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택가에서 흉기 난동 부린 남성, 결국엔? 2.. 아파트에 등장한 악취와 벌레, 원인은? 3. 편의점서 품절 대란 제품들, 인기 이유는? 4. 우리 집에 날아온 고지서 ‘82만 원 내라?’ 5. 거리 한복판에 통유리 방 등장, 어떻게 쓰나?
[바로보기] 1) 주택가에서 흉기 난동 부린 남성, 결국엔? 2) ‘1명 사망’ 개장 전 해수욕장, 사고 무방비 3) 8년 만에 800원 대, ‘엔테크’ 어떻게?
1) 주택가에서 흉기 난동 부린 남성, 결국엔? 지난 17일 새벽, 경기도 안산시의 한 다세대 주택 앞에서 외국인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다. 확인 결과 이 외국인은 모로코 국적의 불법체류자로, 출동한 경찰과 대치가 이어지던 중 경찰관 2명이 접근해 1.5m 길이 봉으로 외국인의 오른손을 내리치자마자 뒤따르던 경찰이 곧바로 테이저건을 발사해 체포할 수 있었다. 새벽에 일어난 흉기 난동 사건에 대해 알아봤다.
2) ‘1명 사망’ 개장 전 해수욕장, 사고 무방비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개장하지 않은 해수욕장은 안전요원이나 구조 장비가 없는 경우가 많아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 경남 창원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9살 어린이 3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중 2명은 피서객들에게 구조되었으나, 1명은 신고 50분 만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현재 이 해수욕장은 개장 전으로, 물놀이하지 못하도록 입수 금지선이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2019년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개장 이전에도 들어가 노는 것이 허용되었기 때문에, 출입을 막을 수는 없는 상황이다. 해수욕장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대해 알아봤다.
3) 8년 만에 800원 대, ‘엔테크’ 어떻게? 석 달 전만 해도 100엔당 원화 값이 1,000원 선이었는데 19일 한 때 800원 대까지 떨어졌다. 이 틈을 타 일본 여행부터 일본 주식 투자, 엔화 예금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당장 일본 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쌀 때 미리 엔화를 사 두자는 소요까지 몰리면서 지난달 시중 은행 4곳의 엔화 환전 규모는 1년 전보다 5배 정도 급증했다. 또 엔화 예금은 이자가 거의 없는 데다 수수료도 내야 하지만 엔화 가치가 올랐을 때 팔아 얻을 수 있는 환차익엔 세금이 붙지 않기 때문에 많이 하는 추세. ‘금테크’처럼 ‘엔테크’가 환영받는 이때, 장단점에 대해 알아봤다.
[지금 현장은] 아파트에 등장한 악취와 벌레, 원인은?
※해당 VOD는 제작진 요청에 따라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경기도 오산시의 한 아파트. 이곳에서 극심한 악취와 여러 벌레가 나오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주민들은 처음에는 누군가 흘린 음식물 쓰레기 잔해일 거라 생각했단다. 하지만 꽤 오랜 기간 악취가 사라지지 않아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보다 한 세대가 악취와 벌레의 근원지였다는 걸 알게 됐다. 여기에 거주하는 할머니가 종류와 상관없이 밖에서 쓰레기를 들고 와 집에 모으고 있다는 것! 할머니는 왜, 무엇을 위해 쓰레기를 모으게 된 걸까? 처음에는 심하게 거부 반응을 보였지만 제작진의 오랜 설득 끝에 할머니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할머니는 팔거나 쓸데가 있다며 쓰레기가 아니라고 얘기하는 상황. 하지만 할머니 집 근처에 사는 아파트 주민들은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고 말한다. 지금은 집 안에만 쓰레기가 있지만, 처음에는 복도까지 쓰레기들이 쌓여 있었단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부터 지자체까지 민원을 넣어봤지만 아무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관리사무소도 지자체도 열심히 해결하고자 노력 중이나 당사자의 거부 반응이 너무 심하고 법적 테두리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만 답했다. 하지만 여전히 주민들은 악취와 벌레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 주민들이 직접 조치할 수 있는 부분은 없을지 해결책을 전문가에게 알아봤다.
[SNS 탐험대] 편의점서 품절 대란 제품들, 인기 이유는? (ch) ‘나도 사이코패스?’ 자가 테스트 괜찮나? (ch) 곤충 습격ㆍ물고기 폐사, 우리나라도?
1) 편의점서 품절대란 제품들, 인기 이유는? 최근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음식들이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A편의점에는 8인분의 점보 컵라면을 출시했는데. 구하기가 어려워 높은 가격으로 중고로 거래될 만큼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B편의점에서는 지난 2월 생크림이 가득 든 빵을 출시하며 품절 대란이 일어났었는데. 구매에 성공한 사람들이 SNS에 빵의 단면을 인증하며 더 화제가 되었단다. 이 크림빵은 Y 대학교 이름으로 지어졌는데, 곧이어 K대의 이름을 딴 빵도 출시되며 편의점 빵 코너에서도 경쟁을 이룬다고 한다. 사람들이 유독 이 라면과 빵에 열광하는지, 이런 상품을 개발한 이유가 뭔지 알아봤다.
