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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1 회] 2024-01-12

1. 이사가 코앞인데, 입주 불가? 2. 건물 앞에 모인 사람들 3. 여기저기 민폐 논란! 별별 사건 4. 모든 곳이 축제 장소?

[바로보기] 1) 이사가 코앞인데, 입주 불가?
CH) 입주민들의 운명은?

2) 썩은 대게, 진실은?
CH) 환불 거부, 그 뒷이야기!


1) 이사가 코앞인데, 입주 불가?
경기도 김포시에 새로 지어진 한 아파트 단지. 그런데, 바로 오늘 (12일) 첫 입주를 준비하던 입주민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김포시청의 사용 승인 불가 통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해당 아파트는 김포공항과 4km 떨어져 있어 ‘공항시설법’에 따라 57.86미터의 고도 제한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건설사는 이를 위반하고 공항 공사 측에 허위로 작성한 문서를 제출했다고! 입주 날만 기다리며 이사 업체, 기존 건물 계약 등 모든 준비를 마친 입주민들은 너무도 참담한 상황. 이에 조합 측에서는 김포시청에 임시 사용이라도 허가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하는데. 만약 임시 사용도 불가하다면, 입주민들은 정말 갈 곳 없이 거리에 나앉을 판이라고. 과연, 이 아파트의 운명이 어떻게 될까? 현장을 취재한다.

2) 썩은 대게, 진실은?
최근 한 수산시장에서 구매한 대게가 집에 와보니 썩어 있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를 두고 대게를 판매한 상인에게 비난이 쏟아진 상황. 그런데! 한 수산물 칼럼니스트가 사진 속 대게의 흑색 부분이 주로 절단면이라며 썩은 게 아니라 ‘흑변 현상’일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대게 흑변 현상이 무엇일까? 색이 변한 대게를 먹어도 되는 걸까? 그런데, 또 다른 대게 논란이 번졌다. 대게 집에서 환불을 거부당했다는 손님이 등장한 것. 한 식당의 방을 예약하고, 당일 대게 집에서 75만 원을 결제한 손님. 그런데, 결제하고 나니 예약한 방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손님은 환불을 요청했으나 업주는 이미 조리를 시작해 환불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는데. 하지만 대게 집에서 CCTV를 공개하며 정반대의 주장을 했다. CCTV 속에는 어떤 진실이 숨어있을까? 대게를 둘러싸고 벌어진 논란! 자세히 확인한다.

[출동CAM] 건물 앞에 모인 사람들
CH) 창문 깨고 사라진 남자
CH) 3초 만에 도망?
CH) 불난 아파트에서 이웃을 구하다


서울의 한 건물 밖에 사람들이 모여있다. 무슨 일일까? 건물 내부에서 한 여성이 복도를 뛰어다니고 있다. 그런데, 손에 소화기를 들었다? 건물에 화재가 발생한 것! 해당 건물은 오피스텔과 학원이 많은 건물로, 대피할 이원이 많은 상황.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주민들을 대피시킨다. 이후 불길을 잡고 인명 피해 없이 화재 사고는 마무리됐다. 건물에 불이 났을 때 무조건 대피는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화재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강원도 홍천에서 일어난 일이다. 오토바이에서 내린 한 남성이 둔기를 들고 한 건물로 향한다. 그러더니 유리문을 부수는데. 그가 노린 것은 바로 금은방. 그는 2,50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치고 인근 다른 금은방으로 향해 범행을 시도했다. 이후 수백 개의 CCTV를 확인해 절도범의 위치를 추적한 경찰. 남성은 인천에서 검거됐는데. 해외에서도 다양한 일이 일어났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귀금속을 판매하는 상점에 절도범이 들이닥쳤다. 이들을 알아본 직원이 황급히 문을 닫으려 하지만 실패! 순식간에 상점 안으로 달려오는데. 그런데 무엇을 본 건지 절도범이 도망친다? 넘어지고 미끄러져도 뒤돌아보지 않고 줄행랑! 그 이유, 상점 주인이 총을 들었기 때문이다. 절도범을 3초 만에 내쫓은 순간! 함께한다. 콜롬비아의 한 건물에 불이 났다. 주민들이 황급히 대피하지만, 불이 난 5층 집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여성. 그런데 그 아래층에 한 남성이 몸을 내밀고 서 있다? 화염에 휩싸인 여성을 구조하기 위해 손을 내미는데. 그러자 여성은 반려견부터 남성에게 건네고, 뒤이어 남성에 의해 구조된다. 당시 구조된 여성은 14세 소녀였다고. 생생한 순간들을 <출동CAM>에서 확인한다.

