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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4 회] 2023-08-07

1. 13일 만에 또, 서현역 흉기 난동 2. 황당한 납치 사건! 3. 길바닥 뒤덮은 탕후루 쓰레기 4. 유모차 놓아버린 아빠?

[바로보기] 1) 13일 만에 또, 서현역 흉기 난동
CH) 피의자, 수년간 정신과 진료?

2) ‘살인 예고’ 42건! 공포로 물든 주말
CH) 묻지 마 범죄 반복, 대체 왜
CH) 호신용품 찾는 사람들, 하지만!


1) 13일 만에 또, 서현역 흉기 난동
지난 2일 서현역. 유동 인구가 많은 서현역 백화점 안에서 또 묻지 마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 신림동 사건 이후 불과 13일만인데. 이번 사건으로 총 14명이 다쳤고, 그중 1명은 사망했으며 2명도 위독한 상태다. 현장에서 체포된 남성은 현재 피해망상을 호소하고 있다. 실제로 중학교 시절부터 정신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하지만 3년 전부터 치료가 중단되었다고. 정신과 전문의는 이러한 치료 중단이 문제라고 지적하는 한편, 범죄 전문가들은 피의자의 계획성에 집중하고 있다. 평화롭던 일상을 공포로 몰아넣은 흉기 난동! 현장 취재했다.

2) ‘살인 예고’ 42건! 공포로 물든 주말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온라인상에는 약 42건의 살인 예고 글이 등장했다. 주말 동안 예고 장소로 지목된 곳에 경찰부터 장갑차까지 동원됐으며, 작성자 검거에도 힘을 쏟고 있는데. 검거된 작성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일상 속으로 스며든 공포. 흉기를 들고 도심을 배회하는 사건도 계속됐다. 하지만 이런 경우 경범죄에 해당해 범칙금만 내면 풀려날 수 있는 상황. 시민들은 스스로 ‘나 지키기’에 나섰다. 호신용품을 구매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하지만 호신용품을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데. 흉기 난동으로 인해 공포로 물든 주말! 자세한 이야기를 담았다.

[출동CAM] 황당한 납치 사건!
CH) 주차장에서 벌어진 숨바꼭질
CH) 편의점 찾은 경찰! 손님의 비밀?
CH) 창문 깨는 남자들!
CH) 폭염 속 차 안에 갇힌 아기
CH) 45미터 다리 위에서 추락?
CH) 네일샵에 강도가! 그런데 반응이?


한 남성이 이삿짐 주변을 기웃거린다. 그러더니 수레 위에 이삿짐을 올리곤 끌고 간다. 이삿짐센터 직원 같은 이 남성! 알고 보니 절도범이다? 이삿짐 납치 사건이 벌어진 것!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CCTV로 동선을 파악하고 주변을 탐문하기 시작. 2시간 만에 그를 검거하는데. 다음은 주차장에서 벌어진 숨바꼭질에 대한 이야기다. 일행과 술을 마신 후 차에 올라탄 운전자. 이를 지켜보던 관제센터가 곧바로 경찰에 이 사실을 알린다. 경찰이 해당 차량을 발견하고 바로 뒤쫓는데.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향하는 운전자, 경찰을 보고 몸을 숨기는데. 심지어 경찰이 다가가자 도망친다? 경찰은 운전자를 검거할 수 있을까? 다음 현장은 편의점이다. 전날 1시간 동안 13군데 편의점에서 20만 원을 사용한 한 남성. 알고 보니 길에서 주운 카드로 결제했던 것! 결국 남성은 점유이탈물횡령죄로 검거됐다고. 해외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 쇠막대를 들고 차량 앞 유리를 깨는 미국 남자들! 유리가 깨지자, 차 내부를 들여다보더니 아기를 꺼낸다? 아기 아빠가 아이를 차에 두고 내렸다가 울음소리를 듣고 황급히 달려왔던 것. 폭염에 뜨거워진 차 안에 아이가 갇히는 사고는 종종 발생한다. 긴박한 순간들을 들여다본다. 다음 현장은 미국과 캐나다를 잇는 앰배서더 다리에서 일어난 일이다. 한 남성이 다리에서 작업하다가 무려 45미터 높이에서 강으로 추락했다. 사고를 목격한 한 가족이 곧바로 배를 빌릴 수 있는 사무실로 찾아갔고, 사무실 직원들은 곧바로 배를 타고 달려 간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다. 45미터 높이에서 추락한 남성이 살아있었던 것! 추락자를 구조한 이들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미국 애틀랜타의 한 네일샵. 손님들이 즐겁게 대화 중이다. 그때! 한 남성이 네일샵에 들이닥쳤다. 큰 소리를 내며 겁을 주는 남성! 그는 강도다. 하지만 손님들의 표정은 편안하다? 심지어 네일샵 주인은 여유롭게 예약전화까지 받는데. 강도를 보고도 무반응! 대체 무슨 일일까? 긴급하고 생생한 순간들! <출동CAM>이 담았다.