2) ‘나도 사이코패스?’ 자가 테스트 괜찮나? 최근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의자와 또래 20대 여성을 살해한 정유정의 사이코패스 점수 결과가 공개되며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사이코패스 검사에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며 온라인에서 떠도는 사이코패스 테스트가 화제라고 한다. 테스트를 해본 사람들은 범죄자보다 높은 점수가 나왔다며 온라인에서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는데. 테스트한 시민들은 ‘질문에 의도가 보이고, 스스로 자가 테스트하는 거라 신뢰성이 없다’며 의구심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온라인 테스트가 신빙성이 있는지, 실제 사이코패스 테스트는 어떻게 하는지 <오늘아침>에서 알아봤다.
3) 곤충 습격ㆍ물고기 폐사, 우리나라도? 미국 서부 네바다주 한 마을에서 귀뚜라미가 대거 출몰해 집과 도로를 뒤덮였다고 한다. 모르몬 귀뚜라미라고 불리며 건조하고 뜨거운 기후에 잘 번식하는 습성을 가졌다고 한다. 최근 미국 서부에 가뭄과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며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 이상 기온으로 동물들이 집단 폐사하는 일도 생겼다고 하는데. 미국 텍사스 퀸타나 해변의 수온이 33도까지 치솟으며 물고기 수만 마리 사체가 해변에서 발견됐고, 6월 중순인데 40도까지 오른 멕시코 북부 해안가에서는 조류 3백여 마리가 사체로 발견됐다. 이런 기후 변화가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일이 일어날 지에 대해 알아봤다.
[TV신문고] 우리 집에 날아온 고지서 ‘82만 원 내라?’
경북 경주시 충효동 한 빌라 입주민들이 3년 전부터 시청에서 82만원의 벌금 고지서를 받고 있다. 고지서를 받는 주민들의 공통점은 모두 6층에 살고 있다는 점. 무슨 이유로 이 빌라 6층 주민들만 고지서를 받는 걸까? 알고 보니 베란다 때문이었다. 이 빌라는 A시공사 가 시청에서 준공 허가를 받은 이후 6층 베란다 천장을 불법 중축했단다. 해당 빌라는 다른 주택의 일조권 확보 등을 규정하는 건축법령을 준수하기 위해 6층의 면적은 5층보다 협소하게 설계됐다. 그러나 A시공사는 준공허가를 받자마자 불법 증축을 통해 6층 베란다에 샌드위치 패널로 벽을 세우고 지붕을 얹어 베란다 부분을 실내공간으로 증축했다. 하지만 이 사실을 모른 채 입주했던 주민들이 시청에 원상복구 시정명령을 받고, 이행강제금만 지속적으로 내고 있는 상황이다. 더 큰 문제는 시청의 명령대로 수리할 수도 없다는 것. 한 6층 입주자는 불법 증축한 부분을 걷어냈다가 장마철 베란다로 떨어진 빗물이 실내로 넘어오고, 아랫집에 누수까지 일어나 수리비를 물어 주는 피해를 겪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사태에 책임을 져야 할 A사는 이미 폐업 신고를 한 상태. 6층 주민들은 A시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내서 승소했고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매월 300만 원씩, 각각 900만 원씩 지급받기로 했지만, A사 대표는 이날까지도 입주민과 약속한 돈을 지급하지 않았다. 시공사 A가 왜 불법 증축을 했는지, 주민들의 피해 상황은 어떤지 알아봤다.
[알고계십니까] 거리 한복판에 통유리 방 등장, 어떻게 쓰나? (ch) 공원 화장실에 고주파 스피커, 효과는?
강남 대치동 거리 한복판에 놓은 작은 집들. 그 안에는 각각 테이블, 운동기구, 데시벨 측정기가 놓여 있는데, 이 미스터리한 집의 정체는 뭘까. 바로 강남구청이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마련한 스트레스 프리존! 더운 여름날, 에어컨이 계속 가동되고 있는 이곳은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쉼터이다. 이곳에서 자리를 잡고 공부를 하는 학생들은 물론, 운동 기구를 이용하고 소리를 질러보는 학생도 있다. 돈을 내야하는 카페를 가기엔 부담스럽고 자투리 시간이 남을 때 이용하기 편하다는 학생들. 그러나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한다. 사람이 없을 때도 에어컨을 가동하고 있어 전력낭비가 발생하고 그닥 실용성 있어보이진 않는다는 부정적인 의견들도 많은 상황이라 지자체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단다. 또한 김포시청도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 공원 화장실이 우범지역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화장실 안에 설치한 고주파 스피커. 화장실에 들어간 후 40분 정도가 지나면 날카로운 1만Hz대의 고주파 소리를 내보내 화장실에 오래 숨어있지 못하게 한다는 것. 그러나 사람들의 청각을 손실시킬 수도 있다는 민원 탓에 지금은 개선될 때까지 작동을 멈춘 상태이다. 지자체가 자신 있게 선보인 시민들을 위한 정책, 현재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고계십니까>에서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