[변호사들] 여기저기 민폐 논란! 별별 사건
CH) 스키장이 된 도로?
CH) 호의일까, 오지랖일까
CH) 비행 중 벽이 뚫렸다?
CH) 일본 지진, 허위 정보 가득
CH) 죽은 반려견이 돌아왔다!


다양한 사건을 법의 시각으로 풀어보는 <변호사들>! 첫 번째 이야기, 한 남성이 스키를 타고 있다. 그런데 장소가 스키장이 아닌 도로다? 게다가 남성의 뒤로 차가 늘어서 있는데. 과연 도로에서 스키를 타도되는 걸까? 두 번째 이야기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인 사진에 관한 내용이다. 눈이 내린 다음 날, 창밖을 내다본 글쓴이. 한 이웃이 빗자루로 자신의 차량 위에 있는 눈을 쓸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하지 말라고 소리쳤지만, 이웃은 오늘 밤, 영하로 내려가면 눈이 얼어붙는다며 치워야 한다고 말했다는데. 그동안 애지중지 차를 아꼈던 차주! 과연, 빗자루로 인해 생긴 흠집에 대한 배상을 받을 수 있을까? 미국 오리건주에서 캘리포니아로 향하던 비행기의 벽이 뚫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용하지 않아 벽으로 개조한 비상구가 뜯겨 나간 것! 당시 비행기를 타고 있던 승객은 171명, 승무원을 포함해 177명이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해당 비행기와 같은 기종의 비행기가 2018년도, 2019년도에는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지는 참사를 겪기도 했다는데 만약, 승객이 정신적 피해를 호소한다면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지난 1월 1일 일본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해 수많은 사상자가 나왔다. 이후, SNS에 도움을 요청하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중, 거짓 글이 있다? 허위로 글을 올린 누리꾼, 과연 처벌받게 될까? 마지막은 죽은 반려견이 살아 돌아왔다. 바로 복제를 통한 것이다. 최근 강아지 복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해가 된다는 입장과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입장. 과연 변호사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대한민국은 축제 중] 모든 곳이 축제 장소?
CH) 농촌을 알차게 즐기는 법
CH) 딸기 농장, 달콤함 가득!
CH) 양떼목장, 귀여움 한도 초과
CH) 빛으로 물드는 겨울밤
CH) 꼭 챙겨야 하는 이것!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는 겨울 축제. 그중에서도 엄청난 규모의 겨울 축제가 한창이다?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겨울엔 양평’이다. 양평군 12개 읍·면 전역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축제! 방문할 수 있는 장소만 무려 61곳! 다양한 장소에 어디로 고민되는 이들을 위한 여러 종류의 테마별 코스도 있다고. 축제를 알차게 즐기는 법, 첫 번째! 다양한 농촌 체험이 가능한 수미마을. 눈썰매, 깡통 열차 등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체험은 기본, 맨손 송어 잡기와 빙어 낚시로 손맛도 느낄 수 있다는데. 직접 잡은 빙어, 송어는 튀김과 회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어묵, 찐빵, 군밤 등 겨울 대표 간식도 준비되어 있다. 두 번째는 입구부터 달콤한 향기가 가득한 딸기 농장. 직접 딸기도 따고, 딸기 요리도 가능하다. 세 번째 장소는 드넓은 대자연에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양떼목장. 양, 돼지, 거위, 타조 등 다양한 동물을 직접 보고 먹이도 줄 수 있다는데. 마지막 장소는 해가 진 뒤 가야 하는 얼음 썰매장? 드넓은 썰매장 주변이 빛으로 물들기 때문. 추억의 얼음 썰매도 즐기고 눈에는 아름다운 빛을 담을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양평 축제 스탬프를 모아 제출하면 인형, 키링, 에코백 등 다양한 기념품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양평 어디에서든 눈사람을 만들어 축제 홈페이지에 사진을 올리면 투표 진행 후, 상금까지 준다는데. 전국 최대 규모 겨울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양평으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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