[현장 세 컷] 길바닥 뒤덮은 탕후루 쓰레기
CH) 삼겹살보다 비싼 상추
CH) 도심에 방치된 대형 흉물


※해당 VOD는 제작진 요청에 따라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요즘 가장 인기 많은 간식이 있다. 바로, 탕후루! 하지만 그 쓰레기를 감당할 수 없다는데. 길바닥 여기저기 쓰레기가 널려있는 것은 물론이고 벽이나 쓰레기봉투에 가시처럼 탕후루 꼬치를 끼워두기까지. 주변 상인들도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손님들이 탕후루를 들고 와 버려달라고 요구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는 것. 문제는 탕후루 시럽 때문에 가게 내부가 더러워지고 긴 꼬치 때문에 버릴 때 손이 다친 적도 있다는데. 탕후루 인기의 뒷면을 들여다본다. 천정부지로 오른 상춧값 때문에 비상이다. 마트를 찾은 손님은 상추가 삼겹살보다 비싼 탓에 상추를 구매한 지 한 달이 넘었다며 울상이다. 도매로 구매해도 4kg 한 상자에 20만 원을 훌쩍 넘는 상추 가격. 한 횟집에서는 상추가 들어가는 회덮밥 메뉴를 없앴다는데. 한두 달 전에 비하면 10배 넘게 오른 상춧값. 하지만 고깃집의 경우, 쌈 채소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없앨 수도 없단다. 상춧값 폭등으로 인해 벌어진 일들, 확인한다.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의 주택가. 이곳에 14년째 방치된 폐건물이 있다. 유리창도 없이 검은 곰팡이가 건물 전체를 뒤덮고 있고 녹슨 철근들이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는 건물. 놀랍게도 폐건물이 아닌 신축 건물이다. 14년 전 대형 상가 건물로 재개발되던 도중 회사가 부도나면서 지금까지 방치되고 있다는데. 주민들은 건물 때문에 벌어지는 용역업체 간의 싸움이 더 두렵고 말한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폐건물을 찾아가 본다.

[변호사들] 유모차 놓아버린 아빠?
CH) 저층 살면 계단 이용해라!
CH) 운동하러 남의 아파트로?
CH) 택시 기사, 운전 중 성인물을?
CH)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처벌은?


다양한 사건을 법의 시각으로 풀어보는 <변호사들> 첫 번째 사건은 한 백화점에서 발생했다. 내리막길로 유모차를 끌고 가던 남성이 유모차에서 손을 놓아버린다. 아이를 태운 유모차는 벽에 부딪히며 넘어졌고, 남성은 다가가 유모차를 세웠다. 그런데 이후, 남성은 백화점 내 시설물을 문제 삼으며 자녀가 다쳤으니 보상하라는 항의를 제기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보험사기를 의심하는 상황! 자녀가 타고 있는 유모차를 놓은 남성, 과연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두 번째 이야기는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갈등에 대한 이야기다. 엘리베이터에 공고문이 붙었다. ‘저층에 거주하는 입주민은 승강기를 이용하지 말고 계단을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민원이 제기됐다는 내용! 하지만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해당 단지의 승강기는 모든 층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유지보수비용도 모든 층 입주자가 균분해 부담하고 있다는데. 저층에 산다는 이유로 승강기가 아닌 계단을 이용하라는 민원, 과연 변호사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마지막 이야기는 도로에서 발생한 일이다. 한 커뮤니티에 충격적인 사진이 올라왔다. 앞에 가던 택시가 급정거해 살펴보니 기사가 차 안에서 성인물을 보고 있었던 것! 주행 중 휴대전화 사용은 법적으로 금지된 상황, 그렇다면 성인물을 본 건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걸까? 변호사들에서 자세한 내용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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