대피소는 관리 주체 소속을 불문하고 24시간 개방돼야 하며, 대피소로 지정된 곳에는 용도에 맞는 시설·물품 또는 비상 대비 용품만이 비치 가능할 뿐, 용도 외 물품은 적치돼 있으면 안 된다. 하지만 모든 것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대피소는 현재 사실상 쓸 수가 없는 것이다. 전국 민방위 대피 시설만 1만 8천 개! 허술한 대피소 관리의 문제점을 <이슈추적>에서 파헤쳐 본다.
[기획취재] ‘54년 만에 뵙습니다.’아들 사망보상금 타러 돌아온 생모?!
2021년 1월 23일 127대양호 선박에 승선 중 침몰 사고로 사망한 김종안 씨. 그의 앞으로 사망보험금과 선박회사 합의금, 총 3억 원가량의 보상금이 나왔다. 그런데! 실종 13일째 되던 날 나타난 뜻밖의 인물이 있다? 바로 자식들을 두고 집을 나갔다가 보상금 권리를 주장하러 54년 만에 찾아온 생모였다. 종안 씨의 누나 김종선 씨는 오랜만에 마주한 생모가 반갑기보단 황당했다고. 어린 삼 남매를 두고 재혼한 뒤, 한 번도 찾아온 적 없었던 생모. 심지어 그녀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친오빠의 장례식에도 오지 않았다는데... 엄마라고 불러본 적도 없는, 남보다 못한 사이였단다. 이에 종선 씨는 보상금 지급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작년 1심에서 패소했다. 결정적인 이유는 양육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도 낳아준 생모가 상속 1순위라는 현행법 때문! 종선 씨는 도무지 재판 결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그리고 지난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연 종선 씨.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의 재산 상속을 금지하는 ‘구하라법’ 통과를 요청하는 내용이었다. 종선 씨는 동생의 법적 권리자는 사실혼 관계의 배우자, 길러준 고모, 친할머니여야 한다며 울분을 터트렸다. 게다가 얼마 전에는 생모가 말도 없이 동생 사망 신고를 해, 통장에 들어있던 1억 원가량의 현금을 출금하고 동생 소유 집 명의를 바꾸기까지 했다는데. 오는 7월 항소심을 앞두고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유족과 생모 간의 팽팽한 대립, 그리고 여전히 국회에 계류 중인 ‘구하라법’을 <기획취재>에서 알아본다.
[세상에 이런 법이] 현대판 고려장?! 가족의 사연은? CH) 이혼 거부한 아내 살해한 남편, 처벌은?
상냥한 어머니와 듬직한 아들, 그리고 착한 며느리까지. 행복한 가정을 꾸린 세 사람 앞에 초대받지 않은 불청객이 나타난다. 바로 30년 전에 집을 나갔던 아버지! 30년 만에, 그것도 빈털터리로 돌아온 아버지는 그렇게 염치도 없이 자신이 한 번 버렸던 가족들에게 빌붙어 살기 시작하는데! 그런데 정작 어머니와 아들은 아버지에게 냉랭하건만, 며느리와 아버지의 사이가 좋아도 너무 좋다?! 심지어 다른 가족들에겐 비밀로 하고 둘이서만 따로 만나기까지 하는데! 게다가 소원이 있다며 며느리에게 낯선 남자를 소개해 주는 아버지. 대체 아버지는 무슨 꿍꿍이인 걸까? 뒤늦게 아버지와 며느리의 비밀을 알게 된 아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끝내 이런 선택을 하게 된다. 바로 아버지를 데리고 등산을 가는 것! 그런데 분명 산에 올라갔을 땐 아버지와 함께였지만, 내려올 땐 아버지가 없다?! 아버지를 산에 두고 오기라도 한 걸까? 30년 만에 돌아왔지만 아들과의 외출 후 사라진 아버지! 반전 가득한 가족의 이야기를 <세상에 이런 법이>에서 알아본다.
[원더풀 라이프] 매주 유치원을 찾는 할머니, 정체는? CH) 이야기 할머니의 이야기
일주일에 한 번. 등원하는 할머니가 있다는 황당한 소문! 진실은 무엇일까? 바로 '이야기 할머니'의 이야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까다로운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과한 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일을 하는 이야기 할머니들. 2008년에 시작됐는데 벌써 전국에 3천 명이나 있다고 한다. 이 중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최진숙 할머니와 유인자 할머니를 만나 이야기 할머니의 하루를 함께해 보았는데. 할머니의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에게는 전통문화 계승을, 노인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해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고 공동체적 위기를 극복하고자 한다는 이야기 할머니! 그리고 이야기 할머니를 통해 삶의 활기를 되찾았다는 할머니들의 사연과 인생, 모두 <원더풀라이프>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